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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예천, 도청 신도시 문화협력 위한 업무협약 체결
(재)한국정신문화재단․(재)예천문화관광재단, 15일 업무협약 체결 시민 주도 문화공간 발굴 및 공동 투어 프로그램 개발 추진 (재)한국정신문화재단과 (재)예천문화관광재단이 안동과 예천을 잇는 광역 연계 생활권 기반 문화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재)한국정신문화재단과 (재)예천문화관광재단이 안동과 예천을 잇는 광역 연계 생활권 기반 문화협력의 물꼬를 텄다. 양 기관은 지난 15일(수) 예천군문화회관에서 ‘경북도청 신도시 문화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공동 문화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동일한 생활권을 공유하고 있음에도 행정구역 분리로 인해 문화사업 참여와 지원 과정에서 발생해온 주민 불편과 행정적 한계를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도청 신도시를 중심으로 시민이 주도하는 문화공간을 공동 발굴․운영하고, 양 지역 문화자원을 연계한 투어형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안동의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과 예천의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을 연계해 지역 간 문화자원과 프로그램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이를 바탕으로 광역 연계 생활권 단위의 문화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과 예천의 지역적 특성을 살린 협력을 바탕으로 광역 연계 생활권 안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하는 지속 가능한 문화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시민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즐거운 문화도시로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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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 5월 개막
전통의 향연, 놀이로 즐거운 안동 전통 민속에 체험과 참여를 더한 체류형 축제로 5일간 펼쳐져 안동문화원이 주최․주관하는 안동의 대표 민속 축제 ‘2026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가 오는 5월 1일부터 5일까지 닷새간 중앙선1942안동역, 원도심, 탈춤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전통의 향연, 놀이로 즐거운 안동’을 슬로건으로,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주인공이 돼 즐기는 ‘체류형 축제’로 대대적인 변화를 꾀했다. 특히 안동 민속의 정수인 차전놀이와 놋다리밟기의 정체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다채로운 참여형 콘텐츠를 접목해 안동만의 독창적인 축제 브랜드를 선보일 계획이다. 올해 축제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대동놀이인 차전놀이를 비롯해 놋다리밟기, 칠석고싸움놀이(광주), 월월이청청(영덕) 등 전통 민속공연이 펼쳐진다. 여기에 저전동농요, 안동제비원성주풀이, 남사당 줄타기 등 다양한 전통 공연과 함께 동아시아문화도시 개막식, 주제공연 「고려를 노래하다」, 힐링음악회, 안동예술제 등 다채로운 무대 프로그램이 5일간 이어져 축제의 볼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한다. 또한 읍면동 시민화합한마당, 거리 퍼레이드, 풍물한마당, 차전노국 댄스대회, 노국공주 선발대회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확대돼 공동체가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의미를 더하고, 길마당에서는 차전 3관문 어드벤처와 색동놀이존 등 체험형 콘텐츠가 운영돼 방문객들이 축제장 곳곳에서 안동의 전통을 직접 오감으로 즐길 수 있도록 만든다.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된다. 어린이를 위한 ‘캐리와 친구들’, 과학 마술쇼를 비롯해 반려동물 프로그램, 7080 뉴트로 콘텐츠, 청년 유랑단 등 다양한 연령층과 취향을 고려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축제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먹거리 분야에서도 축제의 매력을 한층 강화한다. 더본코리아와 함께 운영하는 대형 먹거리 부스에서는 한국, 중국, 일본 3국의 다양한 먹거리를 한자리에서 선보여 축제의 즐거움을 더한다. 전통 주막을 중심으로 한 저잣거리와 읍면동 먹거리 부스, ‘최고의 주모를 찾아라’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방문객들이 풍성한 먹거리를 즐기며 자연스럽게 머무를 수 있는 축제장을 조성한다. 안동문화원 관계자는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는 전통을 단순히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고 머무르며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안동형 체류축제”라며 “차전놀이와 놋다리밟기를 비롯한 전통 민속공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특색 있는 먹거리가 어우러진 축제를 통해 안동의 매력을 더욱 생생하게 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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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선생 마지막 귀향길 재현행사’ 순조롭게 진행
