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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안동·예천선거구, 김형동·김의승 양자 경선 구도 확정
안동·예천 지역구에서는 한동훈 비서실장 등 힘 있는 재선 의원론을 펼치는 김형동의원(좌)과 서울시 제1부시장 시절 예산통이라는 경력의 새 인물론으로 맞대응하는 김의승전 서울시 행정1부시장(우)간 양자 경선이 펼쳐진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는 5일 안동·예천 지역구에 대한 공천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현역 김형동(49) 의원과 김의승(58) 전 서울시 행정1부시장 간 양자 경선 대결을 펼치게 됐다. 그동안 국민의힘 공관위의 늦장 공천으로 현역 불출마, 단수 공천 등 급기야 국민추천제 대상 지역이라는 억측과 설전 등이 일단 매듭지어진 상태다 일단 경선참여 희망을 품었던 예비후보인 권용수 건국대 교수, 김명호 전 경북도의원, 안형진 변호사, 황정근 전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장은 경선에서 배제됐다. 그러나 양자 대결로 발표가 나며 본 선거보다 여러 가지로 더 큰 과열 양상을 띨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결국 재선으로 안동·예천의 중단없는 발전을 호소하고 있는 김형동 측과 지역 위기 원인을 인물 부재로 예산전문가의 새 인물이 필요하다는 김의승(서울시 제1부시장) 측 사이의 최종 대결이 펼쳐지게 된 것이다. 여기에 공천에서 배제된 예비후보의 열성 지지자들까지 가세할 수도 있다는 것도 하나의 변수다. 안동과 예천지역이라는 두 지역 지지세 사이의 연결고리를 어떻게 보완할 것인가도 판세의 또 다른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또한 학맥과 혈연, 진보층 일부를 포함한 범 중도층의 지지를 이끌어 낼 막판 전략도 다양하게 작용할 것으로 예측된다. 안동고(김형동)와 경안고(김의승)의 학맥 대결, 안동金(김형동)과 의성金(김의승)의 문중 대결에다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진보진영의 역선택 여부도 경선의 변수가 될 것이라는 게 지역정가의 분석이다. 김형동 측은 지난 4년 간 의정 경험과 성과를 기반으로 한동훈 비서실장 등 힘 있는 재선 의원론을, 김의승 측은 서울시 제1부시장 시절 정책과 예산통이라는 경력의 새 인물론과 함께 맞설 것으로 전망된다. 국민의 힘 안동예천선거구에서의 경선 방식은 상담원의 직접 전화 통화로 진행된다. 1천명 표본 중 책임 당원투표 50%와 일반 주민투표 50% 여론조사로 진행되며 일자는 3월 12~13일이 유력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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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동 의원 , 안동 ‧ 예천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
김형동 국회의원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 ( 경북 안동 · 예천 ) 은 4 일 안동 ‧ 예천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면서 제 22 대 총선출마를 공식화했다 .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비서실장을 맡고있는 김 후보는 “ 한결같은 마음으로 안동 ‧ 예천 시 ‧ 군민분들을 섬기겠다 ” 고 출마 각오를 밝혔다 . 김 후보는 초선 의원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들을 해결했다 . △ 중앙선 KTX 안동 ~ 서울역 연장운행 △ 안동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 △ 안동댐 주변지역 환경영향평가 통과 △ 예천 곤충산업 거점단지 추진 △ 예천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공모사업 최종선정 등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 앞장섰다 . 또 지난 대선 윤석열 후보 선거대책본부 대변인을 맡은데 이어 , 당 수석대변인과 당 노동위원회 위원장을 맡으며 중앙정치에서 종횡무진 활약해오고 있는 김 후보는 “ 지금까지 이뤄낸 성과들은 모두 안동 ‧ 예천 시 ‧ 군민분들의 뜨거운 성원 덕분에 가능한 일이었다 ” 며 감회를 밝혔다 . 이어 김 후보는 “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와 안동 ~ 신도청 ~ 점촌 철도사업 등 추진 중인 큰 사업들이 아직 남아있다 ” 며 “ 지난 4 년간 어렵게 마련한 발전의 초석을 토대로 고향 안동 ‧ 예천의 중단없는 발전에 헌신하겠다 ” 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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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형진 변호사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 출마 공식 선언
