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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신문화재단, 지역문화예술단체 지원사업 공모
4월 18일 18시까지 한국정신문화재단 방문해 접수해야 한국정신문화재단(대표이사 이동원)은 4월 11일부터 4월 18일 18시까지 관내 문화예술단체를 대상으로 ‘지역문화예술단체 지원사업’의 참여단체를 공개 모집한다. ‘지역문화예술단체 지원사업’은 지역 문화예술단체의 활동을 장려하고 문화예술 진흥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공연, 시각, 전통, 문학 4개 분야에서 활동 중인 문화예술단체를 선정해 최대 2,000만 원의 지원금을 사업계획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안동시에 소재지를 둔 비영리 목적의 순수 예술 활동을 하는 단체로, 최근 3년간 3회 이상 사업 수행 실적이 있는 단체다. 단, 안동시에서 문화예술 분야로 지원받는 단체, 특정 정당 또는 선출직 후보 지지단체, 특정 종교 교리전파를 목적으로 하는 단체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단체는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의 서류를 한국정신문화재단 문화사업팀(안동시 축제장길 200, 1층(운흥동))으로 직접 방문해 제출해야 한다. 지원사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재)한국정신문화재단 누리집 공고문(www.kfce.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한국정신문화재단 문화사업팀(☎ 054-840-3441~2)으로 문의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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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농업물류실증센터 개소식 개최
수확시기가 다른 다품종 농산물 작업 가능한 물류 유통 자동화 시설 구축 안동시가 21일 한국로봇융합연구원 농업물류실증센터(APC)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있다 안동시는 3월 21일 한국로봇융합연구원 농업물류실증센터(APC)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권기창 안동시장, 정구봉 한국로봇융합연구원 부원장, 도․시의원을 비롯한 기업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테이프 커팅, 로봇 시연 및 센터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농업물류실증센터는 경북바이오 2차 일반산업단지 내에 자리하고 있으며, 2022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건립이 추진됐다. 5년간 총 265억 원(국비 207억 5,700만 원 포함)이 투입돼 실험동(1,435.53㎡)과 연구동(164.80㎡) 두 개 건물로 조성됐으며, 작업장과 저온 창고 등 주요시설을 갖추고 있다. 센터에는 첨단로봇,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 다품목 농산물의 당도 측정과 중량 선별을 자동화할 수 있다. 또한 5G 스마트 관제 시스템을 갖춘 최첨단 농산물 유통 시설로 신선 농산물 가치 제고와 물류 자동화 체계를 강화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사과, 배, 복숭아, 참외 등 안동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품질 향상과 작업 효율성 증대는 물론, 운영비 절감과 농가의 수익 증가도 기대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농업물류실증센터 개소가 안동이 대한민국 첨단 농업 기술과 스마트농업 물류 혁신을 선도하는 도시로 나아가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연구기관, 기업, 농업 관계자들과 긴밀히 협력하며 지역 농업과 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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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5년 산불방지 읍면동장 회의 개최
봄철 산불특별대책기간에 대비해 산림행정력 총동원 안동시는 오는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예정된 산불특별대책기간에 대비해 3월 19일 시청 소통실에서 2025년 산불방지 읍면동장 회의를 개최하고, 산불방지에 대한 의지를 재다짐하는 계기를 가졌다. 이날 주민 약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상반기 안동시 이․통장 회의가 대동관 영남홀에서 개최됐으며, 이․통장 회의 전 산불 홍보 동영상 시청과 더불어 ‘산불 발생 ZERO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산불 예방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산불 발생 ZERO 퍼포먼스’는 산불에 대한 안동시민의 협력과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읍면동별로 산불 예방을 위한 실천을 다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이후 이어진 2025년 산불방지 읍면동장 회의에서는 올해 산불 예방을 위한 각 읍면동의 구체적인 대응 방안과 각 역할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으며, 특히 산불 발생 시 주민의 신속한 대처와 초기 진화 활동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모든 읍면동이 산불 예방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본청과 읍면동에 설치된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 근무를 철저히 하고, 마을별 방송을 통한 산불 예방 독려 및 산불감시 인력 증원을 통한 소각행위 단속 등에 집중해야 한다”며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산불에 대비해 초동 진화태세를 완벽히 갖출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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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5년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운영
