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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희 안동시의원 5분 발언
“영호루를 안동시 랜드마크로” 여주희 안동시의원이 5분 자유 발언을 하고 있다 안동시의회 여주희(비례) 의원은 22일 열린 제239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안동 영호루에서 영가대교 남단까지의 경관을 재정비해 랜드마크로 발전시키자고 제안했다. 여 의원은 “안동 영호루 야간 방문 시 불빛이 없어 가기 꺼려지고 치안 문제도 걱정된다”라며 “우리 문화재에 대한 보호와 관심과 더불어서 안동 최고의 경관을 자랑하는 영호루를 지역대표 관광 랜드마크로 개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영호루~영가대교 남단 약 1.5㎞ 구간을 조명으로 재정비해 도시경관을 개선하고, 영호루로 가는 길이 언제나 누구든 편하게 다닐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해당 구간 도시경관 재정비를 시작으로 영호루 일대를 부각시켜 국민 누구나 알아볼 수 있는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안동시의회가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요청했다. 여 의원은 “소중한 문화유산을 어둠 속에 방치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와 이어질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하는데 소홀함이 없어야 할 것”이라며 “우리의 역사가, 우리의 쉼터가 밤에도 밝게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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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김호석 의원 5분 발언
“우리 생태계 위협하는 가시박 퇴치해야” 김호석 안동시의원이 5분 자유 발언을 하고 있다 안동시의회 김호석(용상) 의원은 22일 열린 제239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생태계 파괴 주범인 가시박의 퇴치를 강조하고 나섰다. 김 의원은 “생태계위해성 1등급 유해식물로 지정된 가시박은 낙동강을 비롯한 안동지역 하천변을 중심으로 마을과 농경지까지 급격히 확산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우리 토종식물과 자연생태를 위협하고 있는 가시박 퇴치가 시급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가시박의 효율적인 퇴치를 위한 다양한 연구와 함께, 민관 협력을 통한 적극적인 방제 활동도 병행되어야 한다”며 “생태교란 생물 퇴치를 위한 교육 및 홍보를 활성화해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지속적인 관리에도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또 “우리 안동과 같이 농지가 많은 지자체일수록 환경 생태계 문제를 가벼이 여겨서는 안 된다”며 “농경지의 피해는 곧 농업경쟁력의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고, 이는 안동시 농업인의 생존과도 직결되기 때문”이라 덧붙였다. 김 의원은 “안동시는 농업인들이 걱정 없이 농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할 책임이 있고, 후손들에게 깨끗한 자연환경과 건강한 생태계를 물려 줄 의무가 있다”고 낙동강을 비롯한 안동시 농업환경 개선에 대한 집행부의 노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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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갑 의원 5분 발언, “내년 地選 지방선거 선거구 획정 공론화해야”
이재갑 의원이 제230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하고 있다 안동시의회 이재갑(와룡·길안·임동·예안·도산·녹전) 의원이 이달 21일 열린 제230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2022년 지방선거 선거구 획정을 공론화하자고 제안했다. 이 의원은 “내년 지방선거 선거구 획정은 밀실에서 결정하는 것이 아닌 시민들에게 모든 정보를 공개하는 가장 타당하고 합리적 방식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이 같이 주장했다. 그러면서 “자율성이 보장되는 제도 속에서 주민참여가 보장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선, 공정하고 투명한 지방선거 선거구 획정이 그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국가는 개인에게 자유와 안전, 생계와 공정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야만 국민들로부터 통치를 인정받을 수 있다”라며 “다음 정부는 공공성 강화를 통해 국민통합을 이끌어 내야 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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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백현 의원 5분 발언, “청정지역에 의료폐기물 소각장 건립 결사반대”
