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2-11(수)

안동·도청
Home >  안동·도청  >  도시/환경

실시간뉴스
  • 안동호 쇠제비갈매기, 생태관광 자원으로 키운다
      ‘탐방 인프라’ 구축, 올해부터 탐조 더 편리해져   전국에서 단체 관광도 이어져   안동호의 귀한 생태자원 쇠제갈매기들이 부화하고 있다     안동시가 조성한 안동호 인공모래섬에 올해도 쇠제비갈매기들이 찾아 알을 낳고 새끼를 기르는 등 안정적인 서식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쇠제비갈매기는 호주나 뉴질랜드 등 남반구에서 1만km를 날아와 4월~7월 사이 한국과 일본, 동남아 등 주로 바닷가 모래밭에서 서식하는 여름 철새로 태어난 곳에 다시 돌아오는 회귀성 조류이다. 지난해 1월 환경부로부터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다.   쇠제비갈매기 서식지가 있는 곳은 안동댐이 축조된 곳에서 배로 20분 거리, 호수 폭이 가장 넓은 곳에 띄운 쌍둥이 인공섬(1,800㎡)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보다 쉽게 관찰할 수 있도록 탐방 인프라가 구축돼 관광객 증가에 보탬이 되고 있다.   안동시가 생태관찰용 CCTV로 확인한 결과, 올해 처음으로 쇠제비갈매기 무리가 안동호를 찾은 시기는 지난 4월 6일이었다. 지난 10일에는 짝짓기, 둥지 틀기, 포란(抱卵) 등을 거쳐 인공모래섬에서 쇠제비갈매기 새끼가 처음으로 알에서 깨어났다. 현재 쇠제비갈매기 부모 새와 새끼를 포함해 최대 120여 마리가 관찰됐다.   총 23개 둥지에서 2~3일 간격으로 태어난 새끼는 모두 62마리로 확인됐으며. 현재 2개의 인공 모래섬 전체가 병아리사육장처럼 새끼들로 시끌벅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산란 후 새끼가 성장하기까지 *수리부엉이, **수달 등 별다른 천적이 없어 전 과정이 비교적 안정적이었다. 안동시는 지난해 극성을 부렸던 수달의 습격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해 인공섬 둘레에 60cm 강판 담장을 설치했다.   쇠제비갈매기 보호단체 등 민간에서도 앞서 쇠제비갈매기들에게 가장 위협적인 천적인 수리부엉이 습격에 대한 대피용으로 파이프(지름 15cm, 가로 80cm) 40개를 설치했다. 쇠제비갈매기 새끼들은 평소 이 파이프를 폭우나 폭염 대피용으로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지난해 안동시가 환경부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으로 조성한 탐조대, 고배율 관찰 망원경, 생태탐방로 등 인프라 시설이 완공돼, 보다 편리하게 새 관찰이 가능해졌다.   최근에는 대구경북 언론인 단체, 대구문인협회, 서울지역 탐조인 모임 등 쇠제비갈매기 서식지를 찾는 단체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민관이 상호 협력해 쇠제비갈매기의 서식지를 보호하고 주민에게 홍보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쇠제비갈매기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날 수 있도록 생태관광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안동·도청
    • 도시/환경
    • 환경
    2024-05-22

실시간 도시/환경 기사

  • 안동시, 설명절 대비 생활쓰레기 관리 대책 추진
     연휴기간 중 설 당일 17일은 쓰레기 미수거  상황반 및 기동청소반 상시 가동하여 주민불편 최소화     안동시는 설 명절을 맞아 연휴기간 중 급증하는 생활쓰레기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설명절 대비 생활쓰레기 관리 대책”을 수립‧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설 연휴 전‧중‧후 단계별로 관리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쓰레기 감량 및 분리배출 홍보 ▲과대포장 단속 ▲생활폐기물 기동 청소반 운영 ▲상습투기지역 대청소 ▲시민 홍보 강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연휴기간(2월 14일~2월 18일)에는 생활쓰레기 수거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상황반을 운영하고, 민원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기동 청소반을 편성‧운영한다. 특히 귀성객 증가로 쓰레기 배출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거 인력과 장비를 탄력적으로 투입할 예정이다.   특히 설 당일에는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으므로, 전날인 2월 16일(월)에는 쓰레기 배출을 자제해줄 것을 요청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설 명절 쓰레기 배출일시를 준수하고, 올바른 분리배출과 명절 음식물 쓰레기 감량에도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안동·도청
    • 도시/환경
    • 환경
    2026-02-09
