권광택 경북도의원, 안동시장 출마 선언…'변화와 혁신의 안동 재설계'
구 역사권과 구도심 회복 핵심 공약 '국가광장 1호' 제시
안동 문화의거리서 기자회견… 현장서 도시 비전 직접 설명
권광택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장이 5일 안동 문화의거리에서 6월3일 치러지는 안동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권 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과 함께 "시민이 답이고 시민이 주인"이라며 "변화와 혁신의 손으로 '정도(正道)안동'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권 위원장은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며 “안동에서 시민과 함께 만든 16년 정치 마무리는 시장으로 봉사하며 안동의 변화와 혁신으로 완성 하겠다"고 말했다.
핵심 공약으로는 구 역사권역과 구도심, 옥동권역을 도시 경관 축으로 연결하는 치유·회복 프로젝트와 역사·문화 랜드마크인 ‘국가광장 1호’ 조성을 제시했다. 임청각을 기점으로 구역사와 영호루를 잇는 역사문화 벨트를 구축해 관광·예술·상권이 연결되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권 위원장은 기자회견 현장에서 안동의 핵심 발전 전략으로 '국가광장 1호' 조성 사업을 구체적으로 직접 설명했다.
임청각을 기점으로 구역사와 영호루를 잇는 역사·문화 축을 중심으로 광장과 조망타워, 보행축 등을 연계해 안동의 도심 정체성을 회복하겠다는 복안을 제시했다. 이 사업을 통해 침체된 구도심을 치유하고, 역사와 문화가 관광·상권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이같은 구상과 함께 △어르신이 편안한 도시 △청년과 여성이 활력 있는 도시 △지속가능한 성장도시 △농업인이 행복한 도시 △육아·교육 최적화 도시 △사회적 약자와 동행하는 도시 등 7대 비전을 제시하며 52대 공약도 완성되어 있다고 밝혔다.
권 위원장은 “신뢰를 잃어버린 행정의 행태, 산불 피해 지역 치유와 재건, 미래 성장 동력 발굴 육성을 통한 안동 경제 부흥, 기후변화와 고령화 시대 대응 등 지역 현안에 대한 고민의 결과를 시정에 적용하겠다는”는 의지도 피력 했다.
이어 "국가광장 1호는 단순한 시설 조성이 아니라 안동의 정신문화와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는 국가적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진짜 변화를 만들겠다며 “안동에서 시민과 함께 만든 16년 정치 여정 마무리는 시장으로 봉사하며 안동의 변화와 혁신으로 완성 하겠다"고 덧붙였다.
권 위원장은 이날 발표한 원도심·구역사·강남권 연계 랜드 마크 개발은 안동 변화와 혁신의 아이콘으로 미래 성장 동력 확보 및 시민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안동의 미래 청사진과 공약 개발 방향을 설명했다
그는 "안동에서 태어나고 자라 시민과 삶을 함께해 온 경험이 시정을 변화시키는 힘"이라며 "소통과 협치로 행정을 이끌겠다"고 약속했다.
권위원장은 향후 7대 비전과 10대 분야 52개 공약을 순차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다.
한편 권위원장은 지난달 31일 안동시청 대동관에서 개최된 권광택의 ‘정도안동(正道安東)’ 북콘서트에서 많은 시민과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자신의 정치행보에 대한 기대치를 보여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