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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산업용헴프 규제자유특구, 임시허가로 3년 연장
     CBD 성분 기반 의약품 제조·수출 위한 실증특례 효력 유지   안동시 ‘경북산업용헴프 규제자유특구’가  임시허가를 승인받아 기간을 연장, 사업을 확장할 수 있게 됐다   안동시 ‘경북산업용헴프 규제자유특구’가 11월 22일 중소벤처기업부 규제자유특구위원회에서 임시허가를 승인받아 기간을 연장했다.   이번 임시허가 승인으로 오는 11월 말 종료 예정이던 특구 기간이 2027년 11월까지 3년 연장됐으며, 임시허가를 신청한 특구사업자는 사업을 지속·확장할 수 있게 됐다.   임시허가란 실증을 통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한 규제자유특구 사업에 대해 관련법령 개정 전에도 완화된 규제를 적용해 추가적인 실증과 사업화를 가능하게 하는 제도다.   경북산업용헴프 규제자유특구는 2020년 3차 특구 지정에 포함돼 올해까지 안동 풍산읍, 임하면 등지에서 실증을 진행해 왔다.   특구는 그동안 의료용 헴프 재배, 헴프 추출 CBD 성분 기반 의약품 제조와 헴프 전주기 안전관리 실증을 통해 의료용 대마 산업의 가능성을 입증해 왔다. 국내 최초로 99.5% 순도의 CBD 추출 기술 개발에 성공했으며, 스마트팜 기반 헴프 재배, 헴프 안전성 검증 등의 분야에서도 유의미한 학술적·사업적 성과를 거둬왔다. 지난 2022년에는 중소벤처기업부의 특구 운영성과평가에서 우수특구로 지정되기도 했다.   특구에서 중점적으로 연구·제조하는 헴프 성분인 CBD(칸나비디올)는 뇌전증 등 신경계 질환 완화, 항염 효과 등 여러 효능이 있으며, WHO, FDA 등 여러 기관에서 안전성을 입증받아 왔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헴프 규제자유특구가 헴프 산업의 안전성과 혁신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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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예천
    2024-11-27
  • 안동시, 기회발전특구 지정으로 3대 특구 석권
     SK바이오사이언스, 유한건강생활 등 5,550억 대규모 기업투자 유치!  지방소멸을 극복한 최초의 대한민국 대표 모델로 지방시대 구현!   안동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6월 20일 개최된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안동을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안동시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가 6월 20일 개최된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안동을 기회발전특구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안동시가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문화특구 조성계획 승인,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에 이어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정부가 추진하는 지방시대 3대 특구를 모두 석권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기회발전특구는 지방에 기업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세제·재정지원, 규제특례, 정주여건 개선 등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구역으로, 지방정부가 투자 예정기업과 협의해 신청하면 지방시대위원회에서 심의·의결 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지정한다.   안동시는 지역 특화산업인 바이오·백신 및 헴프산업을 중심으로 앵커기업인 SK바이오사이언스㈜의 백신 생산시설, ㈜유한건강생활과 ㈜대웅테라퓨틱스의 제조시설 등 안동시 풍산읍 매곡리 일대 경북바이오 2차 일반산업단지 내 약 7만 평의 면적과 총 5,550억 규모의 신규 투자를 바탕으로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신청했다.   안동시는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해 지역구 김형동 국회의원과 함께 기업 투자유치 등을 바탕으로 지난 2월, 안동지구 기회발전특구 계획을 경북도에 제출했다. 이후 道 실무위원회 및 경북지방시대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부의 서면 검토, 현장실사, 실무위원회, 그리고 최종적으로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심의·의결 등 관련 법적 절차를 거쳐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됐다.   안동시는 이번 특구 지정을 계기로 바이오·백신 및 헴프산업의 혁신 성장거점을 구축하고, 미래 첨단 바이오산업을 선도하는 기반을 다져 바이오·백신 및 헴프산업의 「산-학-관-연 협력 생태계」 조성과 함께 앞으로 조성될 안동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까지 범위가 확장돼 연계 기업 투자유치에도 큰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바이오·백신 및 헴프산업이라는 지역특화산업을 중심으로 민선 8기 출범 2년 만에 정부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3대 특구에 모두 지정되는 성과는 물론, 지방소멸을 극복한 최초의 지방정부라는 모델구축으로 새로운 지방시대를 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안동시는 기회발전특구 지정으로 기업투자를 통해 양질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교육발전특구로 공교육 혁신을 통해 지역 혁신인재를 양성해 지역에 정착시키고, 문화특구로 지역 정주 근로자에게 질 높은 정주여건을 제공하는 등 3대 특구의 복합효과로 적극적인 인구 유입을 유도한다. 또한 지역의 청년이 지역에서 일하며 정착하는 지역 정주 모델로 새로운 지방시대를 구현하기 위해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계기로 안동시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바이오·백신 및 헴프산업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라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특화산업을 육성하고, 3대 특구 연계로 인구감소, 지역 인재 유출 등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한 최초의 지자체 모델로 새로운 지방시대를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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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력사업(북부권)
    • 안동/예천
    2024-06-21

실시간 주력사업(북부권) 기사

  • ‘2025 KOREA BUSINESS EXPO ANDONG’ 개최