김백현 의원이 제230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하고 있다 안동시의회 김백현(풍산·풍천·일직·남후) 의원이 이달 21일 열린 제230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청정지역에 의료폐기물 소각장 건립 결사반대’란 주제로 정책제안을 했다. 김 의원은 “청정지역인 풍산읍 신양리가 의료폐기물 소각장 건립으로 오염될 위기에 처해있다”라며 “의료폐기물 소각 시 발생되는 오염물질로 인근지역 농산물이 가치 하락과 생산력 감소를 넘어 주민 생존권까지 위협하고 있는 상황”이라 밝혔다. 김 의원에 따르면, 지난달 안동시 풍산읍 신양리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건립에 관한 사업계획서가 대구지방환경청 측으로부터 적정하다는 통보를 받으면서, 해당 폐기물처리업체는 안동시로 허가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지난 2019년 9월 안동 5개 마을과 예천 4개 마을 주민 200여명이 ‘신양리 의료폐기물소각장저지대책위원회’를 결성, 소각장 건립 반대 결의대회를 지속적으로 펼치는 등 시민 생존권 보장을 꾸준히 촉구해 왔다. 김 의원도 안동시의회 의료폐기물소각장건립반대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풍산읍 신양리 비상대책위원회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는 등 의료폐기물 소각장 건립 저지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김 의원은 “후손들에게 아름답고 깨끗한 세상을 물려주기 위해서 공공의 이익을 외면한 채 개인의 영달과 이익추구에 눈이 먼 기업을 상대로 안동시 행정이 당당하게 맞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행정소송에서 승소한 금산군의 판례 등을 예로 들며, “타 시군의 사례를 면밀하게 분석해 관련부서의 법률검토 및 절차의 적법성을 심도 있게 논의해주길 바란다”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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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선 의원, 시정질문에서 권영세 안동시장 거세게 압박
시설관리공단 '무너진 인사원칙과 공직기강 해이' 질타 대형사업 추진의 '느슨한 속도와 추진력' 강하게 비판 남은 임기 역점사업 '조속하고 균형있는 마무리' 당부 정훈선 안동시의원이 시정질문에서 권영세 안동시장을 향해 시설관리공단의 무너진 인사원칙과 공지기강 해이를 질타하면서 남은 임기 역점사업을 조속하고 균형있게 마무리해 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안동시의회 정훈선 의원이 지난 8일 시정 질문에 나서며 권영세 안동시장을 강하게 압박했다. 문화재단의 편법 설립·운영을 비롯해 시설관리공단의 불법적 조직개편 및 방만 경영 그리고 3대문화권 사업 관련 감사원 지적 사항 등 다각적인 지적을 쏟아냈다. 내년도 예산안 심사 중에 열린 이날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정 의원은 시설관리공단 현 이사장의 1년 연임 결정에 대해서도 강력한 유감을 표명했다. 정 의원은 “시 예산 100억 이상 투입되는 거대 공기업의 조직개편이 명확한 법률 검토도 없이 단행된 것은 매우 실망스러운 조치”라며 “이 같은 결과는 신상필벌의 인사원칙이 무너지고, 공직기강의 해이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안동 대규모 사업에 관한 지적도 이어졌다. 정 의원은 “감사원 지적으로 3대 문화권 사업 예산 50억을 확보할 기회를 놓쳤는데, 이는 50억짜리 벌금 딱지를 맞은 것”이라며 “대형사업 추진에 있어 더딘 속도와 느슨한 추진력으로 시민들에게 죄를 짓고 있는 것”과 다름없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그러면서 “구(舊)역사부지 활용 계획은 안동 구도심 활성화와 도시재생사업의 성패와도 직결되는 문제”라며, 속도감을 거듭 촉구했다. 이에 대해 권 시장은 “대형사업 추진 과정에는 환경영향평가 등 각종 행정적 절차가 선행되기 때문에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다”라며 “지적사항은 집행부가 유념해서 조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답변했다. 정 의원은 “민선 7기가 6개월 남은 시점에서 우선순위를 균형감 있게 파악해 안동의 역점사업들을 신속히 마무리 해달라”며 “안동시 1천400여 공무원들은 시민만 생각하며 일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하며 시정 질의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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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쪽짜리 파행의회, 예결위 구성도 못해
반복되는 예결위 위원 선임 건 부결 등 파행 거듭 민생과 직결되는 긴급재정이 포함된 추경 국민의힘 의원 9명, 의장단 성토 및 책임 의회 촉구 안동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들(9명)이 2일 의회 청사 앞에서 거듭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 건을 부결시키며 파행을 거듭한 현 의장단을 규탄하면서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안동시의회가 진영 논리로 갈라진 채 파행을 거듭하는 등 갈등과 대립이 계속되고 있다. 시의회는 지난 1일부터 '제228회 안동시의회 임시회'를 열고 안동시가 제출한 추가경정예산 심의에 나설 계획이었지만, 예산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위원 선임을 앞두고 양 진영간 반쪽으로 나눠진 채 산회를 거듭하는 등 대립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임시회에서 심사할 추경예산은 시민의 생존과 직결되는 중요한 것들로서 이를 지켜보는 시민들의 심정은 답답함을 넘어 참담할 수밖에 없는 지경이다. 임시회에서 처리할 추경 예산은 1천470억원 규모로 시민의 생존과 직결돼 있다.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360억원, 한시 생계 지원금 16억원, 저소득층 추가 국민지원금 13억원 등 긴급지원금이 포함된 그야말로 긴급한 재정이기 때문이다. 예결위 구성의 건을 해결하지 못한 상황을 지켜본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 9명이 의장단을 규탄하고 나섰다. 국민의 힘 의원들은 성명서를 통해 몇몇 의원에 조종당하는 안동시의회 의장·의원들 간 협력의 중요성을 무시한 채 편 가르기 등 진영 논리에 빠져 의회를 파행으로 몰고 간 의장은 각성하고 거취를 분명히 밝혀 주기 바란다고 성토하기도 했다. 동시에 예결위 구성을 두고 상임위원장들의 의견을 묵살한 행위와 예결위 구성에 따른 파행의 책임을 도리어 국민의힘에 전가한 김호석 의장을 규탄한다며 의회 파행에 책임 있는 행동을 거듭 촉구했다. 이어 국민의힘 소속 안동시의원들은 정쟁의 장이 돼버린 안동시의회의 모습에 실망을 드리게 된 시민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절박한 심정과 책임 있는 행동으로 시민들의 신뢰 회복에 각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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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현 안동시의원 ,국가산업단지후보지 선정 관련 안동시 정첵 제안