경복궁에서 도산서원까지 14일간 270km 대장정 지속 인문학 강연․연극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선비 정신 공유 ‘제6회 퇴계선생 마지막 귀향길 재현행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안동시는 지난 3월 30일 서울 경복궁에서 시작된 ‘제6회 퇴계선생 마지막 귀향길 재현행사’가 14일간의 대장정을 순조롭게 이어가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퇴계 이황 선생이 450여 년 전 벼슬을 내려놓고 고향으로 돌아가던 마지막 여정을 재현하며, 선생의 인간 존중 정신과 미래를 대비하는 인문적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4월 12일까지 13박 14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성인과 청소년 등 200여 명으로 구성된 재현단은 서울 경복궁을 출발해 남양주, 양평, 원주, 충주, 제천, 단양, 영주를 거쳐 안동 도산서원까지 총 270km를 도보로 이동한다. 재현단은 전통 한복을 착용하고 선생의 여정을 따라 걸으며 구간별로 마련된 연극 공연, 인문학 콘서트, 차담회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역사와 인문학을 직접 체험하고 있다. 여정 10일 차인 8일, 재현단은 제천 한벽루를 출발해 이번 여정의 백미 중 하나인 선편 이동을 통해 청풍호의 절경을 만끽하며 장회나루까지 약 13km 구간을 이동한다. 이후 다시 도보로 이동해 투구봉 휴게소와 우화교를 거쳐 단양향교까지 약 12.5km를 걸으며 여정을 이어간다. 안동시 관계자는 “퇴계 선생의 귀향길을 대한민국 대표 인문 걷기길로 발전시키고, 지역 간 교류와 화합의 장으로 확장해 나가겠다”며, “선생이 보여준 공적 헌신과 사적 수양의 조화로운 가치가 현대인들에게 진정한 ‘물러남’과 ‘나아감’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오는 4월 12일 오전 8시 30분 안동 도산서원에서 폐막식을 갖고 14일간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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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벚꽃축제, 이틀째 ‘인산인해’
외부 관광객 유입 속 봄 관광지로 매력 부각 만개한 벚꽃과 대형 공연의 만남이 안동의 밤을 인산인해로 물들이고 있다 만개한 벚꽃과 대형 공연의 만남이 안동의 밤을 인산인해로 물들였다. 안동시는 축제 2일 차인 지난 2일, 낙동강변 벚꽃길과 탈춤공원 일대에 구름 인파가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은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전야제 행사인 한마음 콘서트가 탈춤공원에서 개최되면서 축제장 일대는 이른 아침부터 공연을 기다리는 관람객들로 활기를 띠었다. 이날 콘서트에는 박서진과 코요태, 김희재, 손태진, 윤태화 등 정상급 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5,000석 규모로 준비된 공연장 인근에는 이른 시간부터 초대가수 팬들이 모여 대기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공연을 기다리는 관람객들은 대기 시간에 축제장을 오가며 낙동강변 벚꽃길을 산책하고, ‘벚꽃 소원 터널’과 ‘체리블룸 버블 라운지’ 등 올해 새롭게 선보인 감성 체험 공간을 이용하며 안동의 봄을 만끽했다. 이번 축제는 타 지역 방문객의 유입이 두드러지며 안동의 새로운 매력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방문객들은 공연 관람과 함께 안동만의 차별화된 벚꽃 경관을 동시에 체험하며, 기존의 전통문화 중심 관광 이미지와는 또 다른 역동적인 봄철 관광지로서의 분위기에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저녁이 되자 축제장은 상춘객들로 가득 찼다. 벚꽃을 즐기려는 사람과 공연을 보러 온 사람들이 모이며, 탈춤공원과 인근 벚꽃 도로 일대에 엄청난 인파가 집중됐다. 축제장 내 식당가와 푸드트럭에는 긴 대기 줄이 이어졌으며, 이러한 열기는 공연이 끝난 늦은 밤까지 지속돼 인근 상권 활성화에도 큰 보탬이 된 것으로 분석된다. 안동시는 올해 벚꽃의 만개 시기와 대규모 공연 일정이 완벽하게 맞물리며 방문객의 체류시간과 소비가 활발하게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벚꽃과 축제를 함께 즐기려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며 “남은 축제 기간에도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 관리와 프로그램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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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서원 야간개장 ‘매화춘야(梅花春夜)’, 이번 주말 ‘절정’
