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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이재갑 의원, 제253회 5분 자유발언
이재갑 안동시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안동시의회 이재갑 의원(와룡ㆍ길안ㆍ임동ㆍ예안ㆍ도산ㆍ녹전)이 30일 열린 제25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환경적응과 자기혁신의 예산편성’을 주문했다. 지난 28일 행안부가 적극적인 세출 구조조정 노력을 요구했고, 경북도 역시 신규사업 불가 및 계속사업비 일부 감액을 단행할 것이라는 것과 관련하여,“안동시의 재정운영 상황을 살펴보니 최근 5년간 보조금 반납금과 이월금, 순세계잉여금, 미수납액 등이 증가했다”라며 세입 재원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세출결산에 있어“이월액이 많은 부서는 회계연도 독립의 원칙 미준수, 반복적인 명시·사고이월에 대한 소극행정의 결과로 교부세 패널티를 받을까 우려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가계 대출자의 높아지는 연체율 △청년 실업률 역대 최대치 △OECD국가 노인빈곤율·노인자살률 압도적 1위 △농촌소멸 위험·고위험 지역 전국의 52% 등 수치로 보여지는 우리사회의 경제적 위기와 당면과제를 짚었다. 이재갑 의원은“안동형 일자리 모델을 한발 더 나아가 안동형 신뉴딜 정책으로 답을 찾을 것을 제안한다”며,“2025년 소비트렌드인 환경적응·자기혁신을 반영한 예산편성을 요청한다”라고 말했다. 11년째 세계 1위 기업 월마트 창업자 샘 월턴의 말을 빌어“고객은 항상 옳다”라며,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의 수요에 부응하는 재정계획과 집행 노력을 다하자는 제안과 함께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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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안유안 의원, 제253회 5분 자유발언
안유안 안동시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디 안동시의회 안유안 의원(태화·평화·안기)이 제25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안동 근현대 문화예술인들(이육사, 권태호, 권정생, 유재하)이 남긴 유산을 미래지향적으로 계승할 방안을 제안했다. 안 의원은 ‘많은 지자체가 지역 알리기 차원에서 역사 인물이나 유명 인사를 활용한다. 그러나 인물들의 삶과 정신에 대하여 진지하고 철학적인 접근이 없이 단순히 지역 홍보에만 급급하다면 유가족뿐만 아니라 대중에게도 외면을 받게 될 것이다’라고 이야기하면서, ‘그들이 삶과 작품을 통해 남긴 유산을 미래세대에게 오롯이 계승·확산시킬 방안을 마련해야 함’을 강조했다. 먼저, 그분들의 삶과 작품에 대한‘진정성’을 언급하며,‘지역과 인물, 작품에 대한 종합적 연구, 시민 참여, 장학회 등을 통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수반될 때 비로소 진정성은 쌓이게 될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리고, 선생들의 발자취는 단순한 역사적 사실을 넘어 현대인에게 감동과 영감을 줄 수 있는 무형의 근현대 유산임을 강조하면서, ‘그분들의 생애와 작품을 스토리텔링하여 디지털 콘텐츠로 만들어내고,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널리 확산시킬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라고 언급했다. 덧붙여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관련 관광지로의 접근을 유도하는‘윈도우 이펙트(Window Effect)’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 선생들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음악관과 문학관이 모두 원도심으로부터 접근성이 떨어지며, 특히 유재하와 안동과의 인연을 안는 사람은 많지 않음을 지적했다. 그리고, 동요 <봄나들이>와 동화 <엄마까투리>는 널리 알려졌지만, 권태호, 권정생 선생은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다는 점도 지적하며 ‘원도심에 이분들의 이야기를 담은 온·오프라인 플랫폼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플랫폼을 통해 공간적·심리적 접근성 향상뿐만 아니라 원도심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말도 남겼다. 안의원은 마지막으로‘어려운 여건에도 선생의 유지를 받들어 사업을 이끌어 오신 이육사기념사업회’,‘소천 권태호기념사업회’,‘권정생어린이문화재단’,‘재단법인 유재하음악장학회’관계자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선생들이 남긴 정신적 가치와 예술적 성취가 미래세대에게 소중한 자산으로 남기를 기대한다’며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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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안유안 의원, 제252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안동시의회 안유안 의원(태화·평화·안기)이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안동시의회 안유안 의원(태화·평화·안기)이 경북·대구 행정통합의 졸속 추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경북 신도청의 완성과 경북 북부지역 균형발전 방안 모색에 집중할 것을 촉구했다. 