안동시는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를 추진한다.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란 운전자가 기준주행거리 대비 주행거리를 줄여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했을 경우,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전 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프로그램이다. 신청시간은 3월 17일부터 3월 27일까지며,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누리집(https://car.cpoint.or.kr)에서 회원가입 후 참여할 수 있다. 참여대상은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자동차, 승합자동차로 △소유주 기준 1인당 1대 차량만 참여가 가능하며 △친환경자동차(전기, 수소, 하이브리드) 및 영업용차량의 경우에는 참여가 제외된다. 신청 시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누리집 회원가입 후 전송되는 URL을 통해 차종 확인이 가능한 차량 전면 사진, 누적주행거리가 표시된 계기판 사진을 등록하면 된다. 연말에 참여자의 주행거리 감축 실적(감축량 및 감축률)에 따라 2만 원에서 최대 10만 원까지 현금으로 받을 수 있다. 참고로 2024년에는 284대가 약 2천만 원의 혜택을 받았다. 안동시 관계자는 “온실가스를 감축해 환경도 보호하고 인센티브도 받을 수 있는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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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장애인 일자리 박람회’ 오는 26일 개최
기술, 생산, 서비스 분야 기업․기관 40여 곳 취업 상담 안동시 장애인일자리 박람회가 오는 26일(수) 오전 10시 안동체육관에서 열린다.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주최하고 안동시장애인단체협의회(회장 김종혜)가 주관, 안동상공회의소(회장 이대원)와 안동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고운자)가 협력해 개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기술, 생산,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 40여 곳과 일자리를 희망하는 장애인이 참여한다. 이는 장애인의 취업 기회를 확보하고 사회적으로 포용적이고 평등한 노동환경 조성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주요 참여 업체로는 △나눔공동체 △명인 안동소주 △안동 제비원 △청해식품 △탁촌장 △한국 애플리즈 등의 식품 제조업과, 중증장애인 직업재활을 위한 작업장인 △청옥보호작업장 △참사랑보호작업장 △인교보호작업장 △영가재활원 등이 있다. 또 지역민의 보건 향상에 기여하는 경상북도 안동의료원과 더불어 여러 분야의 기업체가 장애인 고용 활성화를 위해 취업 상담에 나선다. 특히, 자동차 부품 제조 업체인 ‘자원 산업사’는 평소 장애인 고용을 우선으로 하는 곳으로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한편 경북 지자체 중 최초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를 축하하기 위해 관내 특수학교 장애 학생 20여 명이 그동안 갈고닦은 풍물 공연과 무대 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참가자들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취업 사진관 부스를 별도로 운영해, 현장 면접에 필요한 증명사진 촬영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박람회가 구직을 희망하는 장애인과 구인을 원하는 기업체를 이어주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직업을 갖고자 하는 장애인과 구인을 원하는 업체에 희망과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동시는 이후 구직자와 구인업체가 함께하는 ‘박람회 성과 공유회’를 통해 사후 관리와 지속적인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안동시는 일반형 일자리, 복지 일자리, 특화형 일자리를 추진해 184명의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2월 말 기준 장애인 수는 13,201명, 장애인 의무 고용 업체는 138곳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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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문화공간 안동지관서가(安東止觀書架) 개관!
지관서가(止觀書架)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3월 19일 인문․문화공간인 안동지관서가의 개관식을 개최했다. 지관서가는 서동문로 203(동부동)에 자리하고 있다. 지관서가(止觀書架)는 지자체에서 공간을 제공하고 SK그룹에서 재원을 기부하며, 재단법인 플라톤아카데미가 기획하는 복합인문․문화공간으로 울산에 6개소, 여주에 1개소가 조성돼 있으며 안동지관서가가 8번째로 개관하게 됐다. 안동시는 2022년부터 후보지 조사 후 2023년 8월 SK바이오사이언스와 업무협약을 체결, 같은 해 11월 설계 착수에 이어 2024년 11월 공사를 완료했다. 이후 민간위탁 공모를 통해 ‘나무문화기획㈜’이 운영자로 선정됐으며, 2025년 1월 1일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 안동지관서가는 ‘몸과 마음’을 주제로 한 인문․문화공간으로, 총면적 330.4㎡의 복층 구조로 조성됐다. 1층은 서가와 카페 공간으로, 2층은 서가 공간으로 활용되며, 한옥 건축 양식과 안동포로 장식된 내부 벽면을 통해 안동만의 고유한 정체성을 강조했다. 또한 매월 다양한 분야의 지식인, 학자를 초청해 인문학 강연, 독서토론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민이 생각을 나누고 사유하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개관식에는 권기창 안동시장, 김경도 안동시의회 의장, 박진용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장, (재)플라톤아카데미 최선재 실장, 건축사사무소 리옹 이소진 소장, 지역 문화예술계 인사 및 시민 약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첼리스트 양성원 연세대 교수와 김태희 피아니스트의 축하공연, 서울대 이석재 교수의 인문학 강연도 진행됐다. 권기창 시장은 “안동지관서가는 단순한 북카페가 아니라 지역의 정신과 가치를 담아내고 상생과 소통의 중심이 되는,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열린 공간이 될 것”이라며 “이곳이 안동의 새로운 문화 랜드마크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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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백신산업클러스터 활성화 및 미래 방향 공동 포럼 개최
