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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안동시의회가 4월 5일 권기윤 의원(오른쪽)을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대표의원으로 위촉했다 안동시의회(의장 권기익)는 4월 5일 오전 의장실에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4명을 위촉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결산검사위원은 대표의원인 권기윤 의원을 비롯하여 김선웅·우영제 세무사와 이윤수 공인회계사로 구성되었다. 활동기간은 4월 5일부터 4월 24일까지 20일간이다. 검사위원들은 지방자치법 제150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83조 및 제84조 “안동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23회계연도의 세입·세출 결산 및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 안동시 재정 전반에 대해 회계검사를 실시한다. 대표위원인 권기윤 의원은 “결산검사는 한 회계연도를 마무리하는 중요한 과정인 만큼 예산 편성과 집행 과정에서 관련 규정을 위반하거나 예산을 낭비하는 사례가 없었는지 세심하게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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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국립안동대학교 의대 설립 촉구 결의문 채택
성 명 서 [국립안동대학교 의대 설립 촉구 결의문] 의료 인력의 안정적 확보는 국가적 과제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4일 전남도청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국립 의대 문제는 어느 대학에 할 것인지 지자체에서 정해서, 의견 수렴해 알려주면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북은 어떠한가? 인구 1천명 당 전체 의사 수 1.27명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 세종시를 제외하고 최하위에 머물러 의료공백은 심각한 수준이다. 우리나라는 높은 의료 수준을 갖추었다! 그러나,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모든 국민이 균등하게 누리지 못하고 있으며, 의사 인력의 절반 이상이 수도권과 광역 단위의 대도시에 집중돼 있어 의료서비스의 지역 격차가 너무나 심각하다. 이에 안동시의회는 작년 4월 국립안동대 의대 설립 촉구 결의문을 발표하고, 최근에는 국립안동대와 안동시 등 3개 기관이 뜻을 모아 ‘국립안동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공동협력 선언식’을 갖기도 했다. 안동시의회는 국민 생명을 담보로 한 의료인의 집단행동을 반대한다! 향후 정부는 의대 정원 확대를 시작으로,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보건 의료정책을 추진해 주길 바라며, 어떤 상황에서도 국민 생명이 우선으로 보호받는 의료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 특히, 경북을 비롯한 전국 농어촌 지역의 낙후되고 열악한 의료현실을 개선하고 평등한 양질의 보건의료 혜택과 국민으로서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꾸려나갈 수 있도록 국립안동대 의대 설립에 힘을 모아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또한, 지역 간 의료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국립안동대 의대 설립이 정치권의 정쟁 도구로 전락하지 않길 바라며, 경북도민들과 함께 정상적인 추진을 기대한다. 아울러, 의대 정원 확대는 역대 정부마다 논의한 것으로, 의료계 집단반발로 미루어져 왔을 뿐, 언젠가는 시행해야 할 국가적 중대 사안이다. 이는 지역 의료 격차를 해소하며 공공의료를 확충하여 국민 건강권을 보장하고,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피할 수 없는 결정이다. 안동시의회는 의료계의 강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를 위해 의대 정원 확대를 결정한 정부의 합리적인 판단을 적극 지지하며, 국립안동대학교 의대설립을 강력히 촉구한다. 2024. 3. 15 안동시의회의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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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권기익 의장,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의회 본연의 역할 충실,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 안동시의회 권기익 의장(중앙)이 12일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고 있다 안동시의회 권기익 의장이 12일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지방의정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하며 타 의원에게 귀감이 되는 지방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권 의장은 제9대 전반기 안동시의회 의장으로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한 점과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해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의장으로서 소탈한 리더십으로 동료의원들과 소통하고 화합하여 제9대 전반기 운영도 원만히 잘 이끌어 오는 등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권기익 의장은 “시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라 더욱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는 뜻으로 알고 시민의 행복과 안동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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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안동시시설관리공단 인사청문특별위원회 구성
안동시의회가 21일 열린 제24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의결하고 있다 안동시의회(의장 권기익)는 21일 열린 제24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의결했다.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안동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 제3조제1항에 따라 자동 구성되었으며, 같은 조 제4항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을 의장이 추천하여 본회의 의결로 선임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위원회 위원은 여주희, 정복순, 이재갑, 권기탁, 김호석, 우창하, 안유안 의원 총 7명으로, 제1차 인사청문특별위원회 회의를 통해 권기탁 의원이 위원장, 안유안 의원이 부위원장에 선임되었다. 인사청문회에서 청문대상자를 출석토록 하여 청문함으로써 기관장으로서의 자질과 업무 수행능력을 검증할 계획으로, 존속기한은 인사청문 경과보고서가 시장에게 이송될 때까지이다. 권기탁 위원장은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은 시민의 복지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기관인 만큼, 내실있는 인사청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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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현지 의정활동 펼쳐