안유안 의원은 지난 9일 제252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경북·대구의 행정통합의 추진이 사실상 무산되었으며, 이는 충분히 예견된 마땅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특히 단체장의 의기투합으로 출발한 통합 논의는 △시도민의 의견수렴이 없었고 △청사 위치, 관할구역을 둘러싼 주도권 싸움으로 대립했으며 △지역의 역사와 정체성이 관련된 중대사안을 졸속으로 추진하고 △결과적으로 100일간 행정력 낭비와 시도민의 갈등을 초래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지난 2019년에 이어 두 번째 통합 논의가 무산되었지만, 언제든 부활이 가능한 상황에서 기존 행정통합 논의의 완전한 중단과 경북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집중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안 의원은 “행정구역 개편은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 가치를 담아내는 중앙-기초 지자체를 중심축으로 논의되어야 하고, 경상북도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방안으로 생활권이 공유되는 대구 인근 지자체들은 대구광역시로 통합하고, 발전에서 소외된 경북 북부지역은 정부 직할의 특별자치도 지정 방안도 모색해 볼 수 있다”라고 하며 행정통합만이 균형발전을 위한 유일한 방법이 아님을 시사했다. 또한, “경북도청 신도시 건설 3단계 추진으로 행정중심도시 경북 북부지역의 발전과 경북의 균형성장에 집중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행정통합 논의는 언제든지 다시 이루어질 수 있으며, 우리는 앞으로 있을 수 있는 행정통합 논의 과정에서 우리 지역을 위한 주장과 논리를 준비하고, 이를 관철시킬 수 있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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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김순중 의원, ‘세계유산의 가치에 걸맞은 병산서원 관리와 활용 촉구’5분 자유발언
‘세계유산의 매력, 자산이 되다’ 안동시의회 김순중 의원(풍산ㆍ풍천ㆍ일직ㆍ남후)이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안동시의회 김순중 의원(풍산ㆍ풍천ㆍ일직ㆍ남후)이 제252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세계유산의 가치에 걸맞은 병산서원의 관리와 활용’에 관하여 5분 자유발언을 했다. 김 의원은 안동이 가진 많은 유산이 그 보유량에 비해 올바른 보존과 활용을 하고 있는가에 대한 화두를 던지며 세계유산으로서의 매력을 바로 세워 지역의 자산으로서 올바로 그 가치가 살아나게끔 직시해야 할 문제를 짚었다. 특히 병산서원의 경우, 하회마을에 속해 관리되고 있는 예산 운영은 고스란히 유산의 보존과 활용의 차이로 나타났다. 수년째 계단에 출입 금지 팻말로 관광객을 맞이하는 만대루와 남녀공용 샤워실 및 오래된 화장실 등 문화재청이 권고하는 대중의 눈높이에 맞춘 제반 시설과 서비스 강화에 따라가지 못하는 실정이었다. 이에 김순중 의원은 세계유산이라는 이름에 맞는 병산서원의 보존과 활용을 위한 대안을 위해 적극적인 서원 관리와 예산 편성으로 편의시설을 보완하고 주변 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지 조성 그리고 서원의 고유 기능을 활용한 교육관 건립에 관하여 촉구했다. 실제로 세계유산 한국의 서원으로 함께 등재된 경주 옥산서원은 현재 종합정비계획 수립을 통해 교육관 건립 계획을 추진하고 있고, 함양군의 남계서원은 이보다 더 발 빠르게 움직여 교육관 체험 건립사업을 위한 건축설계 공모중에 있다. 김순중 의원은“유네스코 세계유산 도시로서 지향해야 할 보편적 가치란 모두가 그 유산을 공감할 때 비로소 실현될 수 있다”라며, 지속 가능한 관광 자원을 위해 우리가 가진 문화유산의 보존뿐만 아니라 시대적 흐름에 맞는 활용과 기본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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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광영 안동시의원,인구정책의 패러다임 전환‘안동으로 턴(Turn)’제안
손광영 안동시의원이 인구감소 및 지역소멸 극복 방안 등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안동시의회 손광영 의원(태화·평화·안기)이 인구감소 및 지역소멸 극복 방안으로 ‘안동으로 턴(Turn)’을 제안하는 등 안동시 인구정책의 대전환을 강조했다. 손광영 의원은 2일 제252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정부는 2006년부터 2023년까지 저출산 예산으로 약 380조 원을 쏟아부었지만, 같은 기간 합계출산율은 1.13명에서 0.72명으로 오히려 낮아지고, 고령화는 가속화되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올해 안동시 인구정책이 11개 분야 130여 사업으로 나열되어 있지만, 실효성이 낮거나 타 지자체와 차별화가 아쉽다고 지적하고,‘안동 주소 갖기 사업'과‘대학생 학업 장려금 사업' 등 일부 사업은 성과가 있지만 4년짜리 유효기간에 그칠 우려도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안동시의 인구정책 비중을 생활 인구 중심, 베이비붐 세대로 전환할 필요가 있으며, 35만 출향인과 1천만 베이비붐 세대 유치를 위한‘안동으로 턴(Turn)' 정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안동으로 턴(Turn)' 정책은 산업화 시대에 도시로 떠난 35만여 출향인의 ‘유턴(U-Turn)' 정책과 은퇴자와 은퇴를 앞둔 1천만 여명 베이비붐 세대가 안동에서 제2의 고향으로 정착하도록 지원하는‘제이턴(J-Turn)' 정책을 포함하고 있다. 손광영 의원은 “경제력을 갖춘 세대가 안동에 정착하면 상점과 식당, 병원 및 건강사업 등 시장경제 활성과 시니어 산업이 성장하고, 이로 인해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로 청년이 돌아오고, 출산이 늘어나는 선순환으로 이어질 것”이며 “인구정책의 골든타임을 잡기 위해 기회를 선점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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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광영 의원, 임하댐 수상태양광 집적화단지 사업 감시 철저 촉구