-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과 자연환경보전지역 해제 후 안동시의 역할” 김창현 안동시의원이 제240회 임시회에서 국가산업단지 선정 및 환경보전지구 해제와 관련된 정책을 제안하고 있다 안동시의회 김창현 의원(남선·임하·강남)이 17일 열린 제24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과 자연환경보전지역 해제 후 안동시의 역할”에 대해 정책 제안했다. 김 의원은 “지난 3월 15일 15만 안동시민의 염원과 관계 기관의 노력 끝에 선정된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는 2040년까지 76여 개 기업이 입주해 4조여 원이 투자되고, 8조여 원의 생산 유발 효과와 3만여 명의 고용 유발 효과가 있다”며, “국내 바이오산업 중심지로서 세계적인 백신, 바이오, 헴프 선도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하여 기업활동을 다방면으로 뒷받침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 의원은 “시민의 재산권을 침해하고 안동의 발전을 저해하는 지역 개발의 족쇄였던 안동댐 주변 자연환경보전지역이 지난 4월 5일 용도 변경을 위한 환경영향평가를 통과하였다”며, 오랜 기간 피해를 감내해 온 주민들의 권리 회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줄 것과 안동문화관광단지, 안동호 등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한 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함으로써 타 지역과 차별화된 수변 관광도시로 도약햐기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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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현 안동시의원 ,국가산업단지후보지 선정 관련 안동시 정첵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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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현 안동시의원, 안동시 주거복지 지원 조례 발의
- 안동시 주거복지 지원 조례를 발의한 김창현 안동시의원 안동시의회는 생활이 어려운 시민들의 주거환경을 보장하기 위한 조례가 제정됐다. 안동시의회 김창현 의원(남선임하강남·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안동시 주거복지 지원 조례안」이 28일 제239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 조례안은 다양한 주거복지 사업의 통합 추진 및 주거복지 지원에 관한 규정을 구체화해 시민의 주거 안정과 주거수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됐다. 주거복지 대상은 안동시에 거주하는 생계급여·의료급여·주거급여 수급자 및 차상윅층, 긴급지원대상자, 장애인·고령자 등 주거약자, 한부모가족, 청년, 신혼부부, 자녀 2명 이상 무주택 다자녀가정 등이다. 조례 주요 내용으로는 주거복지 기본계획, 주거실태조사, 주거복지사업, 주거복지심의위원회 및 위원회 구성·운영, 주거복지센터 등에 관한 규정이 포함돼 있다. 김 의원은 “이번 주거복지 지원 조례로 형편이 어려운 시민들이 적정 수준의 주거환경을 보장받을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라며 “주거복지 사각지대가 해소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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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현 안동시의원, 안동시 주거복지 지원 조례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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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김호석 의원 5분 발언
- “우리 생태계 위협하는 가시박 퇴치해야” 김호석 안동시의원이 5분 자유 발언을 하고 있다 안동시의회 김호석(용상) 의원은 22일 열린 제239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생태계 파괴 주범인 가시박의 퇴치를 강조하고 나섰다. 김 의원은 “생태계위해성 1등급 유해식물로 지정된 가시박은 낙동강을 비롯한 안동지역 하천변을 중심으로 마을과 농경지까지 급격히 확산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우리 토종식물과 자연생태를 위협하고 있는 가시박 퇴치가 시급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가시박의 효율적인 퇴치를 위한 다양한 연구와 함께, 민관 협력을 통한 적극적인 방제 활동도 병행되어야 한다”며 “생태교란 생물 퇴치를 위한 교육 및 홍보를 활성화해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지속적인 관리에도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또 “우리 안동과 같이 농지가 많은 지자체일수록 환경 생태계 문제를 가벼이 여겨서는 안 된다”며 “농경지의 피해는 곧 농업경쟁력의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고, 이는 안동시 농업인의 생존과도 직결되기 때문”이라 덧붙였다. 김 의원은 “안동시는 농업인들이 걱정 없이 농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할 책임이 있고, 후손들에게 깨끗한 자연환경과 건강한 생태계를 물려 줄 의무가 있다”고 낙동강을 비롯한 안동시 농업환경 개선에 대한 집행부의 노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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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김호석 의원 5분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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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김경도 의원 5분 발언