“안동·예천은 저의 젊음이고, 삶이고, 미래”라는 확신"으로 출사표 던져 안형진 변호사가 24일 안동시청에세 출마 기자회견을 가지고 있다. 안 변호사는“본인의 꿈과 정책은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진 것이 아니며 한 땀 한 땀 공들여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야 할 우리 안동·예천의 미래”라며 강력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안형진 변호사가 국민의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안동·예천 선거구에서 공식적으로 출마를 선언했다. 안 변호사는 24일 안동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30대 시절 내내 소중한 젊음과 인생을 어떻게 쓸까 고민했고, 마침내 고향 발전을 위해 신명나게 일해보자는 결심을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2019년 서울 생활을 정리하고, 안동·예천을 삶의 터전으로 삼고 일하며 살아왔다”며 “이제 안동·예천은 저의 젊음이고, 제 삶이고, 제 미래”라고 밝히며 출사표를 던졌다. 안 변호사는 “우리 안동·예천의 현실과 미래를 보면 가슴이 답답하다”며 “선거를 거듭해도 삶이 나아지는 서민들은 거의 없다. 이는 정치와 우리들의 삶이 따로 놀고, 변화와 혁신보다는 낙후와 정체에 머물고 있는 게 지역 정치의 어두운 현실”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정치인들에게 필요한 정치가 아니라, 우리 서민들이 필요로 하는 정치를 해야 한다. 지역에 살며 지역을 잘 이해하고, 지역 맞춤형 대안이 있는 사람이 정치를 해야 한다”며 “안동예천의 미래가 본인의 미래이자 본인의 운명공동체인 국회의원만이 우리가 그토록 바라는 변화의 물꼬를 틀 수 있다”며 출마의 이유를 밝혔다. 이어 안 변호사는“본인의 꿈과 정책은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진 것이 아니며 한 땀 한 땀 공들여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야 할 우리 안동·예천의 미래”라며 강력한 지지를 호소했다. 안 변호사는 이와 관련 △의료와 교육이 좋은 안동·예천 △머물고 가는 관광도시 안동·예천 △다니기 편한 안동·예천 △농업이 살아나는 안동·예천 △소통과 탕평의 정치 안동·예천 등을 거시적 5대 비전으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상급종합병원 유치, 특급호텔리조트 유치, 수학여행 및 캠핑 중심지로의 도약, 무료버스 시행, 문중정치를 넘어선 인물과 능력 중심의 정치 문화 복원, 국회의원의 시민민원 상담일 추진 등 33개 세부 중점 추진 사항을 공약했다. 서울 법대를 졸업하고, 사법시험 제49회에 합격한 안형진 변호사는 경북개발공사 이사, 경북도행정심판위원·지방재정투자심사위원, 경북도청·도의회 고문변호사 등을 역임하며 폭 넓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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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승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 출마 공식 선언
“풍부한 중앙정치 경험과 인맥으로 尹정부 지방시대 새로운 호기 불어 넣겠다” 김의승 국민의힘 안동.예천 예비후보가 18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적으로 밝히고 있다. 소멸위기에 진입한 안동과 예천의 위기를 직시, ‘견리사의 견위수명’의 정신으로 출사표 던진다고 선언했다 김의승 국민의힘 경북 안동.예천 예비후보가 18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안동시 옥동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안동-.예천의 미래성장을 위해 ‘견리사의 견위수명(見利思義 見危授命)‘의 정신으로 통합의 정치. 관용의 정치. 통 큰 정치를 펼치겠다"고 선언하면서 출사표를 던졌다. ‘견리사의 견위수명’은 이익을 보거든 옳은가를 생각하고 위태로운 것을 보거든 목숨을 바쳐라는 논어에 나오는 말이다. 안중근 의사가 조선 침략의 원흉인 일본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후 뤼순 감옥에 투옥돼 있을 때 남긴 말로도 유명하다. 개인의 영달과 안녕을 뒤로하고 나라를 위해서는 모든 것을 바친다는 충정아 담긴 말이다. 김 예비후보는 소멸위험 단계에 접어든 안동시와 예전군은 고령화가 심각하고 산업적 기반이 약해 성장 동력을 잃어가는 그야말로 위태로운 단계에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경제와 행정 등의 풍부한 경험은 물론 중앙정부의 인척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윤석열 정부가 추구하는 지방시대 기조에 맞게 지역발전의 새로운 호기를 불어 넣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지역발전 방안으로 저탄소 농업 육성과 정주인구ㆍ생활인구 증가에 대한 공약 등을 프리젠테이션 형식으로 발표하기도 했다. 지구촌의 환경문제는 물론 심각한 우리나라의 저 출산과 문제와 관련된 폭 넓은 고민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그는 “저출산 문제를 선도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선 청년일자리 창출이 무엇보다 우선”이라며 안동시는 신규특구 지정 등의 전략을. 예천군은 유.소아 응급의료 및 종합병원급 검진센터 구축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관광산업 증대와 기업 유치 등으로 도심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경북도청 중심도시와 2029년 개항하는 대구경북신공항 배후 도시의 역할을 찾아 지역 성장을 반드시 견인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신공항 배후도시 안동으로서는 무엇보다 시민의 편리한 출퇴근 등 우선 생활밀착형으로 접근을 시작한다는 복안이다. 