손광영 안동시 의원 안동시의회 손광영 의원(태화·평화·안기)은 19일 열린 제249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에‘임하댐 수상태양광 집적화단지 사업 감시 철저’를 촉구했다. 한국수자원공사와 한국수력원자력은 각각 70여 억원의 자본금을 공동 출자하여 올 연말까지 임하댐에 47.2MW 규모의 수상태양광발전소의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지역주민도 투자자로 참여하여 수익을 배분받는‘주민참여형 수상태양광사업’으로 주목받아 왔으며, 올해 7월에 공사착공을 계획하고 있다. 손 의원은 이 사업이 착공을 앞둔 상황에서 사업을 문제없이 추진하기 위해서는 환경부에서 조건부로 승인한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협의사항을 사업을 시행하면서 반드시 보완할 필요가 있음을 지적하였다. 구체적으로, 집행부는 산업통상자원부에 임하댐 수상태양광 집적화단지 지정을 신청한 주체로서 이 사업의 시행으로 인해 우려되는 임하댐 수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은 발생하지 않는지, 안동시민과 인근지역 주민들을 위한 깨끗한 물 확보와 공급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지, 전기 판매 수익이 지역주민에게 돌아가도록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지 등에 대한 세심한 감시가 필요함을 촉구하였다. 마지막으로 손의원은 수상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했다고 본사업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관리가 중요함을 강조하면서 태양광 패널 설치가 녹조 발생에 영향을 끼치지는 않는지, 태풍 등으로 인해 태양광 패널이 파손되지는 않는지 등 집행부는 이 사업의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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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안 시의원, 「안동시 신혼주택 공급 및 지원 조례」대표발의
- 안유 안 안동시 의원 안동시의회 안유안 의원(태화·평화·안기)이 제248회 임시회에서 대표발의한 「안동시 신혼주택 공급 및 지원 조례」가 ‘수정가결’ 됐다. 이 조례는 안동시의 인구감소 및 지역소멸을 극복하기 위해 신혼부부의 주거안정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이하, 신혼주택)을 시세보다 저렴하게 임대하고, 저렴한 임대료로 거주하는 대신 입주자의 지역사회활동 참여를 장려하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 일명 ‘신혼주택조례’는 △안동시장이 신혼주택의 건설, 매입 또는 임차하여 임대할 수 있는 규정 △입주대상자 우선순위 및 모집공고 규정 △적정한 호수의 신혼주택을 공급하기 위한 수요조사 규정 △임대료 및 임대보증금 규정 △입주자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과 지역사회활동 참여를 위한 지원계획 수립·시행 규정 △지역사회발전과 공동생활 질서유지 등을 위한 입주자의 의무 규정 등을 포함하고 있다. 안유안 의원은 “이 조례는 인구절벽의 위기 속에서 신혼주택을 공급하여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에 이바지하고, 아울러 이들이 지역사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안동시의 지속적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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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종합
- 의정발언/질의
- 안동/예천군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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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안 시의원, 「안동시 신혼주택 공급 및 지원 조례」대표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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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현 안동시의원 ,국가산업단지후보지 선정 관련 안동시 정첵 제안