- 도심전선 지중화 사업 및 도시미관 개선 정책 제안 김경도 안동시의원이 5분발언을 하고 있다 안동시의회 김경도(중구·명륜·서구동) 의원이 10월 17일 열린 제23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도심전선 지중화 사업 및 도시미관 개선에 대한 정책 제안을 했다. 김 의원은 “안동시가 원도심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도심 전선 지중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개선 성과 없이 보행자의 통행 안전까지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안동시는 앞서 2008~2017년 총 4.2㎞ 구간에 시비 53억원을 투입해 도심전선 지중화사업을 추진, 2027년까지 원도심 13개 노선 약 6㎞에 317억을 투입해 2차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 의원은 “현재 진행 중인 지중화 사업이 전신주와 전선만 지중화를 하고, 변압기와 개폐기는 여전히 지상에 설치하고 있어 애물단지가 되고 있다”라며 “2.5m의 인도 폭이 지상에 설치된 변압기와 개폐기로 인해 1m로 줄어들어 시민들의 통행과 안전도 위협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미 설치된 변압기와 개폐기 139대와 앞으로 진행될 지중화 사업 28대가 추가 설치된다면 원도심의 미관은 더욱 흉물스럽게 변할 것”이라 꼬집었다. 김 의원은 “5년 전인 2017년 이에 대해 검토를 촉구했으니 기술적 한계로 불가하는 답변 외에 다른 해결책과 대안을 찾는 노력은 보이지 않았다”라고 지적, “지금까지도 아무런 대책을 마련하지 않는 것은 안동시의 의지부족인지, 역량부족인지 묻고 싶다”라며 소극 행정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단순 전선 지중화가 아닌 교통표지판, 가로수, 간판 등을 종합적으로 정비하는 시가지 경관개선사업으로 가야 한다”며 “나아가 원도심과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에도 영향을 미치는 사업이기에 집행부의 적극적인 검토를 당부한다”고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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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김경도 의원 5분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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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은주 의원 5분 발언, ‘기후위기 대응방안 필요성’ 강조
- 안동시 배은주 의원이 5분 발언을 하고 있다 안동시의회 배은주(국민의힘·비례) 의원이 21일 열린 제23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기후위기에 대한 대응 방안의 필요성’이란 주제로 정책제안을 했다. 배 의원은 “기후위기는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를 재난과 위기상황으로 내몰고 있다”라며 “현대의 급격한 기후변화는 이산화탄소, 메탄 등 인류의 화석연료 연소로 인해 방출되어지는 온실가스 때문”이라 밝혔다. 배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20년 여름 6월 중순부터 시작된 장마는 50여일 간 이어지면서 전국 평균 누적 강우량은 780㎜ 이상을 기록, 이로 인해 안동댐 수문을 17년 만에 완전 개방하기도 했다. 안동시는 최근 3년간 태풍, 폭염, 저온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보상을 위해 2018년 3,242농가에 18억6천만원, 2019년 2,446농가에 36억9천만원, 2020년 5,175농가에 75억1천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한 바 있다. 배 의원은 “2050년 탄소중립을 이루기 위해서는 사회체제의 거대한 변화가 필요하고, 전 세계적인 시대의 흐름에 동참할 수 있는 결단력과 이를 뒷받침할 행정 추진력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후예산제 조례 등 기후위기 대응조례 ▶무차별적 산림훼손 방지를 위한 도시계획조례 ▶이산화탄소 배출 절감과 도시숲 보전을 위한 도시숲 생태적 리모델링 지원조례 ▶기후위기로 인한 생물종의 멸종 방지 조례 등의 제·개정을 위해 힘을 모아달라 호소했다. 배 의원은 “우리는 미래 세대의 삶의 질을 높이고 생태계 보호와 기후변화에 대응함과 동시에 지속가능한 발전에 이바지해야 한다”라며, 집행부와 동료의원들의 기후위기비상행동 동참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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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은주 의원 5분 발언, ‘기후위기 대응방안 필요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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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갑 의원 5분 발언, “내년 地選 지방선거 선거구 획정 공론화해야”