안동에서 초.중.고를 졸업한 김 예비후보는 1992년 제36회 행정고시 출신으로 서울시 일자리기획관, 행정국장, 대변인, 관광체육국장, 경제정색실장, 기획조정실장, 차관급인 행정1부시장을 각각 역임했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안동과 예천의 통합문제는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이지만, 주민들의 여론도 향후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통합 필요성과 시급성도 중요하지만, 안동과 예천의 상호 공감대 형성을 위한 노력과 주민의 뜻이 무엇보다 절실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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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안, ·김새롬 안동시의원, 2023 경북 의정봉사대상 수상
주민복리 증진과 자방자치 발전에 선도적 역할 안동시의회 안유안 의원(왼쪽)과 김새롬 의원(오른쪽)이 21일 경상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2023년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안동시의회 안유안 의원(태화·평화·안기)과 김새롬 의원(북후·서후·송하)이 21일 경상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2023년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은 매년 남다른 열정과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주민복리 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한 도내 모범 기초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안유안 의원은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 등을 통해 지역 현안문제의 해결 방향을 제시하고 청년을 위한 「안동시 청년 주거 기본 조례」를 대표 발의하는 등 주민 복리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새롬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 안동시 재정의 건전성과 효율적인 추진에 기여한 바가 크다. 또, 공공기관의 유치를 위한 「안동시 공공기관 등의 유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을 대표 발의했다. 안유안 의원은 “무거운 책임감과 겸허한 자세로 시민을 향한 의정활동에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새롬 의원은 “이 상은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동료 의원 전체가 함께 받는 상이라 생각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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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창하 의원, ‘전동킥보드 안전한 이용관리 및 지원 구축’강조
우창하 안동시의원이 23일 열린 제24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공유 전동킥보드 안전한 이용관리 및 지원체계 구축 방안’을 촉구하고 있다 안동시의회 우창하 의원 (북후·서후·송하)은 23일 열린 제24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공유 전동킥보드 안전한 이용관리 및 지원체계 구축 방안’을 촉구했다. 전동킥보드는 차를 타기에는 애매하고, 걷기에는 부담이 되는 거리를 이동하는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지만, 교통사고, 불법 주정차 문제 등으로 시민 안전을 위협하거나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실제, 2020년 9월부터 현재까지 안동시에서 발생한 전동킥보드 사고는 29건이었으며, 그중 9명이 중상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의 대부분은 안전조치 불이행(19건)이 원인이었으며, 특히 10대 청소년이 가해자인 사고가 11건에 이르렀다. 우창하 의원은 전동킥보드는 운전 면허, 안전모 착용, 1인 탑승 등 안전 규정이 있지만 실제는 면허증이 없어도 모바일 앱을 통해 이용이 가능한 허점이 많은 것이 현실이라고 밝혔다. 또한 인도와 골목길, 도로에 무단 방치로 인해 시민 보행과 자동차 통행에 큰 불편을 주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등 불법 주·정차도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우창하 의원은 △전동 킥보드 이용에 대한 홍보와 교통안전 교육 △전용 주차 공간 설치 등 관련 인프라 확충 △불법 주·정차 신고 시 대여업체가 신속하게 수거할 수 있도록 민·관·경 협력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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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석 안동시의원, 교통망 활용 방안 제안