-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과 자연환경보전지역 해제 후 안동시의 역할” 김창현 안동시의원이 제240회 임시회에서 국가산업단지 선정 및 환경보전지구 해제와 관련된 정책을 제안하고 있다 안동시의회 김창현 의원(남선·임하·강남)이 17일 열린 제24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과 자연환경보전지역 해제 후 안동시의 역할”에 대해 정책 제안했다. 김 의원은 “지난 3월 15일 15만 안동시민의 염원과 관계 기관의 노력 끝에 선정된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는 2040년까지 76여 개 기업이 입주해 4조여 원이 투자되고, 8조여 원의 생산 유발 효과와 3만여 명의 고용 유발 효과가 있다”며, “국내 바이오산업 중심지로서 세계적인 백신, 바이오, 헴프 선도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하여 기업활동을 다방면으로 뒷받침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 의원은 “시민의 재산권을 침해하고 안동의 발전을 저해하는 지역 개발의 족쇄였던 안동댐 주변 자연환경보전지역이 지난 4월 5일 용도 변경을 위한 환경영향평가를 통과하였다”며, 오랜 기간 피해를 감내해 온 주민들의 권리 회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줄 것과 안동문화관광단지, 안동호 등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한 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함으로써 타 지역과 차별화된 수변 관광도시로 도약햐기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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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발언/질의
- 안동/예천군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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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현 안동시의원 ,국가산업단지후보지 선정 관련 안동시 정첵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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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현 안동시의원, 안동시 주거복지 지원 조례 발의
- 안동시 주거복지 지원 조례를 발의한 김창현 안동시의원 안동시의회는 생활이 어려운 시민들의 주거환경을 보장하기 위한 조례가 제정됐다. 안동시의회 김창현 의원(남선임하강남·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안동시 주거복지 지원 조례안」이 28일 제239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 조례안은 다양한 주거복지 사업의 통합 추진 및 주거복지 지원에 관한 규정을 구체화해 시민의 주거 안정과 주거수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됐다. 주거복지 대상은 안동시에 거주하는 생계급여·의료급여·주거급여 수급자 및 차상윅층, 긴급지원대상자, 장애인·고령자 등 주거약자, 한부모가족, 청년, 신혼부부, 자녀 2명 이상 무주택 다자녀가정 등이다. 조례 주요 내용으로는 주거복지 기본계획, 주거실태조사, 주거복지사업, 주거복지심의위원회 및 위원회 구성·운영, 주거복지센터 등에 관한 규정이 포함돼 있다. 김 의원은 “이번 주거복지 지원 조례로 형편이 어려운 시민들이 적정 수준의 주거환경을 보장받을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라며 “주거복지 사각지대가 해소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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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발언/질의
- 안동/예천군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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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현 안동시의원, 안동시 주거복지 지원 조례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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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김호석 의원 5분 발언
- “우리 생태계 위협하는 가시박 퇴치해야” 김호석 안동시의원이 5분 자유 발언을 하고 있다 안동시의회 김호석(용상) 의원은 22일 열린 제239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생태계 파괴 주범인 가시박의 퇴치를 강조하고 나섰다. 김 의원은 “생태계위해성 1등급 유해식물로 지정된 가시박은 낙동강을 비롯한 안동지역 하천변을 중심으로 마을과 농경지까지 급격히 확산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우리 토종식물과 자연생태를 위협하고 있는 가시박 퇴치가 시급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가시박의 효율적인 퇴치를 위한 다양한 연구와 함께, 민관 협력을 통한 적극적인 방제 활동도 병행되어야 한다”며 “생태교란 생물 퇴치를 위한 교육 및 홍보를 활성화해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지속적인 관리에도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또 “우리 안동과 같이 농지가 많은 지자체일수록 환경 생태계 문제를 가벼이 여겨서는 안 된다”며 “농경지의 피해는 곧 농업경쟁력의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고, 이는 안동시 농업인의 생존과도 직결되기 때문”이라 덧붙였다. 김 의원은 “안동시는 농업인들이 걱정 없이 농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할 책임이 있고, 후손들에게 깨끗한 자연환경과 건강한 생태계를 물려 줄 의무가 있다”고 낙동강을 비롯한 안동시 농업환경 개선에 대한 집행부의 노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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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발언/질의