  • 안동시, 산림복구 기본계획 용역 주민설명회 개최
     산불피해지 산림복구, 주민과 함께 그린다   안동시 ‘2025 안동산불 산림복구 기본계획 용역’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6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지난해 발생한 산불로 훼손된 산림의 체계적인 복구 계획을 공유하고 주민과 산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2025 안동산불 산림복구 기본계획 용역’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해 산주, 지역 주민, 산림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산림 복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용역 수행기관인 ㈜우탄 숲복원생태연구소 엄태원 대표는 이날 보고를 통해 맞춤형 복구 시나리오를 발표했다. 특히 산림의 6대 기능을 고려한 ‘맞춤형 조림지도’를 바탕으로 구역별 대단지화를 추진, 산림의 생산성과 공익적 가치를 극대화하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아울러 피해 지역의 신속한 회복을 위한 단기부터 중․장기 지역 활성화 방안도 상세히 다뤘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복구 사업은 과거처럼 단순히 나무를 다시 심는 것에 그치지 않고, 안동의 100년 미래를 내다보는 ‘산림 재창조’의 과정이 될 것”이라며, “산불 피해지가 시민의 소중한 쉼터이자 전략적 자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현장에서 제안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해 기본계획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산림 복구․복원 계획의 정밀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안동·도청
    • 도시/환경
    • 산림
    2026-02-08
  • 안동시, 전국 최초 노지 스마트팜 교육․체험장 조성
        국비 10억 원 확보, 총 18억 원 투입  임동면에 4.3ha 규모 교육․체험장 조성   안동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6년 노지 스마트농업 교육․체험장 조성 사업’에 전국 최초로 선정돼, 전국에서 유일한 신규 조성 지역으로 확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추진되며, 임동면 망천리 일원 4.3ha 부지에 노지 스마트농업 교육․체험장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총사업비는 국비 10억 원을 포함해 18억 원이 투입된다. 교육․체험장에는 입문형, 보급형, 고급형 과원이 단계별로 조성되며, 스마트 관수․관비 시스템을 비롯한 각종 첨단 농업 장비가 도입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노지 과수 재배 전반에 걸친 스마트농업 기술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안동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6년 노지 스마트농업 교육․체험장 조성 사업’에 전국 최초로 선정됐다   완공 후에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단계별 노지 스마트농업 현장 교육이 운영된다. 입문형 과원에서는 사과 묘목 정식과 수형 관리 등 기초 교육을 실시하고, 보급형 과원에서는 스마트농업 장비 활용 실습을, 고급형 과원에서는 데이터 기반 정밀 관리와 재해 대응 관리 실습이 진행된다.   안동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농업인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노지 스마트농업 기술 확산으로 지역 농가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노지 스마트팜 교육․체험장은 농업인들이 단계별로 스마트농업을 배우고 현장에 직접 적용할 수 있는 중요한 공간”이라며 “안동이 노지 스마트농업 교육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안동·도청
    • 도시/환경
    • 환경
    2026-02-06
  • 안동시, 안동호 내수면 어업 폐업보상 시행
    50여 년의 안동호 어업 역사 속으로  2022년 중금속 검출에 따른 조업중단 장기화로 피해 어업인 보상 추진  환경부와 보상재원 국비 지원 협의 바탕으로 자체예산 편성   안동시는 지난 2022년 안동호 상류 어류 중금속 검출로 인한 피해 어업인들을 대상으로 폐업보상금 신청을 받아 지급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 안동시 제공   안동시는 지난 2022년 안동호 상류 어류 중금속 검출로 인한 어업중단 조치에 따라, 피해 어업인들을 대상으로 폐업보상금 신청을 받아 지급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2022년 8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안동호 상류 지역(어업 1구역)에서 포획된 메기에서 총수은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되면서,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과 경상북도의 요청에 따라 안동호 1구역 내수면 어업인의 조업은 현재까지 중단된 상태다.