안동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임태섭)는 6일 반다비체육관과 다목적체육관을 찾아 현지 의정활동을 펼친 뒤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안동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임태섭)는 6일 반다비체육관과 다목적체육관을 찾아 현지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날 현장 방문은 최근 준공된 안동시 정하동 일원의 반다비체육관과 용상동 소재 다목적체육관을 찾아 상임위 차원에서 차질 없는 사업추진 방안을 심도있게 검토하며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반다비체육관은 사회적 약자 및 모든 주민이 불편을 느끼지 않고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시설로 조성된 곳으로 집기 구입이 끝나는 올 4월에 개관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체육관을 직접 살펴보고 장애인들이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한 개선사항을 공유하였다. 이어 방문한 다목적체육관에서는 체육공간 및 어린이놀이터를 비롯한 시설물 등을 둘러보고 유료로 운영하는 헬스장 등은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 집기를 구입하여 지역 주민이 공유하는 지역사회 중심 공간으로 활용될 다양한 방안을 요구·제시하였다. 임태섭 위원장은 “시민의 건강 및 복지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체육시설 확충은 지속적으로 필요하다”라며, “오늘 현장 방문을 통해 확인한 사안들을 바탕으로 스포츠 인프라를 확충하여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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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문화복지정책연구회, 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이상동기 범죄방지를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관한 연구」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안동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문화복지정책연구회가 26일 의회청사 2층 회의실에서 「이상동기 범죄방지를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관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안동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문화복지정책연구회(회장 우창하)는 26일 의회청사 2층 회의실에서 「이상동기 범죄방지를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관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흉기난동 범죄와 같은 이상동기 범죄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고 관계기관과의 협력 강화 방안을 위한 정책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계획됐다. 주요 연구내용은 ▲사회안전문제 현안 검토를 통한 ▲안전망구축 방안을 제시하고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대외적 인프라 및 협업체계를 마련, ▲실행을 위한 정책 기반 제시 등이다. 중간보고회에서는 안동시 범죄 현황조사와 안동시민 및 유관기관 종사자를 대상 안전수준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지역 실태에 맞는 사회안전망 구축 모델링을 실시했다. 특히 이상동기 범죄 대응의 국내외 사례분석을 통해 도시환경 변화를 통해 불안감을 줄이는 셉테드(범죄예방환경디자인 CPTED, 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 위험군을 위한 정책개발, 흉기난동비상시스템 구축, 농어촌 및 고령화 등 지역 실정에 맞는 사례연구 등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우창하 연구회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를 통해 이상동기 범죄에 노출된 일상의 위험과 불안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모델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연구는 중간보고의 검토안을 보완하여 2월 최종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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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농업, 1차산업에서 서비스 농업으로 전환
- 안동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농촌사랑연구회(회장 권기탁)가 9월 18일 안동시의회 회의실에서 권기탁 연구회장 및 의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 활성화를 위한 치유농업 및 농가의 지속 가능한 소득 창출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동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농촌사랑연구회(회장 권기탁)가 9월 18일 안동시의회 회의실에서 권기탁 연구회장 및 의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 활성화를 위한 치유농업 및 농가의 지속 가능한 소득 창출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회는 농가 소득 증대 방안을 모색하고 강소농을 육성하여 지속 가능한 농촌경제 활력을 도모하고자 다양한 연구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연구용역은 새로운 농가 소득원으로써 ‘치유농업’이 갖는 가치를 연구하고 농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정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했다. 권기탁 연구회장은 “우리 농업은 이상기후와 다변화된 농업 유통체계, 고령화, 일손 부족, 영농비 상승 등 정말 어려운 환경에 직면해 있으며 연구용역에서 도출된 내용을 토대로 앞으로 우리 지역 농촌 활성화를 위한 혁신적인 정책을 발굴하고, 새로운 농가 소득 증대 방안으로 치유농업을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회 간사를 맡고 있는 김창현 의원은 “이번 연구용역은 치유농업의 가치와 육성·발전 방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농가 소득 창출 방안을 발굴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기회가 됐다”고 평가했다. 안동시의회 농촌사랑연구회는 안동시의원 12명이 참여하고 있는 연구단체로 10월부터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한 갈등관리 및 예방 방안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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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농업, 1차산업에서 서비스 농업으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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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제240회 임시회 개회