- 안동대 지역산업 연계형 대학 특성화학과 혁신지원사업단이 경북 백신산업클러스터의 활성화 및 미래 방향 공동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안동대학교(총장 정태주) 지역산업 연계형 대학 특성화학과 혁신지원사업단(단장 임재환)은 국립안동대 글로컬대학사업단, 질병관리청 공공백신개발지원센터, 국가첨단백신개발센터(KAVAD),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과 함께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안동 리첼호텔 에메랄드홀에서 ‘경북 백신산업클러스터의 활성화 및 미래 방향 공동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국가 백신 생태계 활성화와 국내외 백신 협력 인프라 간의 연계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경북 백신산업클러스터와 국가 백신 관련 기관의 백신 연구개발 고도화 방향을 논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행사는 국립안동대, 질병관리청 공공백신개발지원센터, 국제백신연구소(IVI), 국가첨단백신개발센터, 한국화학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SK바이오사이언스, 경상북도, 안동시 등 백신 산업 및 관련 연구기관의 국내 최고 전문가가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에서는 선순환적 미래 대응 첨단 백신 신기술 발표와 전략적 백신 개발 가속화를 위한 맞춤형 연구개발 인프라의 기관별 역할, 상호 협력 기반 백신 생태계 강화 방안이 심도 있게 다뤄질 예정이다. 지난 24일에는 ‘질병관리청-국가첨단백신개발센터의 활성화 방안’,‘국제백신연구소(IVI) 백신 개발 현황 및 협력 방안’,‘국가첨단백신개발센터 구축 현황 및 연계 계획’,‘한국화학연구원 및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의 백신 개발 현황 및 경북 연계 계획’등의 발표가 있었다. 오는 25일에는 백신 생태계 강화를 위한 전문가 패널 토론을 진행하며, 경북 백신산업 클러스터 연계 활성화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안동대 임재환 혁신지원사업단장(국가첨단백신개발센터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국가 백신 연구 인프라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국내 백신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할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며 “각 기관의 협력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백신 연구개발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글로컬대학사업단 윤선우 바이오백신센터장은 "경북 백신산업클러스터의 모든 기관 인프라가 원활하게 협력 연계할 수 있도록 글로컬 대학 백신 도약 프로그램이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말했다. 이번 포럼은 백신 연구개발 및 산업화에 관심 있는 전문가 및 관계자에게 중요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며 경상북도 백신 연구 네트워크 구축과 고도화를 위한 의미 있는 논의의 장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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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백신산업클러스터 활성화 및 미래 방향 공동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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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주민참여예산협의회 본격 가동...도민참여 보장
- 주민제안 사업 선정 및 예산 바로쓰기 감시 등 2년간 활동 시작 경상북도가 제7기 경상북도 주민참여예산협의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13일 경북도청 위촉식을 개최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예산의 편성, 운영 과정에 도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제7기 경상북도 주민참여예산협의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13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위촉식을 개최했다. 주민참여예산제는 투명하고 효율적인 예산 운영을 위해 도민이 직접 사업을 제안하고 예산편성, 집행 모니터링, 결산 등 예산 전 과정에 참여하는 제도다. 이번에 위촉된 주민참여예산협의회 위원들은 도정 전반인 6개 분야(일반행정안전, 문화관광체육, 사회복지, 농수산해양환경, 산업경제·과학기술, 교통·지역 개발) 6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시군 및 부서의 추천과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됐다. 위원들은 지역, 연령, 성별, 경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발되었으며, 앞으로 경상북도 예산 편성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도 전체 예산과 주요 투자 사업에 대한 의견 제시 ▴주민이 제안한 주민참여예산사업 심사 ▴예산바로쓰기 감시 등의 활동을 수행한다. 위촉식에 앞서 행정안전부 주민참여예산제 컨설턴트로 활약하고 있는 김민철 강사의 주민참여예산제도 이해 및 협의회 기능과 역할에 관한 교육을 진행해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상북도는 올해 주민참여예산제 내실화를 위해 사회적 취약 계층을 포함한 다양한 세대의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여성 위원 비율을 기존 28%에서 31%로, 청년 위원 비율을 7%에서 12%로 확대 구성했다. 또한, 기존 우편 방식의 설문조사에 온라인 방식을 추가 도입해 주민 참여 채널을 다각화하고, 예산학교 운영 시 주민참여예산제도 교육을 강화해 제안 사업의 품질을 높일 계획이다.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이 직접 예산 과정에 참여해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는 중요한 제도”라며 “다양한 도민의 의견을 반영해, 재정운용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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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주민참여예산협의회 본격 가동...도민참여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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귄기창 안동시장 시민 소통 행보