- 이재갑 의원이 제230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하고 있다 안동시의회 이재갑(와룡·길안·임동·예안·도산·녹전) 의원이 이달 21일 열린 제230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2022년 지방선거 선거구 획정을 공론화하자고 제안했다. 이 의원은 “내년 지방선거 선거구 획정은 밀실에서 결정하는 것이 아닌 시민들에게 모든 정보를 공개하는 가장 타당하고 합리적 방식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이 같이 주장했다. 그러면서 “자율성이 보장되는 제도 속에서 주민참여가 보장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선, 공정하고 투명한 지방선거 선거구 획정이 그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국가는 개인에게 자유와 안전, 생계와 공정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야만 국민들로부터 통치를 인정받을 수 있다”라며 “다음 정부는 공공성 강화를 통해 국민통합을 이끌어 내야 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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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갑 의원 5분 발언, “내년 地選 지방선거 선거구 획정 공론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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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현 안동시의원 ,국가산업단지후보지 선정 관련 안동시 정첵 제안
-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과 자연환경보전지역 해제 후 안동시의 역할” 김창현 안동시의원이 제240회 임시회에서 국가산업단지 선정 및 환경보전지구 해제와 관련된 정책을 제안하고 있다 안동시의회 김창현 의원(남선·임하·강남)이 17일 열린 제24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과 자연환경보전지역 해제 후 안동시의 역할”에 대해 정책 제안했다. 김 의원은 “지난 3월 15일 15만 안동시민의 염원과 관계 기관의 노력 끝에 선정된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는 2040년까지 76여 개 기업이 입주해 4조여 원이 투자되고, 8조여 원의 생산 유발 효과와 3만여 명의 고용 유발 효과가 있다”며, “국내 바이오산업 중심지로서 세계적인 백신, 바이오, 헴프 선도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하여 기업활동을 다방면으로 뒷받침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 의원은 “시민의 재산권을 침해하고 안동의 발전을 저해하는 지역 개발의 족쇄였던 안동댐 주변 자연환경보전지역이 지난 4월 5일 용도 변경을 위한 환경영향평가를 통과하였다”며, 오랜 기간 피해를 감내해 온 주민들의 권리 회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줄 것과 안동문화관광단지, 안동호 등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한 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함으로써 타 지역과 차별화된 수변 관광도시로 도약햐기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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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현 안동시의원 ,국가산업단지후보지 선정 관련 안동시 정첵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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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현 안동시의원, 안동시 주거복지 지원 조례 발의
- 안동시 주거복지 지원 조례를 발의한 김창현 안동시의원 안동시의회는 생활이 어려운 시민들의 주거환경을 보장하기 위한 조례가 제정됐다. 안동시의회 김창현 의원(남선임하강남·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안동시 주거복지 지원 조례안」이 28일 제239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 조례안은 다양한 주거복지 사업의 통합 추진 및 주거복지 지원에 관한 규정을 구체화해 시민의 주거 안정과 주거수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됐다. 주거복지 대상은 안동시에 거주하는 생계급여·의료급여·주거급여 수급자 및 차상윅층, 긴급지원대상자, 장애인·고령자 등 주거약자, 한부모가족, 청년, 신혼부부, 자녀 2명 이상 무주택 다자녀가정 등이다. 조례 주요 내용으로는 주거복지 기본계획, 주거실태조사, 주거복지사업, 주거복지심의위원회 및 위원회 구성·운영, 주거복지센터 등에 관한 규정이 포함돼 있다. 김 의원은 “이번 주거복지 지원 조례로 형편이 어려운 시민들이 적정 수준의 주거환경을 보장받을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라며 “주거복지 사각지대가 해소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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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종합
- 의정발언/질의
- 안동/예천군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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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현 안동시의원, 안동시 주거복지 지원 조례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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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안동·예천 국회의원 선거구 존속 촉구"