지난 주말 8천여 명 방문… 3월 29일(일)까지 10일간의 밤의 향연 성독 시연, 미션 체험, 한복 대여 등 오감 만족 프로그램 ‘풍성’ 안동시는 3월 20일부터 세계유산 도산서원 일원에서 개최 중인 「도산서원 야간개장」이 이번 주 매화 만개와 함께 축제의 정점을 맞이하고 있다 안동시는 3월 20일부터 세계유산 도산서원 일원에서 개최 중인 「도산서원 야간개장」이 이번 주 매화 만개와 함께 축제의 정점을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올해로 7년 차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퇴계 이황 선생이 ‘매형(梅兄)’이라 부르며 각별히 아꼈던 매화의 개화 시기에 맞춰 기획됐다. 특히 이번 주말은 매화가 일제히 꽃망울을 터뜨려 은은한 꽃향기와 고즈넉한 서원의 야경이 어우러진 ‘매화춘야(梅花春夜)’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3월 29일(일)까지, 매일 18시부터 22시까지 운영되며 입장료는 무료다. 도산서당 앞에는 LED 매화나무와 꽃밭이 조성돼 조명과 함께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하며, 서원 곳곳의 포토존이 야경의 아름다움을 더한다. 특히 평소 공개되지 않는 선비들의 공부법인 ‘경전 성독(聲讀)’ 시연이 전교당에서 진행돼 방문객들에게 깊은 역사적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역사 인물을 찾아 미션을 수행하는 ‘미션체험<도산의 비밀>’에 참여해 획득한 조각으로 자신만의 기념품을 제작할 수 있으며, 한복과 조족등을 대여해 서원의 밤을 거닐며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서원을 찾는 관람객을 위해 생동감 있는 콘텐츠를 지속 개발해 체류형 야간행사의 대표 사례로 자리매김하겠다”며, “남은 기간도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상세 일정은 세계유교문화재단 홈페이지(www.worldcf.co.kr)나 인스타그램(@three._.questions), 전화(☎ 054-851 -717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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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서원, 매화 만개한 봄밤 야간개장
3월 20일부터 10일간 ‘매화춘야(梅花春夜)’ 주제로 밤의 서원 공개 선비의 멋과 풍류 즐기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세계유산 안동 도산서원이 퇴계 이황 선생의 숨결이 깃든 매화 향기와 함께 고즈넉한 봄밤의 문을 연다. 안동시는 오는 3월 20일(금)부터 29일(일)까지 10일간 도산서원 일원에서 ‘도산서원 야간개장’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매일 저녁 6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되며, 입장료는 무료다. 이번 야간개장은 퇴계 이황 선생이 생전에 ‘매형(梅兄)’이라 부르며 아꼈던 매화가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기획됐다. ‘매화춘야(梅花春夜)’를 주제로,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서원의 야경과 은은한 매화 향이 어우러진 특별한 봄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올해 7년 차를 맞은 도산서원 야간개장은 서원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서원 곳곳에는 은은한 조명 디스플레이와 포토존이 설치되며, 특히 도산서당 내에는 LED 매화나무와 꽃밭이 조성돼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야간 경관을 선보인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역사 미션 투어 ‘도산의 비밀’은 서원 속 인물을 찾아 미션을 수행하고 나만의 마그네틱을 제작하는 재미를 더한다. 또한, 한복과 조족등(유료)을 대여해 입고 서원을 거닐며 조선 시대로 돌아간 듯한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특히 평소 일반에 공개되지 않는 ‘경전 성독(聲讀)’ 시연이 전교당에서 펼쳐진다. 선비들이 리듬을 실어 경전을 읽던 전통 공부법을 서원 관계자들이 직접 재현해, 이번 야간개장의 백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세계유산 도산서원의 야경과 퇴계 선생의 매화 사랑 이야기가 어우러진 이번 행사가 세계유산 도산서원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봄 향기 가득한 서원에서 만개한 매화와 함께 선비의 풍류를 오감으로 즐겨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세계유교문화재단 누리집(www.worldcf.co.kr), 인스타그램(@three._.questions)으로 확인하거나 전화(☎ 054-851-717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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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 전야제로 제3회 ‘김병걸 가요제’ 개최