- 권기창 안동시장이 안동신시장에서 미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민생현장 곳곳을 방문하며 시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1월 26일 파크골프장 방문을 시작으로 27일 중앙신시장과 용상시장, 28일 풍산시장, 30일에는 관내 장수 어르신 세 분을 찾아 인사를 드리며 시민의 요구를 경청하고 어려움에 공감했다. 앞으로도 권 시장은 관내 기업 등 민생현장을 다니며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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귄기창 안동시장 시민 소통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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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5년 농촌주택개량사업 실시
- 농촌 주거 환경 개선과 도시민 유입 촉진을 위한 융자 지원 안동시는 농촌 주거 환경 개선과 도시민 유입 촉진을 위해 2025년 농촌주택개량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농어촌 지역 주민들이 노후‧불량한 주택을 개량하거나 신규 주택을 건축할 수 있도록 융자 지원을 제공해, 농촌 지역의 주거복지와 생활 수준을 향상하는 것이 목적이다. 농촌 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도시민의 농촌 이주를 유도해 지역 활성화를 도모한다. 대상자는 무주택 상태로 거주 중인 농어촌 주민이나 본인 소유의 주택을 개량하려는 주민, 또는 귀농‧귀촌을 계획하는 사람이다. 지원 대상 주택 규모는 연면적 150㎡ 이하의 단독주택이며, 신축은 최대 2억5천만 원, 증축과 대수선은 최대 1억5천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대출 금리는 2% 고정금리 또는 변동금리 중 선택할 수 있고, 상환 기간은 1년 또는 3년 거치 후 분할 상환 방식으로 제공된다. 또한, 주택 취득세는 최대 280만 원까지 감면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올해는 예산 감소로 인해 배정된 물량이 작년에 비해 크게 줄어든 상황이라 조기 마감이 예상되므로, 희망하는 분은 신속히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업 대상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안동시 누리집(https://www.ando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궁금한 점은 안동시 건축과(☎ 054-840-636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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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5년 농촌주택개량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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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4년 45개 분야 기관 표창 쾌거
- 관광, 농업,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 영예 안동시는 2024년 한 해 대상 3개, 최우수상 14개, 우수상 16개 등 45개 분야에서 기관 표창을 수여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경상북도 하천 사업 추진실적 평가’는 5년 연속 대상을 차지했고,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농업기계 임대사업 종합평가 최우수상’, ‘2024년 경상북도 건축디자인 분야 우수기관 최우수상’ 등 분야를 불문하고 좋은 평가를 받았다. 행정 분야에서는 ‘2024년 공무원 후생 복지 사업 우수사례 공모’에 입상하는 등 시민뿐만 아니라 직원의 복지 향상에서도 단연 돋보였던 한해였다. 안동시는 민선 8기 109개 공약사업 추진에서도 좋은 성적표를 받았다. 2024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2년 연속 SA(최고등급)을 받았고,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도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전국에서 가장 탁월한 공약 이행을 인정받았다. 이 밖에도 안동시는 각종 지자체 및 단체와 70여 개의 MOU를 체결해 단체 간의 네트워크 강화 및 파트너십을 구축, 새로운 사업과 프로젝트의 추진 가능성을 높였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위대한 시민의 성원을 바탕으로 1,500여 공직자와 도전과 혁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좋은 결실을 거뒀다. 2025년 새해에도 안동시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시민의 삶에 행복한 변화를 일구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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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4년 45개 분야 기관 표창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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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RISE 위원회’, 경북 RISE 기본계획 등 승인
- 경상북도 RISE 위원회, 경북의 고등교육 정책 최고의사결정기구 경상북도는 16일 경북도청에서 ‘경상북도 RISE 위원회’를 개최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상북도는 16일 경북도청에서 ‘경상북도 RISE 위원회’를 개최하고 경상북도 RISE 기본계획 등을 심의했다. 경상북도 RISE 위원회는 경북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를 이끌어가는 최고의사결정기구로, 2025년부터 RISE체계가 본격 시행됨에 따라 경상북도 RISE체계의 고등교육 정책 결정에 중요한 임무를 수행한다. 위원회는 도지사와 경북에 있는 대학교의 대학총장 1인을 공동위원장으로 하고, 도 교육감, 대학 총장, 연구기관과 혁신기관장 등 19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원회에는 이철우 도지사를 포함해 임종식 경상북도 교육청 교육감과 권광택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장, 정태주 안동대학교 총장, 김성근 포항공과대학교 총장, 곽호상 금오공과대학교 총장, 이승환 구미대학교 총장, 이채영 대경대학교 총장 등 권역별‧유형별 대표 대학의 총장과 유철균 경북연구원 원장,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 등 연구기관의 장, 배병일 한국장학재단 이사장 등 관계기관의 장들이 참석했다. 