- 김호석 안동시의원이 적극적인 교통망 활용을 제안하고 있다 안동시의회 김호석(용상) 의원은 21일 열린 제24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사통팔달 교통망을 통해 스포츠관광 활성화 방안 마련과 안동-도청간 직선도로 및 철도망 구축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주문했다. 김 의원은 “중앙선 복선화, 안동-영천 간 복선전철화 사업 등 현재 추진 중인 교통망 구축 사업이 완료되면 안동은 경북 북부권 중심지 도시로 다시 한번 도약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통해 “안동의 세계문화유산과 관광자원, 명품 스포츠시설을 연계한 ‘스포츠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방문객 유치에 힘쓴다면 생활인구를 크게 늘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특히 안동시가 민선 8기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파크골프장 조성, 반다비체육관 건립, 패러글라이딩장 조성, 하아그린파크 야구장 조성, 탁구 전용 체육관 건립 등 신규 스포츠 인프라 구축과 연계하여 안동만의 특화된 관광컨텐츠를 개발한다면 지역의 새로운 즐길거리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호석 의원은 “지역소멸과 인구유출을 막고 구도심과 신도시가 동반성장 할 수 있는 교통 인프라 구축을 위해 안동시의 행정력과 협상력을 최대한 발휘해 주길 촉구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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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석 안동시의원, 교통망 활용 방안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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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안, ·김새롬 안동시의원, 2023 경북 의정봉사대상 수상
- 주민복리 증진과 자방자치 발전에 선도적 역할 안동시의회 안유안 의원(왼쪽)과 김새롬 의원(오른쪽)이 21일 경상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2023년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안동시의회 안유안 의원(태화·평화·안기)과 김새롬 의원(북후·서후·송하)이 21일 경상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2023년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은 매년 남다른 열정과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주민복리 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한 도내 모범 기초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안유안 의원은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 등을 통해 지역 현안문제의 해결 방향을 제시하고 청년을 위한 「안동시 청년 주거 기본 조례」를 대표 발의하는 등 주민 복리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새롬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 안동시 재정의 건전성과 효율적인 추진에 기여한 바가 크다. 또, 공공기관의 유치를 위한 「안동시 공공기관 등의 유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을 대표 발의했다. 안유안 의원은 “무거운 책임감과 겸허한 자세로 시민을 향한 의정활동에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새롬 의원은 “이 상은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동료 의원 전체가 함께 받는 상이라 생각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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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안, ·김새롬 안동시의원, 2023 경북 의정봉사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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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병역명문가 지원을 위한 기반 마련