- 안동/예천군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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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김호석 의원 5분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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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김경도 의원 5분 발언
- 도심전선 지중화 사업 및 도시미관 개선 정책 제안 김경도 안동시의원이 5분발언을 하고 있다 안동시의회 김경도(중구·명륜·서구동) 의원이 10월 17일 열린 제23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도심전선 지중화 사업 및 도시미관 개선에 대한 정책 제안을 했다. 김 의원은 “안동시가 원도심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도심 전선 지중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개선 성과 없이 보행자의 통행 안전까지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안동시는 앞서 2008~2017년 총 4.2㎞ 구간에 시비 53억원을 투입해 도심전선 지중화사업을 추진, 2027년까지 원도심 13개 노선 약 6㎞에 317억을 투입해 2차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 의원은 “현재 진행 중인 지중화 사업이 전신주와 전선만 지중화를 하고, 변압기와 개폐기는 여전히 지상에 설치하고 있어 애물단지가 되고 있다”라며 “2.5m의 인도 폭이 지상에 설치된 변압기와 개폐기로 인해 1m로 줄어들어 시민들의 통행과 안전도 위협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미 설치된 변압기와 개폐기 139대와 앞으로 진행될 지중화 사업 28대가 추가 설치된다면 원도심의 미관은 더욱 흉물스럽게 변할 것”이라 꼬집었다. 김 의원은 “5년 전인 2017년 이에 대해 검토를 촉구했으니 기술적 한계로 불가하는 답변 외에 다른 해결책과 대안을 찾는 노력은 보이지 않았다”라고 지적, “지금까지도 아무런 대책을 마련하지 않는 것은 안동시의 의지부족인지, 역량부족인지 묻고 싶다”라며 소극 행정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단순 전선 지중화가 아닌 교통표지판, 가로수, 간판 등을 종합적으로 정비하는 시가지 경관개선사업으로 가야 한다”며 “나아가 원도심과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에도 영향을 미치는 사업이기에 집행부의 적극적인 검토를 당부한다”고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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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김경도 의원 5분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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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이재갑 의원, 제253회 5분 자유발언
- 이재갑 안동시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안동시의회 이재갑 의원(와룡ㆍ길안ㆍ임동ㆍ예안ㆍ도산ㆍ녹전)이 30일 열린 제25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환경적응과 자기혁신의 예산편성’을 주문했다. 지난 28일 행안부가 적극적인 세출 구조조정 노력을 요구했고, 경북도 역시 신규사업 불가 및 계속사업비 일부 감액을 단행할 것이라는 것과 관련하여,“안동시의 재정운영 상황을 살펴보니 최근 5년간 보조금 반납금과 이월금, 순세계잉여금, 미수납액 등이 증가했다”라며 세입 재원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세출결산에 있어“이월액이 많은 부서는 회계연도 독립의 원칙 미준수, 반복적인 명시·사고이월에 대한 소극행정의 결과로 교부세 패널티를 받을까 우려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가계 대출자의 높아지는 연체율 △청년 실업률 역대 최대치 △OECD국가 노인빈곤율·노인자살률 압도적 1위 △농촌소멸 위험·고위험 지역 전국의 52% 등 수치로 보여지는 우리사회의 경제적 위기와 당면과제를 짚었다. 이재갑 의원은“안동형 일자리 모델을 한발 더 나아가 안동형 신뉴딜 정책으로 답을 찾을 것을 제안한다”며,“2025년 소비트렌드인 환경적응·자기혁신을 반영한 예산편성을 요청한다”라고 말했다. 11년째 세계 1위 기업 월마트 창업자 샘 월턴의 말을 빌어“고객은 항상 옳다”라며,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의 수요에 부응하는 재정계획과 집행 노력을 다하자는 제안과 함께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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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이재갑 의원, 제253회 5분 자유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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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안유안 의원, 제253회 5분 자유발언