-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각종 조례안 등 안건 심의 안동시의회 임시회<안동시의회 제공> 안동시의회는 10일부터 17일까지 8일간 일정으로 제240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동시 인구감소 대응에 관한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1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제240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휴회의 건 등을 의결하고 집행부로부터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제안설명을 듣는다.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의 휴회 기간에는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회하여 안동시 반려동물 보호 및 반려문화 조성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한 의원발의 2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추가경정 예산안과 조례안 등 22건을 포함한 총 24건의 각종 안건을 심사한다. 마지막 날인 17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예비심사해 회부된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과 각종 안건을 최종 의결함으로써 제240회 안동시의회 임시회를 폐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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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제240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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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한국 탈춤 세계화에 힘 보태고 응원
- 하회별신굿탈놀이 베네치아 카니발 초청공연서 안동 홍보활동 등 힘 보태 임태섭 안동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왼쪽에서 두번 째)과 김순종 의원(왼쪽에서 첫번 째)이 세계 3대 축제인 베네치아 카니발에 초청된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장에서 힘을 보태고 있다 세계 3대 축제인 베네치아 카니발에 초청된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이 세계무대에서 그 신명과 흥을 맘껏 펼쳤다. 지난 17일 이탈리아 베네치아 산마르코 광장에서 펼쳐진 하회별신굿탈놀이 한마당 공연을 응원하기 위해 안동시의회 임태섭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과 김순중 의원이 동행했다. 이번 초청공연의 대표사절로 참가한 안동시의원은 탈놀이 공연에 앞서 에르멜린다 디미아노 베네치아 시의회 의장과 이번 행사의 의의와 취지에 대해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향후 지속적 문화교류의 필요성에 대해 어필했다. 또한 강형식 주밀라노 총영사, 김태우 부영사, 전예진 한국문화원장과 함께 무대에 올라 탈놀이 공연팀에 힘을 실었다. 공연 중에는 세계인과 함께 어우러져 하회탈 목걸이를 직접 걸어주며 안동 홍보에 앞장섰다. 공연 후에는 베네치아 카니발 조직위원장과의 별도 환담을 통해 안동국제탈춤축제와의 상생적 교류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임태섭 문화복지위원장은 현장을 찾아 “우리 전통문화 유산의 발전 가능성과 힘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해외 관광객 유치를 비롯해 향후 안동의 탈춤 문화가 K-문화를 대표해 세계 속으로 뻗어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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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한국 탈춤 세계화에 힘 보태고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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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김상진,우창하 의원 2022년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 수상
- 김상진 안동시의원이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안동시의회 김상진 의원(중구·명륜·서구)이 21일 경상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2022년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경북도 의정봉사대상은 매년 주민복리 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한 도내 모범 기초의원을 선정해 주는 상이다. 지난 제8대 의회 후반기 경제도시위원장을 맡았던 김 의원은 직접 발로 뛰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주민밀착형 복지행정 실현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김 의원은 올해 첫 원도심에서 개최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22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등 원도심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의원은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더 낮은 자세로 소통하겠다”며 “시민들의 작은 소리 하나도 놓치지 않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우창아 안동시의원이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우창하 의원도 이날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제9대 의회 예산결산위원장을 맡은 우 의원은 직접 발로 뛰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주민밀착형 복지행정 실현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우 의원은 고향사랑기부금 제도 정착을 위해 조례제정 등 노력을 기울여왔고, 최근에는 의원연구단체인 문화복지정책연구회 회장을 맡아 연구활동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우 의원은 “시민들의 격려와 성원으로 영예로운 상을 받게 됐다”라며 “시민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가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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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김상진,우창하 의원 2022년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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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제18기 안동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안동시의회 견학
- 안동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위원들이 지방자치단체 최고 의사결정 기관인 안동시의회를 방문해 의정활동 현장을 체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동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위원 16명이 지난 10월 21일 지방자치단체 최고 의사결정 기관인 안동시의회를 방문해 의정활동 현장을 체험했다. 안동시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 기본법에 따라 청소년이 지자체 청소년 관련 정책의 수립 및 시행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토록 해 청소년 자치권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기구이다. 올해 5월 지역 청소년 20명을 선발해 안동시청 청백실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안동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37회 안동시의회(임시회)를 방청하며 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직접 현장에서 살펴볼 수 있었다. 