- ‘병역명문가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상임위 원안 가결 병역 이행에 대해 보람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안동시 병역명문가 관내 시설물 이용시, 감면 혜택 등 우대 김경도 안동시의원 안동시의회(의장 권기익)는 9월 5일 제243회 임시회 제1차 경제도시위원회에서 김경도 의원(중구·명륜·서구)이 대표 발의한 「안동시 병역명문가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김경도 의원은 “3대가 모두 현역복무를 성실히 마쳐 대대로 나라사랑을 실천한 가문과 가족이 시민들에게 존경받고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예우하고 지원할 필요가 있다”며 입법 취지를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조례 제정의 목적 및 용어 ▲병역명문가 예우와 지원에 관한 사항 ▲시에서 설치·운영하는 시설물 이용시, 우대범위에 관한 사항 등이 있다. 조례안이 시행되면 지방병무청장으로부터 병역명문가 증서 및 병역명문가증을 발급받은 안동시 주민은 해당 조례에 따라 관내 시설물의 사용료, 입장료, 주차료, 수강료 등을 감면받을 수 있다. 이 조례안은 9월 11일 개최되는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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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병역명문가 지원을 위한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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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수해복구 봉사활동에 나서
- 이웃 예천군 호우 피해지역 찾아 구슬땀 안동시의회가 28일 예천군 용궁면 회룡포 일원을 방문하여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을 위로하고 복구 지원에 힘을 쏟고 있다 안동시의회(의장 권기익)는 28일 예천군 용궁면 회룡포 일원을 방문하여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을 위로하고 복구 지원에 힘을 쏟았다. 권기익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30여 명은 침수 피해로 손상된 비닐하우스 농가를 방문하여 집중호우에 무너진 골조를 철거하고 찢어진 비닐과 손상된 농작물, 경작지에 밀려들어온 토사를 치우는 등 수마가 할퀴고 간 자리를 복구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권기익 의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언제든지 나서서 힘을 보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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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수해복구 봉사활동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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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故 김용섭 상병 유족에 6.25 화랑무공훈장 전수
- 안동시는 21일 시청 소통실에서 6.25전쟁에 참전해 무공을 세운 故 김용섭 상병의 조카 김재문氏(전 가톨릭상지대 부총장)에게 국방부장관을 대신하여 무공훈장을 전수하고 있다 안동시는 21일 시청 소통실에서 6.25전쟁에 참전해 무공을 세운 故 김용섭 상병의 조카 김재문氏(전 가톨릭상지대 부총장)에게 국방부장관을 대신하여 무공훈장을 전수했다. 故 김용섭 상병은 6.25전쟁 당시 강원 인제지구 전투에서 전사하였고, 무공훈장 서훈이 결정되었으나 실제 훈장을 전달받지 못하였다가 국방부에서 시행하고 있는‘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사업을 통해 유가족에게 훈장을 전수하게 되었다. 故 김용섭 상병의 조카인 김재문 전 가톨릭상지대 부총장은, 젊어서 돌아가신 부친에게 들은 희미한 기억만으로 전사한 삼촌의 무덤을 찾기 위해 노력하였고, 다년간의 노력 끝에 서울 현충원에서 삼촌의 무덤과 군번을 확인하고 무공훈장도 전수받을 수 있게 되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오늘날 우리가 평화와 번영을 누릴 수 있는 것은 호국영웅들의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 덕분”이라며 “이제라도 무공훈장을 유가족들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보훈 가족의 복지증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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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故 김용섭 상병 유족에 6.25 화랑무공훈장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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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주요 사업 현장 방문