- 안유안 안동시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디 안동시의회 안유안 의원(태화·평화·안기)이 제25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안동 근현대 문화예술인들(이육사, 권태호, 권정생, 유재하)이 남긴 유산을 미래지향적으로 계승할 방안을 제안했다. 안 의원은 ‘많은 지자체가 지역 알리기 차원에서 역사 인물이나 유명 인사를 활용한다. 그러나 인물들의 삶과 정신에 대하여 진지하고 철학적인 접근이 없이 단순히 지역 홍보에만 급급하다면 유가족뿐만 아니라 대중에게도 외면을 받게 될 것이다’라고 이야기하면서, ‘그들이 삶과 작품을 통해 남긴 유산을 미래세대에게 오롯이 계승·확산시킬 방안을 마련해야 함’을 강조했다. 먼저, 그분들의 삶과 작품에 대한‘진정성’을 언급하며,‘지역과 인물, 작품에 대한 종합적 연구, 시민 참여, 장학회 등을 통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수반될 때 비로소 진정성은 쌓이게 될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리고, 선생들의 발자취는 단순한 역사적 사실을 넘어 현대인에게 감동과 영감을 줄 수 있는 무형의 근현대 유산임을 강조하면서, ‘그분들의 생애와 작품을 스토리텔링하여 디지털 콘텐츠로 만들어내고,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널리 확산시킬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라고 언급했다. 덧붙여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관련 관광지로의 접근을 유도하는‘윈도우 이펙트(Window Effect)’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 선생들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음악관과 문학관이 모두 원도심으로부터 접근성이 떨어지며, 특히 유재하와 안동과의 인연을 안는 사람은 많지 않음을 지적했다. 그리고, 동요 <봄나들이>와 동화 <엄마까투리>는 널리 알려졌지만, 권태호, 권정생 선생은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다는 점도 지적하며 ‘원도심에 이분들의 이야기를 담은 온·오프라인 플랫폼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플랫폼을 통해 공간적·심리적 접근성 향상뿐만 아니라 원도심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말도 남겼다. 안의원은 마지막으로‘어려운 여건에도 선생의 유지를 받들어 사업을 이끌어 오신 이육사기념사업회’,‘소천 권태호기념사업회’,‘권정생어린이문화재단’,‘재단법인 유재하음악장학회’관계자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선생들이 남긴 정신적 가치와 예술적 성취가 미래세대에게 소중한 자산으로 남기를 기대한다’며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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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종합
- 의정발언/질의
- 안동/예천군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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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안유안 의원, 제253회 5분 자유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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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안유안 의원, 제252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 안동시의회 안유안 의원(태화·평화·안기)이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안동시의회 안유안 의원(태화·평화·안기)이 경북·대구 행정통합의 졸속 추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경북 신도청의 완성과 경북 북부지역 균형발전 방안 모색에 집중할 것을 촉구했다. 안유안 의원은 지난 9일 제252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경북·대구의 행정통합의 추진이 사실상 무산되었으며, 이는 충분히 예견된 마땅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특히 단체장의 의기투합으로 출발한 통합 논의는 △시도민의 의견수렴이 없었고 △청사 위치, 관할구역을 둘러싼 주도권 싸움으로 대립했으며 △지역의 역사와 정체성이 관련된 중대사안을 졸속으로 추진하고 △결과적으로 100일간 행정력 낭비와 시도민의 갈등을 초래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지난 2019년에 이어 두 번째 통합 논의가 무산되었지만, 언제든 부활이 가능한 상황에서 기존 행정통합 논의의 완전한 중단과 경북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집중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안 의원은 “행정구역 개편은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 가치를 담아내는 중앙-기초 지자체를 중심축으로 논의되어야 하고, 경상북도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방안으로 생활권이 공유되는 대구 인근 지자체들은 대구광역시로 통합하고, 발전에서 소외된 경북 북부지역은 정부 직할의 특별자치도 지정 방안도 모색해 볼 수 있다”라고 하며 행정통합만이 균형발전을 위한 유일한 방법이 아님을 시사했다. 