위원회에서는 2025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본격 시행을 앞두고 경상북도 RISE 기본계획(안)과 경상북도RISE센터 전담기관 변경 건(경북연구원→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재단)에 관한 심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지자체와 지역대학이 함께 파트너십을 구축해 협업체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하여 도내 대학총장 1명을 공동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지금 국가적으로 굉장히 어려운 시국이지만 지역 인재 양성에는 중단이 없어야 한다”며, “경북 RISE 체계를 통해 대한민국의 인재가 경북에서 나고, 자라고, 일하는, 청년이 정주하는 지방시대를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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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RISE 위원회’, 경북 RISE 기본계획 등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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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신문화재단, 지역문화예술단체 지원사업 공모
- 4월 18일 18시까지 한국정신문화재단 방문해 접수해야 한국정신문화재단(대표이사 이동원)은 4월 11일부터 4월 18일 18시까지 관내 문화예술단체를 대상으로 ‘지역문화예술단체 지원사업’의 참여단체를 공개 모집한다. ‘지역문화예술단체 지원사업’은 지역 문화예술단체의 활동을 장려하고 문화예술 진흥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공연, 시각, 전통, 문학 4개 분야에서 활동 중인 문화예술단체를 선정해 최대 2,000만 원의 지원금을 사업계획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안동시에 소재지를 둔 비영리 목적의 순수 예술 활동을 하는 단체로, 최근 3년간 3회 이상 사업 수행 실적이 있는 단체다. 단, 안동시에서 문화예술 분야로 지원받는 단체, 특정 정당 또는 선출직 후보 지지단체, 특정 종교 교리전파를 목적으로 하는 단체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단체는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의 서류를 한국정신문화재단 문화사업팀(안동시 축제장길 200, 1층(운흥동))으로 직접 방문해 제출해야 한다. 지원사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재)한국정신문화재단 누리집 공고문(www.kfce.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한국정신문화재단 문화사업팀(☎ 054-840-3441~2)으로 문의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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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신문화재단, 지역문화예술단체 지원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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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농업물류실증센터 개소식 개최
- 수확시기가 다른 다품종 농산물 작업 가능한 물류 유통 자동화 시설 구축 안동시가 21일 한국로봇융합연구원 농업물류실증센터(APC)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있다 안동시는 3월 21일 한국로봇융합연구원 농업물류실증센터(APC)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권기창 안동시장, 정구봉 한국로봇융합연구원 부원장, 도․시의원을 비롯한 기업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테이프 커팅, 로봇 시연 및 센터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농업물류실증센터는 경북바이오 2차 일반산업단지 내에 자리하고 있으며, 2022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건립이 추진됐다. 5년간 총 265억 원(국비 207억 5,700만 원 포함)이 투입돼 실험동(1,435.53㎡)과 연구동(164.80㎡) 두 개 건물로 조성됐으며, 작업장과 저온 창고 등 주요시설을 갖추고 있다. 센터에는 첨단로봇,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 다품목 농산물의 당도 측정과 중량 선별을 자동화할 수 있다. 또한 5G 스마트 관제 시스템을 갖춘 최첨단 농산물 유통 시설로 신선 농산물 가치 제고와 물류 자동화 체계를 강화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사과, 배, 복숭아, 참외 등 안동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품질 향상과 작업 효율성 증대는 물론, 운영비 절감과 농가의 수익 증가도 기대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농업물류실증센터 개소가 안동이 대한민국 첨단 농업 기술과 스마트농업 물류 혁신을 선도하는 도시로 나아가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연구기관, 기업, 농업 관계자들과 긴밀히 협력하며 지역 농업과 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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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농업물류실증센터 개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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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서 접수