- 안동댐 물문화관, A+ 안동 컬처팜팩토리(거점센터) 현장점검 안동시 문화 복지위원회가 안동댐 물문화회관 등 주요 자업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안동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임태섭)는 제239회 임시회 폐회 기간 중인 7일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하였다. 이날 현장 방문은 월영교 입구에 위치한 안동댐 물문화관과 안동시 용상동 일원에 추진 중인 A+ 안동 컬처팜팩토리(거점센터)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사업추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위원회는 이날 안동댐 물문화관을 둘러보고 집행부로부터 물문화관 매입에 대한 활용계획과 기대효과 등을 보고 받고, 용상동 A+ 안동 컬처팜팩토리(거점센터)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 진행 상황을 청취한 후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 공동체의 활동공간을 빠른 시일 내에 마련해 줄 것을 주문했다. 임태섭 위원장은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안동시 현안 사업들이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라며, “현장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바탕으로 집행부와 함께 충분히 고민하고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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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주요 사업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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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동 의원 , 안동 ‧ 예천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
- 김형동 국회의원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 ( 경북 안동 · 예천 ) 은 4 일 안동 ‧ 예천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면서 제 22 대 총선출마를 공식화했다 .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비서실장을 맡고있는 김 후보는 “ 한결같은 마음으로 안동 ‧ 예천 시 ‧ 군민분들을 섬기겠다 ” 고 출마 각오를 밝혔다 . 김 후보는 초선 의원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들을 해결했다 . △ 중앙선 KTX 안동 ~ 서울역 연장운행 △ 안동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 △ 안동댐 주변지역 환경영향평가 통과 △ 예천 곤충산업 거점단지 추진 △ 예천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공모사업 최종선정 등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 앞장섰다 . 또 지난 대선 윤석열 후보 선거대책본부 대변인을 맡은데 이어 , 당 수석대변인과 당 노동위원회 위원장을 맡으며 중앙정치에서 종횡무진 활약해오고 있는 김 후보는 “ 지금까지 이뤄낸 성과들은 모두 안동 ‧ 예천 시 ‧ 군민분들의 뜨거운 성원 덕분에 가능한 일이었다 ” 며 감회를 밝혔다 . 이어 김 후보는 “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와 안동 ~ 신도청 ~ 점촌 철도사업 등 추진 중인 큰 사업들이 아직 남아있다 ” 며 “ 지난 4 년간 어렵게 마련한 발전의 초석을 토대로 고향 안동 ‧ 예천의 중단없는 발전에 헌신하겠다 ” 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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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동 의원 , 안동 ‧ 예천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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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조명되는 건국대통령 이승만
- 조상인 고암경제연구소장 올해는 3.1운동 105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다. 정권교체기 마다 우리나라 근현대사가 역사관마저 흐려 놓은 진영논리에 따라 엇갈리게 평가되고 해석되어 국민들을 혼란케 하고 있는 현실이다. 정치지도자들의 우리 역사에 대한 무지와 몰이해를 국민들의 역사교육 부재탓으로 돌려 학교 국사과목 교육을 강화한다고 호들갑을 떨어도 도돌이표다. 때마침 최근 개봉된 다큐멘터리 영화감독 김덕영의 「건국전쟁」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개항기에 태어나 역사공간을 살아오며 국가독립과 나라건국을 위해 겪은 파란만장한 여정을 3여 년간에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화감독이 국내외 자료들을 발굴해 지난 70년 역사를 통해서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고 지켜내기 위해 노력했던 이승만 대통령과 건국 1세대의 희생과 투쟁을 조명한 성과다. 6·25 때 한강다리를 폭파하고 대통령 혼자 서울을 탈출했다는 건 정설처럼 여겨져 왔다. 그러나 영화는 서울시민이여 안심하라며 한강철교를 끊고 홀로 남하했다던 것은 거짓이었다. 한국 내 일부 세력은 한강다리 끊고 남쪽으로 도주한 ‘비겁한 런(run)승만’ 이미지로 뒤집어 폄하해왔다. 