또한, “경북도청 신도시 건설 3단계 추진으로 행정중심도시 경북 북부지역의 발전과 경북의 균형성장에 집중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행정통합 논의는 언제든지 다시 이루어질 수 있으며, 우리는 앞으로 있을 수 있는 행정통합 논의 과정에서 우리 지역을 위한 주장과 논리를 준비하고, 이를 관철시킬 수 있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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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안유안 의원, 제252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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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김순중 의원, ‘세계유산의 가치에 걸맞은 병산서원 관리와 활용 촉구’5분 자유발언
- ‘세계유산의 매력, 자산이 되다’ 안동시의회 김순중 의원(풍산ㆍ풍천ㆍ일직ㆍ남후)이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안동시의회 김순중 의원(풍산ㆍ풍천ㆍ일직ㆍ남후)이 제252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세계유산의 가치에 걸맞은 병산서원의 관리와 활용’에 관하여 5분 자유발언을 했다. 김 의원은 안동이 가진 많은 유산이 그 보유량에 비해 올바른 보존과 활용을 하고 있는가에 대한 화두를 던지며 세계유산으로서의 매력을 바로 세워 지역의 자산으로서 올바로 그 가치가 살아나게끔 직시해야 할 문제를 짚었다. 특히 병산서원의 경우, 하회마을에 속해 관리되고 있는 예산 운영은 고스란히 유산의 보존과 활용의 차이로 나타났다. 수년째 계단에 출입 금지 팻말로 관광객을 맞이하는 만대루와 남녀공용 샤워실 및 오래된 화장실 등 문화재청이 권고하는 대중의 눈높이에 맞춘 제반 시설과 서비스 강화에 따라가지 못하는 실정이었다. 이에 김순중 의원은 세계유산이라는 이름에 맞는 병산서원의 보존과 활용을 위한 대안을 위해 적극적인 서원 관리와 예산 편성으로 편의시설을 보완하고 주변 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지 조성 그리고 서원의 고유 기능을 활용한 교육관 건립에 관하여 촉구했다. 실제로 세계유산 한국의 서원으로 함께 등재된 경주 옥산서원은 현재 종합정비계획 수립을 통해 교육관 건립 계획을 추진하고 있고, 함양군의 남계서원은 이보다 더 발 빠르게 움직여 교육관 체험 건립사업을 위한 건축설계 공모중에 있다. 김순중 의원은“유네스코 세계유산 도시로서 지향해야 할 보편적 가치란 모두가 그 유산을 공감할 때 비로소 실현될 수 있다”라며, 지속 가능한 관광 자원을 위해 우리가 가진 문화유산의 보존뿐만 아니라 시대적 흐름에 맞는 활용과 기본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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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김순중 의원, ‘세계유산의 가치에 걸맞은 병산서원 관리와 활용 촉구’5분 자유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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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광영 안동시의원,인구정책의 패러다임 전환‘안동으로 턴(Turn)’제안
- 손광영 안동시의원이 인구감소 및 지역소멸 극복 방안 등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안동시의회 손광영 의원(태화·평화·안기)이 인구감소 및 지역소멸 극복 방안으로 ‘안동으로 턴(Turn)’을 제안하는 등 안동시 인구정책의 대전환을 강조했다. 손광영 의원은 2일 제252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정부는 2006년부터 2023년까지 저출산 예산으로 약 380조 원을 쏟아부었지만, 같은 기간 합계출산율은 1.13명에서 0.72명으로 오히려 낮아지고, 고령화는 가속화되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올해 안동시 인구정책이 11개 분야 130여 사업으로 나열되어 있지만, 실효성이 낮거나 타 지자체와 차별화가 아쉽다고 지적하고,‘안동 주소 갖기 사업'과‘대학생 학업 장려금 사업' 등 일부 사업은 성과가 있지만 4년짜리 유효기간에 그칠 우려도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안동시의 인구정책 비중을 생활 인구 중심, 베이비붐 세대로 전환할 필요가 있으며, 35만 출향인과 1천만 베이비붐 세대 유치를 위한‘안동으로 턴(Turn)' 정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안동으로 턴(Turn)' 정책은 산업화 시대에 도시로 떠난 35만여 출향인의 ‘유턴(U-Turn)' 정책과 은퇴자와 은퇴를 앞둔 1천만 여명 베이비붐 세대가 안동에서 제2의 고향으로 정착하도록 지원하는‘제이턴(J-Turn)' 정책을 포함하고 있다. 손광영 의원은 “경제력을 갖춘 세대가 안동에 정착하면 상점과 식당, 병원 및 건강사업 등 시장경제 활성과 시니어 산업이 성장하고, 이로 인해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로 청년이 돌아오고, 출산이 늘어나는 선순환으로 이어질 것”이며 “인구정책의 골든타임을 잡기 위해 기회를 선점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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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광영 안동시의원,인구정책의 패러다임 전환‘안동으로 턴(Turn)’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