민의의 전당인 의회가 주민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협의하며 해결방안을 도출해내는 과정을 직접 지켜보며 책과 뉴스로만 접하던 의정의 흐름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이날 견학에 참여한 청소년위원은 “시민 복리증진을 위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을 위한 의사결정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보며 청소년참여위원회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뜻깊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안동시 관계자는“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안동시의회 방문을 통해 청소년참여위원들이 앞으로 청소년 정책 제안 활동을 해나감에 있어 더욱 주체적인 태도로 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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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제18기 안동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안동시의회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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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예결특위·윤리특위 구성
- 안동시의회 예결특위원장 우창하 의원, 윤리특위원장 김경도 의원 선임 “심도 있는 예산·결산 심사를 통해 안동시 재정이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살피겠습니다 ” 제9대 안동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선출된 우창하 의원 제9대 안동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우창하 의원이, 윤리특별위원장에 김경도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안동시의회(의장 권기익)는 29일 열린 제23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과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각각 의결했다. 새롭게 구성된 예결특위는 우창하 위원장, 김창현 부위원장을 비롯해 손광영, 권기탁, 김경도, 김순중, 김정림 의원 등 총 7명으로 내년 6월30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의원의 윤리강령 준수 여부 및 징계에 관한 사항 심사 및 소통과 협치로 위원회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제9대 안동시의회 윤리특별위원장에 선출된 김경도 의원 윤리특위는 김경도(위원장), 김새롬(부위원장), 임태섭, 정복순, 권기윤, 김창현, 여주희 의원으로 구성됐다. 우창하 예결특위 위원장은 “항상 심도 있는 예산·결산 심사를 통해 안동시 재정이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김경도 윤리특위 위원장은 “의원의 윤리강령 준수 여부 및 징계에 관한 사항을 심사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은 만큼 동료의원들과 항상 소통하고 협치하며 위원회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앞서 집행부는 3,300억 원 증가한 1조 7,650억 규모의 2022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안동시의회에 제출했다. 안동시의회는 내달 5일 제2차 본회의에서 추경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최종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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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예결특위·윤리특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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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안동시의회 전반기 의장 권기익 의원 선출
- “원칙과 신뢰를 바탕으로 신뢰받는 민주의회 만들 것” 제9대 안동시 의회 전반기 의장에 선출된 권기익 의장 안동시의회는 1일 제233회 임시회 및 개원식을 열고 앞으로 제9대 의회 전반기 2년간을 이끌어 갈 의장·부의장을 선출했다. 제9대 안동시의회 전반기 의장에는 권기익(라선거구, 국민의힘, 5선) 의원, 부의장에는 김경도(아선거구, 국민의힘, 3선) 의원이 모두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권기익 신임 의장은 “제9대 전반기 의장이란 중책을 맡겨 주셔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원칙과 신뢰를 바탕으로 합리적이고 민주적인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경도 부의장은 “신임 의장과 동료 의원들 간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안동시의회의 단합된 힘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안동시의회는 오는 6일 제234회 임시회를 열어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 및 상임위원장 선거를 통해 전반기 의회 원 구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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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안동시의회 전반기 의장 권기익 의원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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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안동시 8개 선거구 기초의원 공천자 확정... 모두 복수 공천
- 국민의힘 안동시 기초의원 공천 결과가 발표됐다. 3일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경북공관위)에 의하면 안동시 가 선거구는 우창하, 권민성, 나선거구 권기윤, 최푸름 후보가 각각 가나 순번 후보로 공천됐다. 또 다 선거구는 권기탁, 김휘태, 라 선거구는 이종호, 권기익, 바 선가구는 손경식, 박치선, 마 선거구는 김창현, 김예현 후보가 각각 가나 순번 후보로 확정됐다. 사선거구는 조달흠, 안유안, 아선거구는 김상진, 김경도 후보가 각각 가나순번 후보로 공천이 결정됐다. 안동시 기초의원 비례대표는 여주희, 천경철 후보가 ,2번 순번으로 공천됐다. 김정재 경북공관위원장은 “기초의원은 당협위원장들이 책임을 지고 공천을 실시했다”며 “경북공관위에서는 책임 공천을 한 후보자들의 자격요건을 심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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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안동시 8개 선거구 기초의원 공천자 확정... 모두 복수 공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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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광영 안동시의원,‘2022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 장려상 수상