지나친 이념논쟁 때문에 그의 업적이 곡해되거나 간과되는 경우도 많았다. ‘이승만 기념관’ 하나 없는 대한민국의 현실이 이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이승만 대통령은 대한민국 건국의 아버지이자 한민족의 독립과 번영의 기초를 다진 선각자로 추앙하는가 하면, 한반도의 통일국가 건설을 저해하고 민주주의를 억압한 시대착오적 독재자로 매도한다. 이승만은 공과가 혼재하는 인물이다. 농지개혁이나 공산주의 방지 등에 공로가 있다. 하지만 과오 역시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많다는 게 역사학계의 공통된 견해다. 건국 후 2년도 되지 않아 6.25전쟁이 발발했으나 이승만은 3년 동안의 전란을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 전쟁기간에도 계속 신생 공화국의 기틀을 다지는데 주력해 정치·외교·군사 등 여러 분야에서 획기적인 업적을 달성했다. '건국전쟁'의 작품은 농지개혁, 한미방위조약, 여성참정권부여 그리고 제1공화국 시기의 교육열풍이 산업화와 경제발전의 토대가 되었다고 이승만의 업적을 조명했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그 업적들은 독재와 무리한 장기집권으로 달성했으며 동시에 많은 실정을 저질렀기에 민주주의를 최고의 가치로 받드는 현대인들로 부터 호의적인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승만은 구한말 1875년에 태어나 한국 근현대사의 가장 엄혹한 시기를 살아온 그 자신이 혼란스런 조국 근대화와 하나였던 삶의 여정. 국제정세에 혜안을 가졌던 이승만 대통령은 해방공간의 극한적 좌우익 대립 속에서도 대한민국이라는 자유민주주의 신생국을 건립하여 광복 직후의 대혼란을 수습하고 1948년 대한민국을 건국하는데 수훈을 세운 건국대통령이다. 무엇보다 자유시장경제의 기초를 마련해 국제질서에 편입시켜 오늘날 세계경제 10위권의 경제대국의 토대를 이룩한 한국현대사의 중요한 지도자이다. 현재까지 이승만은 대한민국에서 굉장히 뜨거운 감자였고 정권이 탄생할 때마다 이승만의 정통성을 인정하는 것 자체가 정치적 논란이 된 인물이었다. 김덕영 감독은 인터뷰에서 ‘왜 대한민국에서 지난 60~70년이라는 오랜 세월 동안 이승만 대통령이 이렇게 홀대받고 조리돌림 당했나? 왜 이렇게 엄청난 비난과 왜곡과 거짓이 난무했는가?’라는 의문에서 "참회하는 심정으로 이승만의 삶을 기록한 항해일지를 영상으로 만들어야겠다고 결심했다''고 했다. 영화 '건국전쟁'은 평생을 대한독립을 위해서 살았고 또 대한민국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한 애국자라고 믿는 감독의 신념과 열정으로 인간 이승만에 대한 인식과 평가를 재조명한 대전환의 기회를 가져다준 성과이다. 역사학은 역사학자의 전유물이 아니다. 시민사회가 눈을 부릅뜨고 정치화된 역사학계의 상습적 역사 왜곡을 낱낱이 밝혀나갈 때, 대한민국 현대사를 보는 국민의 시각이 바로잡힐 수 있다. 그 동안 4.19이후 한국 지성계에 만연했던 반이승만 정서와 일부 운동권 세력 때문에 이승만이 독재자의 상징이 되었던 사실은 재평가 되어야 할 과제이다. 건국대통령 이승만은 90세가 되던 1965년 고국으로 귀환하지 못하고 3년 여 동안 힘든 투병생활을 계속하다가 해외 망명지인 하와이 요양원에서 서거했다. 그는 날마다 국가와 민족을 위해 기도했다. 그의 거대한 생애의 마지막 기도는 “...이제 저의 천명이 다하여감에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셨던 사명을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몸과 마음이 너무 늙어버렸습니다. 바라옵건대, 우리 민족의 앞날에 주님의 은총과 축복이 함께 하시옵소서. 우리 민족을 오직 주님께 맡기고 가겠습니다. 우리 민족이 굳게 서서 국방에서나 경제에서나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였다. 우리 민족을 위한 축복의 기도는 파란만장한 생을 마치는 순간까지 멈추지 않았다. 이승만 대통령은 가나안 땅을 향해 노예백성들인 이스라엘을 인도한 모세처럼 실로 선지자요 민족의 속죄양으로 한국의 영적 지도자로 후세에 늦게나마 재조명 된 것은 다행이며 그가 이 사실을 안다면 아마 조그만 위안을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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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조명되는 건국대통령 이승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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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광영 안동시의원 5분 자유발언
- 안동숲 조성과 국가정원 추진 제안 손광영 안동시의원이 5분발언을 하고 있다 안동시의회 손광영(태화·평화·안기) 의원은 21일 열린 제24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안동숲 조성과 국가정원 사업을 제안했다. 손 의원은 “숲과 정원은 생태복원의 친환경적 가치와 정서적 가치, 그리고 관광, 일자리, 농업 관련 산업 활성 등 사회 경제적 파급효과가 매우 크다”라며 “낙동강 권역의 경관자연을 품고 있는 안동은 정원도시의 최적지”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50년간 생태자연을 간직한 송현 군부대 부지 41만 평을 활용하면 도심의 먹거리, 주변의 관광지와 연계해 체류형 관광의 거점 역할을 해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안동숲 조성과 국가정원 추진 종합계획의 수립 △국가정원 TF팀 설치 △정원 관련 전문가를 비롯한 시민참여단 구성을 제안했다. 손광영 의원은 “1년 365일 관광객들이 몰려오는 도심 속 안동숲과 같은 새로운 랜드마크가 필요하다”라며, “국가정원의 마중물로 안동숲은 농업 분야와 결합하여 수백억 원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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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광영 안동시의원 5분 자유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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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석 안동시의원, 교통망 활용 방안 제안