- 한국연예예술인협회 안동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와 관련, 2024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와 연계한 전야제로 제3회 김병걸 가요제가 5월 2일 19시 안동시 탈춤공원에서 개최된다 제3회 김병걸 가요제가 5월 2일 19시 안동시 탈춤공원에서 개최된다. 한국연예예술인협회 안동지회(회장 김재영)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2024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와 연계한 전야제로 개최돼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병걸 가요제는 가수 진성의 ‘안동역에서’를 작사한 김병걸 작사가의 이름을 딴 가요제로 김병걸 작사가가 심사위원으로 직접 심사를 진행한다. 1부 축하 공연으로 13시부터 17시까지 김병걸 작사가와 관련한 47명의 예술인이 다양한 무대를 꾸미고, 2부 김병걸 가요제는 18시 20분부터 지역문화 예술인들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19시에 14명의 본선 진출자가 경연무대를 펼치게 된다. 이번 가요제 예선은 지난 4월 6일에 개최됐으며, 100여 명의 참가자가 치열한 경쟁을 치렀다. 본선 경연 무대 진행 중 인기가수 한강, 서지오, 심재민의 초청공연도 함께 진행돼 가요제의 열기를 한층 더 끌어올릴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가요제에 참가하신 모든 분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맘껏 발휘하셔서 좋은 성적을 거두시길 바라며, 제3회 김병걸 가요제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며 “5월 2일 제3회 김병걸 가요제를 시작으로 5월 3일 낙동강 7경 문화한마당, 5월 4일 제14회 안동시 복지박람회, 5월 5일 어린이날 큰잔치, 5월 7일 KBS전국노래자랑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돼있으니 많은 분이 축제장을 방문해 축제를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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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세종 1446’ 안동에서 열린다
- 안동문화예술의전당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사업 세종대왕의 위대한 꿈과 한글 창제의 감동이 무대로 펼쳐진다! 조선 시대를 그대로 재현한 무대, 역사적 귀환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안동시민이 수준 높은 대형 공연을 감상할 수 있도록 ‘2025 찾아가는 국립극장’, ‘2025 국립예술단체 지역 전막공연사업’ 등 다양한 국비 공모사업을 통해 우수한 작품을 기획․유치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선보이는 뮤지컬 <세종 1446>은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위대한 성군 세종대왕의 인간적 고뇌와 리더십, 그리고 한글 창제의 과정을 그린 창작 대작 뮤지컬이다. <뮤지컬 세종 1446>은 11월 21일(금) 오후 7시 30분, 11월 22일(토) 오후 5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진행되며 만 8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작품명 ‘1446’은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반포한 해를 의미하며, 작품은 그 역사적 순간을 중심으로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라는 한글의 정신을 음악과 무대를 통해 되살린다. 정교한 무대 연출과 영상, 조선시대 궁궐을 재현한 세트, 그리고 50인 규모의 대형 앙상블이 어우러져 관객들이 마치 15세기로 시간 여행을 떠난 듯한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공연은 역사 재현을 넘어, 세종대왕의 인간적 내면과 백성을 향한 애민정신을 드라마틱하게 표현하며 예술을 통해 한글이 가진 인류사적 의미를 되새긴다. 특히 대한민국 뮤지컬계의 정상급 배우 정상윤과 남경주가 각각 세종대왕과 태종 이방원 역을 맡아 묵직한 존재감으로 무대를 이끈다. 정상윤은 세종대왕의 인간적인 고뇌와 이상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남경주는 냉철한 권력자이자 아버지로서의 태종을 강렬한 에너지로 그려내, 두 배우의 호흡이 작품의 중심축을 이룬다. 뮤지컬 <세종 1446>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에이치제이컬쳐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관람료는 R석 5만 원, S석 3만 원, A석 1만 원이며, 공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 054-840-3600)로 문의하거나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누리집(http://www.andong.go.kr/art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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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세종 1446’ 안동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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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 부통 신부 벽화 발굴 공식 기념식 개최