- 안동시의회가 2월28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안동 예천 국회의원 선거구 존속을 촉구하고 있다 안동시의회가 안동·예천 국회의원 선거구 존속을 요구하고 있다. 2023년도 첫 임시회를 마무리한 안동시의회는 지난 2월 28일 현재 선거구인 안동·예천 국회의원 선거구 동일 존속을 요구하는 촉구건의안을 채택했다. 촉구건의안에는 “오는 7월 군위군의 대구 편입으로 기존 ‘군위·의성·청송·영덕’선거구는 인구 하한선에 못 미치면서 경북도 내 국회의원 선거구의 대대적인 개편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이에 지역 정치권에선 인접한 ‘안동·예천 선거구’가 또다시 분리될 것이란 예측이 나오고 있어 지역민들의 우려가 높아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경북도청 공동 유치라는 거대한 역사적 성과를 얻어낸 안동과 예천은 현재 10만 자족도시 건설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가고 있다”며 “안동예천 선거구를 또다시 분리하는 것은 시·군민의 기대와 염원을 수포로 되돌리는 일”이라며 현 선거구 존속을 촉구했다. 의원들은 “안동·예천은 지난 2020년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 과정에서 다수의 뜻있는 인사들의 노력으로 단일 선거구로 조정된 바 있다”며 “이는 안동·예천 행정구역 통합을 전제로 한 시·군민들의 뜨거운 열망으로 만들어 낸 결과물”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한편, 채택된 안동·예천 국회의원 선거구 존속 촉구건의안은 국회정개특위, 중앙선관위, 대통령실, 행정안전부, 경북도 등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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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예천군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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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안동·예천 국회의원 선거구 존속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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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희 안동시의원 5분 발언
- “영호루를 안동시 랜드마크로” 여주희 안동시의원이 5분 자유 발언을 하고 있다 안동시의회 여주희(비례) 의원은 22일 열린 제239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안동 영호루에서 영가대교 남단까지의 경관을 재정비해 랜드마크로 발전시키자고 제안했다. 여 의원은 “안동 영호루 야간 방문 시 불빛이 없어 가기 꺼려지고 치안 문제도 걱정된다”라며 “우리 문화재에 대한 보호와 관심과 더불어서 안동 최고의 경관을 자랑하는 영호루를 지역대표 관광 랜드마크로 개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영호루~영가대교 남단 약 1.5㎞ 구간을 조명으로 재정비해 도시경관을 개선하고, 영호루로 가는 길이 언제나 누구든 편하게 다닐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해당 구간 도시경관 재정비를 시작으로 영호루 일대를 부각시켜 국민 누구나 알아볼 수 있는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안동시의회가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요청했다. 여 의원은 “소중한 문화유산을 어둠 속에 방치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와 이어질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하는데 소홀함이 없어야 할 것”이라며 “우리의 역사가, 우리의 쉼터가 밤에도 밝게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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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희 안동시의원 5분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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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김호석 의원 5분 발언
- “우리 생태계 위협하는 가시박 퇴치해야” 김호석 안동시의원이 5분 자유 발언을 하고 있다 안동시의회 김호석(용상) 의원은 22일 열린 제239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생태계 파괴 주범인 가시박의 퇴치를 강조하고 나섰다. 김 의원은 “생태계위해성 1등급 유해식물로 지정된 가시박은 낙동강을 비롯한 안동지역 하천변을 중심으로 마을과 농경지까지 급격히 확산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우리 토종식물과 자연생태를 위협하고 있는 가시박 퇴치가 시급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가시박의 효율적인 퇴치를 위한 다양한 연구와 함께, 민관 협력을 통한 적극적인 방제 활동도 병행되어야 한다”며 “생태교란 생물 퇴치를 위한 교육 및 홍보를 활성화해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지속적인 관리에도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또 “우리 안동과 같이 농지가 많은 지자체일수록 환경 생태계 문제를 가벼이 여겨서는 안 된다”며 “농경지의 피해는 곧 농업경쟁력의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고, 이는 안동시 농업인의 생존과도 직결되기 때문”이라 덧붙였다. 김 의원은 “안동시는 농업인들이 걱정 없이 농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할 책임이 있고, 후손들에게 깨끗한 자연환경과 건강한 생태계를 물려 줄 의무가 있다”고 낙동강을 비롯한 안동시 농업환경 개선에 대한 집행부의 노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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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김호석 의원 5분 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