- 김호석 안동시의원이 적극적인 교통망 활용을 제안하고 있다 안동시의회 김호석(용상) 의원은 21일 열린 제24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사통팔달 교통망을 통해 스포츠관광 활성화 방안 마련과 안동-도청간 직선도로 및 철도망 구축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주문했다. 김 의원은 “중앙선 복선화, 안동-영천 간 복선전철화 사업 등 현재 추진 중인 교통망 구축 사업이 완료되면 안동은 경북 북부권 중심지 도시로 다시 한번 도약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통해 “안동의 세계문화유산과 관광자원, 명품 스포츠시설을 연계한 ‘스포츠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방문객 유치에 힘쓴다면 생활인구를 크게 늘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특히 안동시가 민선 8기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파크골프장 조성, 반다비체육관 건립, 패러글라이딩장 조성, 하아그린파크 야구장 조성, 탁구 전용 체육관 건립 등 신규 스포츠 인프라 구축과 연계하여 안동만의 특화된 관광컨텐츠를 개발한다면 지역의 새로운 즐길거리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호석 의원은 “지역소멸과 인구유출을 막고 구도심과 신도시가 동반성장 할 수 있는 교통 인프라 구축을 위해 안동시의 행정력과 협상력을 최대한 발휘해 주길 촉구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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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석 안동시의원, 교통망 활용 방안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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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상훈, 제24대 한국4-H 경상북도본부 회장 당선
- 안동시 4-H본부 탁상훈(만60세, 왼쩍에서 네번 째) 회장이 제24대 한국4-H 경상북도본부 회장으로 선출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월 31일 한국4-H 경상북도 본부 정기총회에서 안동시 4-H본부 탁상훈(만60세) 회장이 제24대 한국4-H 경상북도본부 회장으로 선출돼 3년간 한국4-H 경상북도본부를 이끌게 됐다. 탁상훈 회장은 회원 시절 4-H인으로서 한국4-H중앙연합회 수석부회장과 1991년에는 경북4-H연합회장을 역임했고 안동시4-H본부 사무국장, 회장을 15년 이상 역임했다. 4-H는 2007년 제정한 ‘한국4H활동지원법’에 따르면 명석한 머리(head)·충성스러운 마음(heart)·부지런한 손(hand)·건강한 몸(health)의 뜻을 지닌 네 단어의 머리글자를 뜻한다. 한국4-H 본부는 4-H이념에 입각한 교육 훈련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민주 시민의식을 길러주고, 농심함양과 자연·환경친화적 활동 및 기술 연마를 통해 미래세대를 육성·지원하는 청소년 사회교육단체로 4-H회원 육성과 4-H운동 발전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출된 탁상훈 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학생, 대학, 청년 농업인 육성을 위해 중앙과 지역본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경상북도4-H본부의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겠다"라며 "새롭게 출발하는 한국 4-H경상북도본부가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많은 지지와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국4-H경상북도 본부는 지난 1981년 경상북도 새마을청소년후회원회 사단법인 설립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청년영농4-H회 및 학교4-H연합회를 후원해 교육 및 지도 육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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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상훈, 제24대 한국4-H 경상북도본부 회장 당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