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은 오염원 제거 후 재검사를 통해 조업 재개 여부를 검토할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으나, 대규모 수면인 안동호의 퇴적물 오염원을 제거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워 조업 정상화가 장기간 지연되고 있다. 이에 안동시는 장기간의 조업 중단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폐업보상 추진에 나섰다.   시는 어업 조사용역과 손실액 산출용역을 수행하는 동시에 시의 책임 없는 사유로 발생한 조업중단 조치와 이로 인한 어업 폐업보상에 대규모 예산이 수반될 것으로 판단해, 물환경보전의 주체인 환경부와 K-water를 대상으로 보상 재원의 국비 지원을 요청해 왔다.   하지만 전례가 없는 상황이라는 이유로 보상 대책 마련이 지연되면서 어업인의 어려움이 이어졌고, 당시 담당자가 환경부장관에게 대책 마련을 호소하는 손편지를 써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후 피해 어업인과 안동시의 지속적인 노력 끝에, 2025년 9월경 안동호 어류 중금속 검출의 원인규명 용역 후 보상 재원을 지원한다는 협의를 이끌어냈다.   안동시는 이러한 협의를 바탕으로 시 자체예산을 편성해 폐업보상 절차를 진행 중이며, 보상금 지급을 통한 어업인의 조속한 전업 지원을 위해 올해 상반기 내 보상 절차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폐업보상은 1975년 안동호 준공으로 시작된 내수면어업이 50여 년 만에 역사 속으로 물러나는 과정이며, 폐업 어업인들에게 있어서는 삶의 터전을 내려놓는 아쉬움과 허탈함이 담긴 결과기도 하다.   보상금을 신청하러 온 한 어업인은 “조업중단 후 3년이란 시간이 흘러 이제라도 보상금을 받게 된 것은 다행이지만, 아들과 둘이 어업으로 먹고살았는데 이렇게 폐업하게 돼 마음이 착잡하다”는 심정을 전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중금속 검출에 따른 조업중단으로 폐업을 할 수밖에 없는 어업인들의 상실감이 클 것”이라며 “이번 보상금 지급을 통해 어업인들이 조속한 전업으로 생계에 안정을 찾길 바라며, 보상재원의 국비 확보를 위해 끝까지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안동·도청
    • 도시/환경
    • 환경
    2026-01-23
  • 안동시, 「농작업 안전 컨설팅」 참여농가 모집
     농작업안전관리자 직접 방문, 농업현장 안전사고 예방 강화     안동시는 농업 분야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한 농작업 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농작업 안전재해예방 지원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농작업 안전보건관리 컨설팅’ 참여농가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작업안전관리자가 농업경영주를 직접 방문해, 농작업 현장의 위험요인을 진단하고 농가 여건에 맞는 맞춤형 안전관리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2월까지 상시 모집을 통해 총 110농가를 선정할 계획이며, 컨설팅은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참여 비용은 전액 무료로 지원된다.   모집 대상은 농업경영주로, 5인 이상 근로자를 고용한 농가를 우선 선정하며,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거나 다수의 종사자(내․외국인 근로자, 가족 등)가 농작업에 참여하는 농가도 신청할 수 있다.   컨설팅 주요 내용은 ▲작업장, 농로, 도로 등 농작업 환경에 대한 위험 요인 점검 ▲농업기계 및 농자재 사용에 따른 사고 위험 분석 ▲소음, 진동, 분진, 가스, 농약 사용 등에 따른 유해 요인 측정 ▲농작업 중 발생 가능한 사고와 직업성 질병 예방 교육 ▲개인 보호구 활용 지도 등이다. 이를 통해 떨어짐, 넘어짐, 끼임, 농기계 사고, 온열 질환, 근골격계 질환, 감염병 등 농업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재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 관계자는“이번 컨설팅은 단순 점검이 아닌 현장 중심의 맞춤형 안전관리 지원사업”이라며 “농작업 안전사고를 줄이고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많은 농업경영주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청은 안동시농업기술센터 영농지원과 생활자원팀(☎ 054-840-5626)으로 연락하거나 읍면동 농업인상담소 방문, 이메일로 하면 된다.
    • 안동·도청
    • 도시/환경
    • 환경
    2026-01-19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