- 60년 만에 세상에 드러난 예술, 근대문화유산 등록 추진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오는 14일 안동시 도시재생지원센터(구 안동예식장) 1층에서 프랑스 베네딕도회 故 앙드레 부통 신부의 벽화 발굴을 기념하는 공식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 벽화는 지난 1월 8일 60여 년 만에 처음으로 대중에게 공개돼 큰 주목을 받았다. 이번 기념식은 벽화 제막식을 시작으로, 앙드레 부통 신부의 작품이 지닌 종교를 초월한 예술적 가치와 문화사적 의미를 재조명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안동시와 천주교 안동교구청 간의 업무협약(MOU) 체결식도 함께 진행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벽화의 근대문화유산 등록 추진 △벽화의 보존 및 복원 관리 △벽화를 활용한 지역문화 콘텐츠 개발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협약을 기념해 40년 전 안동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렸던 부부의 ‘리마인드 웨딩’이 특별 행사로 진행돼 기념식에 참석한 시민과 내빈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천주교 안동교구청의 협조로 경북 지역에 남아 있는 앙드레 부통 신부의 벽화 사진전도 함께 열리며, 벽화의 문화유산 등록을 위한 지역사회의 참여를 독려하고 원도심 활성화와 문화예술 재생의 상징적 의미를 공유하는 자리로 꾸며진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벽화 발굴 기념식이 앙드레 부통 신부의 헌신적인 삶을 다시금 되새기고, 그분의 예술혼이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안동의 문화자산을 시민에게 널리 알리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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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 부통 신부 벽화 발굴 공식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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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그로서란트 홍보 푸드축제 개최
- ‘달 아래 장터’에서 만나자 안동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오는 11월 8일부터 11월16까지 매주 주말 오후 1시, 안동 태사길 일원에서 ‘그로서란트 홍보 푸드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로서란트’는 복합외식공간을 의미하며, 여행자 쉼터 기능을 더한 안동시도시재생지원센터 1․2층 공간을 홍보하기 위한 축제다. ‘태사 월하저잣(月下廛市)’이라는 부제 아래, 먹거리와 문화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관광객과 시민들이 함께 어울려 지역의 새로운 공간인 ‘그로서란트’를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과 공연이 마련된다. 축제는 체험 프로그램, 푸드트럭 및 저잣거리 장터 운영, 수공예품 판매 부스, 고려시대 복식 체험 및 저잣거리 놀이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진행된다. 오후 6시부터는 여러 출연진의 공연이 있을 예정이며 안동시립합창단의 특별공연(11월 8일 14시) 등 풍성한 볼거리도 함께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안동시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최하고, 지역 주민 및 상인들이 참여하는 협력형 축제로 추진된다. 축제 준비와 운영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지역 공동체의 자립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안동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이번 축제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축제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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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그로서란트 홍보 푸드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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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립공연단 ‘더 레시피’, 전회차 매진되며 성황리에 마무리
- 개막 직후부터 전 회차 매진 행렬! 안동의 새로운 문화 향연, 관객의 뜨거운 호응 속 마무리 안동시립공연단의 창립 첫 작품, ‘더 레시피’가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지난 2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9월 20일부터 안동시 도산면 한국문화테마파크에서 약 6주간 이어진 이번 공연은, 안동의 맛과 이야기를 무대 위로 옮긴 ‘이머시브 다이닝 공연’으로 진행됐다. 개막과 동시에 전 회차가 빠르게 매진돼, 티켓을 구하지 못한 관객들의 문의가 연일 이어질 만큼 높은 관심을 받았다. 공연에는 안동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관객들이 찾아와 “안동에서 이런 공연을 볼 수 있을 줄 몰랐다”, “무대와 음식, 음악이 완벽하게 어우러졌다”는 호평이 끊이지 않았다. 