    제26차 세계대표자대 회 및 수출상담회  MICE산업 중심 도시로서 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안동시는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3박 4일간 안동국제컨벤션센터와 시내 일원에서 제26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 ‘2025 KOREA BUSINESS EXPO ANDONG’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세계 70개국 151개 지회에서 활동하는 세계한인무역협회(이하 월드옥타)가 매년 개최하는 대표적인 국제 비즈니스 행사로, 해외 바이어와 한인 경제인을 비롯해 국내 중소기업 관계자 등 약 2,000여 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MICE 행사다. 안동시는 이 대회를 통해 글로벌 경제교류를 확대하고,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피해 이후 안동시는 관광객 유입이 18% 감소하는 등 지역경제가 크게 위축된 상황으로,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는 실질적인 경제적 효과와 더불어 지역사회에 ‘회복’과 ‘연대’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의 핵심 프로그램 중 하나인 ‘KOREA BUSINESS EXPO’는 월드옥타가 새롭게 선보인 글로벌브랜드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안동에서 개최된다. 국내 250여 개 우수 중소기업이 자사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고, 1,000여 명의 해외 한인 경제인 및 바이어와 수출상담, 기술 교류, 협력 논의 등을 통해 경제적 성과를 창출할 예정이다.   한편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긴급 성금 모금 운동을 전 세계 월드옥타 회원들과 함께 전개하고 있으며, 대회 기간 중 후원금 전달식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산불로 인해 소실된 산림을 회복의 상징으로 되살리기 위한 ‘희망 식수 행사’도 진행한다.   박종범 월드옥타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어려운 국제 환경 속에서도 국내 중소기업들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글로벌 무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번 대회는 ‘회복’에 초점을 맞춰,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함과 동시에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해 안동에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단순한 국제행사를 넘어,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동지역에 다시 희망을 심는 소중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안동이 가진 역사와 문화, 관광자원, MICE 인프라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의 발판으로 삼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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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2025-04-24
  • 안동시, 병입 상생수(相生水) 지원사업 추진
    안동시는  물 복지 실현을 위해 ‘병입 상생수(相生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안동시는 수돗물 접근성이 낮은 시민에 대한 안전하고 깨끗한 음용수 제공으로 물 복지 실현을 위해 ‘병입 상생수(相生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상생수 지원사업을 위해 생산시설에 1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4년 8월 착공에 들어가 2025년 4월 준공했다.   병입 상생수(相生水) 생산시설에서 생산된 상생수는 카본 필터와 마이크로 필터를 거쳐, 냄새와 염소를 줄이고 이물질을 걸러내게 된다. 또한, 「수도법」 및 「먹는물관리법」에 따라 59개 항목에 대한 수질검사를 실시해 음용 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월 1회 수질검사를 실시한다. 이러한 상생수를 2L 용기와 350mL 용기에 담아 생산한다.   생산된 병입 상생수(相生水)는 관내 산불 발생으로 인한 이재민에게 우선적으로 공급하며, 추후 상황이 안정될 경우 「안동시 수돗물 음용률 제고를 위한 병입 상생수 공급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수량(水量) 부족 및 수질 악화로 원활한 음용수 급수가 어려운 지역 ▲재해지역 또는 단수 등으로 인한 비상 급수 지역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 수돗물 상생수(相生水) 병입수 제공을 통해 시민의 건강증진과 상생수 브랜드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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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예천
    2025-04-14
  • 2025 대마부산물을 활용한 기능성 소재 개발 및 고부가 제품화 지원사업 운영
      3월 21일까지 참여기업 모집   국립경국대학교 안동형 일자리사업단(단장 송준협) 기업지원센터는 지난 10일 2025년 대마부산물을 활용한 기능성 소재 개발 및 고부가 제품화 지원사업 기업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 운영에 돌입했다.   안동형 일자리사업단에서 시행하는 대마부산물을 활용한 기능성 소재 개발 및 고부가 제품화 지원사업(이하 대마부산물 지원사업)은 산업체가 보유한 소재 개발 및 제품화 핵심 기술 역량을 기초로 대마부산물(헴프씨드, 탈지박, 줄기, 뿌리 등)을 활용해 기능성 소재 또는 고부가 제품화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기업 육성 및 신규 기업 유치를 통해 지역 대마 산업을 활성화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2025년도 대마부산물 지원사업은 2025년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총 4억 원의 지원금으로 운영될 계획이며, 안동으로 이전 예정인 기업 또는 안동 소재 대마부산물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3월 10일(월)부터 3월 21일(금)까지 약 10일간 기업 모집 중이다.   모집 분야는 안동으로 사업장 이전 계획이 있는 타 지역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한 신규 이전(예정) 분야와, 안동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한 기능성 소재 또는 고부가 제품화 분야이며, 신규 이전(예정) 분야는 2개 기업에 7,000만 원씩, 기능성 소재 또는 고부가 제품화 분야는 6개 기업에 4,000만 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대마부산물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안동형 일자리사업단 내 지역기업인턴십 사업을 통해 인턴 1명을 고용하면 월 150만씩 최대 6개월간 인건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인턴 기간 종료 후 채용까지 연계 시 추가로 기술개발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으로 기업 입장에서 지역인재 채용 기회와 더불어 인건비 부담을 덜 수 있고, 사업단에서도 기업의 채용 연계를 독려해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게 된다.   