- 안동시는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과 함께 의견서를 접수한다. 안동시는 관내 개별토지 27만여 필지에 대해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과 함께 의견서를 접수한다.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장관이 매년 공시하는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시장․군수․구청장이 조사해 산정한 개별토지의 제곱미터(㎡)당 가격이다. 지가 열람은 안동시청 토지정보과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누리집(www.realtypric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이 열람한 개별토지가격에 의견이 있는 경우에는 의견서를 작성해 안동시청 토지정보과에 방문해 제출하거나 우편 및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의견서가 접수된 토지는 토지 특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가 지가의 적정 여부를 검증해, 안동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30일 결정, 공시할 예정이다. 특히 안동시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편의를 위해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해 개별공시지가 산정에 대한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지방세 등 각종 세금의 부과 및 토지 관련 부담금의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기간 내에 꼭 열람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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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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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번기 농업인의 든든한 동반자, 안동시 농기계임대사업소
- 2024년에 이어 농기계 임대사업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도전 안동시가 개정된 『안동시 농기계임대사업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3월 21일 공표했다. 그동안 농업인만 임대가 가능하도록 제정된 조례를 개정해, 노부모의 농사일을 도와주기 위해 방문하는 농업인의 자녀도 농업인과의 관계를 증명하는 서류(가족관계증명서 등)를 최초 1회만 제출하면 농기계를 임대할 수 있도록 개정, 임대사용 계약자에게만 적용되던 농기계 안전사고 보험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보완했다. 또한 정부의 귀농 정책에 발맞춰 농업인의 영농 활동에 지장을 최소화하는 범위에서 소규모 농지를 경작하는 귀농인, 주말체험농에게도 일부 농기계를 임대해 영농작업을 지원한다. ※ 농 업 인 : 1회 3일(1회 연장), 임대 시작 14일 전 예약 귀농인 등 : 1회 1일(1회 연장), 임대 시작 7일 전 예약 토지대장 확인 후 일부 기종(굴착기, 고소작업차 등 농업 외 목적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기종은 제외) 임대 한편 안동시 농기계임대사업소는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농기계 임대사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사업소는 바쁜 영농철 고령의 농업인, 운반 차량이 없는 원거리 농업인을 위해 농기계 배송서비스를 대폭 확대 시행하며 시간적․경제적 비용 절감 및 상․하차 시 안전사고를 예방해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5년에는 원거리 농업인의 농기계 임대사업 접근성 향상을 위해 남부지역(일직, 남후, 남선, 풍천) 농기계임대사업소(남부분소) 설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남후면 광음리 남후농공단지 내 부지(11,332㎡)를 매입하고 59억 원(국비 4.5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올해 10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를 진행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기 영농과 안전을 위해 농기계 임대사업 활성화와 배송서비스 확대를 통해 농업인들의 편익과 안전,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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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번기 농업인의 든든한 동반자, 안동시 농기계임대사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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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5년 산불방지 읍면동장 회의 개최
- 봄철 산불특별대책기간에 대비해 산림행정력 총동원 안동시는 오는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예정된 산불특별대책기간에 대비해 3월 19일 시청 소통실에서 2025년 산불방지 읍면동장 회의를 개최하고, 산불방지에 대한 의지를 재다짐하는 계기를 가졌다. 이날 주민 약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상반기 안동시 이․통장 회의가 대동관 영남홀에서 개최됐으며, 이․통장 회의 전 산불 홍보 동영상 시청과 더불어 ‘산불 발생 ZERO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산불 예방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산불 발생 ZERO 퍼포먼스’는 산불에 대한 안동시민의 협력과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읍면동별로 산불 예방을 위한 실천을 다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이후 이어진 2025년 산불방지 읍면동장 회의에서는 올해 산불 예방을 위한 각 읍면동의 구체적인 대응 방안과 각 역할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으며, 특히 산불 발생 시 주민의 신속한 대처와 초기 진화 활동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모든 읍면동이 산불 예방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본청과 읍면동에 설치된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 근무를 철저히 하고, 마을별 방송을 통한 산불 예방 독려 및 산불감시 인력 증원을 통한 소각행위 단속 등에 집중해야 한다”며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산불에 대비해 초동 진화태세를 완벽히 갖출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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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5년 산불방지 읍면동장 회의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