안동시립공연단의 창립 첫 작품, ‘더 레시피’가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지난 2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더 레시피’는 한로(寒露)를 맞아 잔치를 여는 ‘김선비’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전통 연희, 음악, 음식, 그리고 관객의 참여가 어우러지며, ‘관객이 손님이 되는 잔치’라는 독특한 구조로 공연예술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무대 위에서는 배우들의 생동감 있는 연기와 함께, 고(古) 조리서 수운잡방의 조리법으로 재현한 안동의 전통음식 ‘전계아’와 지역 특산주 ‘안동소주’ 등이 실제로 제공돼, 관객들은 맛․향․이야기가 함께하는 오감의 공연을 체험했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2025 지역대표 예술단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진영섭 총감독, 김철무 연출을 비롯해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19명의 배우가 참여했다. 각자의 캐릭터를 통해 무대를 가득 채운 배우들은 관객의 박수 속에 매회 커튼콜을 장식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더 레시피’는 안동의 음식과 예술, 전통을 하나로 엮어낸 새로운 시도로, 전 회차 매진이라는 기록으로 지역 공연예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며 “앞으로도 안동만의 색깔을 담은 창작 공연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 레시피’는 안동의 고유한 접빈문화와 미식, 그리고 예술이 어우러진 독창적 공연을 통해 지역의 문화적 정체성과 매력을 한층 넓혔으며, 안동이 지닌 전통의 깊이를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함으로써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새로운 문화적 자긍심을 심어주었다. 김선비의 마지막 잔치가 끝난 자리에는, 이제 ‘안동형 공연예술’의 새로운 서막이 힘차게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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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청년유도회, 독립유공자 서훈 조정 촉구 ‘제8차 영남만인소’ 발의
- 「광복회와 안동인들, 대한민국임시정부와 안동인들」주제 학술강연회 개최 안동청년유도회(회장 황만기)는 오는 2025년 11월 8일 오후 1시 안동 예술의 전당 1층 국제회의실에서 「근대사 인물 추모 학술강연회」를 개최하고, 국가의 중요한 과제로 남아 있는 독립유공자 서훈 조정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제8차 영남만인소」를 발의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광복회 조직 110주년이자 석주 이상룡 선생의 대한민국 임시정부 국무령 취임 10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이며, 광복 80주년과 석주 이상룡, 일송 김동삼 선생의 서훈 63주년이 되는 해이다. 안동청년유도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독립운동가들의 공훈을 재조명하고, 역사적 정의를 바로 세우는 국민적 실천을 도모할 계획이다. 영남 유림들은 발의문을 통해(낭독: 박약회장 김종길)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가 서훈의 불균형과 저평가 문제를 바로잡는 것이 단순한 서훈의 문제가 아닌, 역사를 바로 세우는 정의의 문제이자 국가의 책무”임을 강조한다. 특히 심산 김창숙 선생이 최고 훈장인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받으면서도 "일송 선생도 못 받은 훈장을 어찌 내가 받는다는 말인가"라며 한탄했던 사례를 언급하며, 1등급 대한민국장을 받은 심산 김창숙 선생과 달리 2등급 대통령장을 받은 일송 김동삼 선생, 그리고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까지 역임했음에도 3등급 독립장을 받은 석주 이상룡 선생의 서훈 문제를 지적한다. 유림들은 이어 김상옥, 박상진, 이상룡 등 20인의 독립운동가 서훈 재평가를 우선적으로 요청하기로 하고 “독립운동의 정신을 기리는 유림과 각 단체 동의를 얻어 안동청년유도회에 제8차 영남만인소의 모든 집행권을 맡기고 안동청년유도회 황만기 회장을 집행위원장으로 추대 한다”고 밝힌다. 안동청년유도회 황만기 회장은 "부족한 제가 이 중책을 맡게 된 것은 젊은 세대가 앞장서서 선현들의 뜻을 이어가라는 시대적 부름이라고 여겨진다"며 "선열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이 거룩하고 사명적인 일이 반드시 결실을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지는 학술강연회는 「광복회와 안동인들, 대한민국임시정부와 안동인들」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충남대학교 이성우 교수가 '대한광복회와 안동인'을, 국립경국대학교 안동문화연구소 한준호 교수가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안동인들'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강연 이후에는 국립경국대학교 강윤정 교수를 좌장으로 하여 이양희(청운대학교) 교수가 참여하는 종합토론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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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청년유도회, 독립유공자 서훈 조정 촉구 ‘제8차 영남만인소’ 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