사업 신청은 안동형 일자리사업단 누리집(www.andongjob.kr)을 통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며, 모집공고는 안동시청 및 국립경국대학교, 안동형일자리사업단, 기업마당 각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 사업은 안동시가 주최하고, 국립경국대학교 안동형 일자리사업단이 주관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동형 일자리사업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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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예천
    2025-03-20
  • 안동시-코레일관광개발-한식진흥원, K-미식벨트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안동시가 코레일관광개발, 한식진흥원과 K-미식벨트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19일 안동시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안동시는 코레일관광개발(대표이사 권백신), 한식진흥원(이사장 이규민)과 K-미식벨트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3월 19일(수) 안동시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달 초 농림축산식품부․한식진흥원이 주관하는 K-미식벨트 조성사업 공모에 안동시와 코레일관광개발이 선정됐으며, 이에 따라 시는 전통주를 테마로 한 미식관광 상품을 개발하고자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안동시는 「품격있는 소주부터 힙한 맥주까지 대한민국 전통주와 함께하는 안동 술 트립(Sool Trip)」을 브랜드로 정했다. 술 트립(Sool Trip)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특색있는 전통주로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과 귀빈을 대접하는 접빈형 미식투어로, 전통주와 MZ세대가 선호하는 힙한 지역별 특산 맥주와 와인이 함께하는, 안동으로 떠나는 술을 주제로 한 여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역의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컨설팅을 병행해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고, 발굴된 자원과 연계한 전통주 미식관광 상품 개발, 전통주 테마 관광열차 운행, 굿즈 제작, SNS 이벤트 등 홍보마케팅을 진행하며 전통주를 테마로 한 차별화된 관광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K-미식벨트 조성사업을 통해 전통주의 매력을 국내외 관광객에게 알리고, 안동시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전통주 미식 관광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앞으로 코레일관광개발, 한식진흥원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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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9
  • 국립경국대 ․ 노벨리스코리아 업무협약 체결
      국립경국대학교와 노벨리스코리아 주식회사가  노벨리스코리아 영주공장에서 알루미늄 산업 분야의 공학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좌측에서 네 번째 국립경국대 정태주 총장, 우측 네 번째 노벨리스코리아 박종화 대표이사)   국립경국대학교(총장 정태주)와 노벨리스코리아 주식회사(대표이사 박종화)는 지난 13일 노벨리스코리아 영주공장에서 알루미늄 산업 분야의 공학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국립경국대 정태주 총장, 박종화 노벨리스코리아 대표를 비롯해 (재)국립경국대학교발전기금 김성환 상임이사, 국립경국대 임채창 취업진로본부장, 노벨리스코리아 Tejindar 부사장(HR VP), 이상인 공장장 등 약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적·물적자원 상호 교류 및 협력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 개발 및 훈련 지원 ▲지역 기술인재 육성 등을 협력하기로 하고 2~3학년 노벨리스코리아 현장교육참여, 4학년 인턴십 시행 등으로 재학생들의 산업현장 취업과 연계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박종화 노벨리스코리아 대표는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서는 전문 역량을 갖춘 지역의 우수 인재 수혈이 매우 중요한 필수 요소다”며 “이번 산학협력을 시작으로 향후 지역인재들이 현장에서 기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립경국대 정태주 총장은 “노벨리스코리아의 공학 인재 양성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국립경국대는 지역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국립대학이라는 비전에 걸맞게 맞춤형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힘쓰겠다”며 전했다.   노벨리스코리아는 경북지역 향토기업으로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과 사회적 책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경상북도와 청년 인재 양성 및 지역발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북 로컬 리빌딩 아이디어톤: 청년의 시선으로’ 행사를 후원했다. 또 지역 청소년들이 창의융합 역량 강화를 위해 영주로봇장학팀을 육성하고, 영주로봇대회를 매년 개최하는 등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한편 국립경국대는 2025년 3월 국립안동대와 경북도립대의 국공립 최초 통합대학으로서 안동캠퍼스(본부)와 예천캠퍼스가 있으며, 미래 산업 및 지역사회 수요를 반영한 전공을 신설하고, 유사 학문 분야 간 융합 교육을 통해 특성화된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국립경국대는 경상북도를 대표하는 거점 국립대학으로 성장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며, 산업 및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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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력사업(북부권)
    • 안동/예천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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