- " 지역 맞춤형 정책들을 발굴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안동시 손광영의원이 '2022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시상식에서 미래 개척 및 사회경제활력 증진 부문 장려상을 수상하고 있다 손광영(태화·평화·안기) 안동시의회 의원이 지난 16일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열린 '2022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시상식에서 미래 개척 및 사회경제활력 증진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손 의원은 안동시 대마(헴프) 산업 활성화를 위해 △안동포 및 대마산업 육성지원조례 발의 △안동포 대마산업 적극육성 5개년 종합계획 수립 △헴프산업 세계화를 위한 기고문 연재 △사단법인 한국대마산업협회 안동 유치 등 대마특구지역의 이점을 활용한 대마산업 활성화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이 상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제8대 의회 후반기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손 의원은 7선 다선의원으로 지역구에 한정되지 않고 안동시 전체 현안에 대한 문제 인식 속에서 실용적 사고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손 의원은 기성 정치문화에 안주하지 않고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만들자'라는 모토로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SNS를 통해 젊은 세대와 끊임없는 소통하는 '젊은 마인드의 정치인'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손 의원은 "지역의 각종 현안에 대해 주민들과 꾸준히 소통하면서 해결방안을 함께 찾아가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라며 "지방소멸의 위기 속에서 새로운 먹거리 사업 발굴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우선 과제로 지역 맞춤형 정책들을 발굴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22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은 거버넌스센터가 주최,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공모대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지방자치학회 등의 후원으로 분야별로 성과가 우수한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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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광영 안동시의원,‘2022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 장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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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제231회 임시회 개회
- 2022년도 집행부 주요업무계획 청취, 시정질문 및 답변 안동시의회가 21일부터 닷새간 임시회를 운영한다. 안동시의회가 21일부터 닷새간 일정으로 임시회를 운영한다 안동시의회(의장 김호석)는 2월 21일부터 25일까지 닷새간의 일정으로 임시회를 운영한다. 제231회 안동시의회(임시회)는 집행부가 추진하는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를 받고, 안동 시정에 관한 질문과 답변을 들을 예정이다. 세부 일정을 보면, 2월 21일 오후 2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제231회 안동시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2021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손광영 의원의 시정질문 및 답변,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휴회의 건 등을 의결한다. 둘째 날인 2월 22일은 상임위원회를 개회하여 안동시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의원발의 3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 등 9건을 포함한 총 각종 안건을 심사한다. 2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은 제2·3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실·국·소장으로부터 직접 보고를 듣게 된다. 마지막 날인 2월 25일 제4차 본회의에서는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 및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하여 회부된 각종 안건들을 의결함으로써 제231회 안동시의회(임시회)폐회된다. <경북북부권(Ⅰ)취재팀 news2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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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제231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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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자치분권 및 지역재생연구회, 탄소중립 정책토론회 개최
- 탄소중립의 가치를 공유하고, 실천과제 함께 찾아야 기존 신재생에너지 활용 탄소중립 정책 방향전환 필요 안동시의회 연구단체 자치분권 및 지역재생연구회가 '안동시 탄소중립 추진 정책토론회를 가졌다 안동시의회 연구단체인 자치분권 및 지역재생연구회는 17일 안동시청에서 ‘안동시 탄소중립 추진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기휘위기를 대비한 지역의 바이오매스 자원의 가치와 탄소흡수기능을 재조명하고, 나아가 안동시 에너지 및 환경체계의 전환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연구회 차원에서 마련한 자리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현재 관련 연구용역을 맡고 있는 국민대학교 연구팀을 비롯해 연구회원 및 소관부서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을 해결하는 바이오탄소 신산업’(국민대 신동훈 교수), ‘탄소중립 안동시를 위한 바이오매스 활용 방안’(국민대 반영환 교수)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었다. 이어 토론회에서는 이재갑 운영위원장을 좌장으로 김백현 부의장, 최상민 한국과학기술원 기계공학과 교수, 남영만 한국자연재난협회 경북지부회장, 김수동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최병우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생태환경 분과부위원장, 남상호 안동시 환경관리과장이 바이오매스 활용방안에 대해 종합토론을 펼쳤다. 김백현 부의장은 “태양광이 친환경 무한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높은 효율 대비 제조공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공해물질도 해결해야 할 문제”라며 “전 세계적으로 온실가스 저감에 대한 압력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어 기존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탄소중립 정책의 대대적인 방향전환이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 이재갑 운영 위원장은 “안동을 비롯한 인근 도시에서 발생하는 풍부한 바이오매스 자원을 활용해 탄소중립 달성을 넘어 온실가스 배출권의 사업화도 가능하다”라며 “바이오매스 자원의 확보정책에 따라 경제성과 효율성이 결정되기 때문에 시민의 참여와 안동시의 정책적 지원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연구회장인 정복순 의원은 “탄소중립 정책 초기 단계에서 발생하는 이질감을 극복하기 위해 지역사회 구성원들과의 이해와 상호 정보 교류가 필수”라며 “탄소중립의 가치를 공유하고, 실천과제를 찾아가는 노력들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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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자치분권 및 지역재생연구회, 탄소중립 정책토론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