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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시립공연단 창립 첫 작품, 이머시브 다이닝 ‘더 레시피’ 개막 준비
     9월 20일부터 한국문화테마파크에서 개막     안동시립공연단의 창립 첫 공연, 이머시브 다이닝 〈더 레시피>가 지난 9월 1일(월)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열린 제작발표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본격적인 개막 준비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한 지역 문화예술 관계자와 언론인 등이 참석했으며 음식과 무대예술이 결합된 새로운 공연 형식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제작발표회에서는 공연의 기획 의도와 제작 배경, 창작 과정이 소개됐고, 연출과 배우 인터뷰, 실제 무대 시연 장면도 공개됐다.   〈더 레시피〉는 한 선비가 절기 ‘한로(寒露)’를 맞아 여는 성대한 잔치를 배경으로 시작된다. 잔칫상에 뜻밖의 손님이 등장하면서 이야기는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되고, 관객은 무대와 객석의 경계가 허물어진 공간 속에서 배우와 어울리며 작품을 체험하게 된다. 공연에서는 《수운잡방》의 조리법으로 재현한 음식과 청주, 안동소주가 함께 제공돼, 맛․이야기․공연이 어우러진 오감의 무대를 선사한다.   이날 시연된 장면은 세 가지였다. 먼저 ‘화원무’는 관객에게 제공되는 꽃차의 향기와 함께 시작되는 장면으로, 배우들이 꽃을 들고 공간을 유영하듯 움직이며 관객의 오감을 조용히 깨워 공연 속으로 부드럽게 이끈다. 두 번째로 선보인 ‘남자 군무’는 걸인의 등장 이후 펼쳐지는 집단 퍼포먼스로, 한삼을 활용한 힘 있는 동작과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음악이 공간을 가득 채우며 잔칫날의 생기를 불어넣는다. 마지막 ‘소반무’는 배우들이 각자의 소반을 들고 무대에 나서 관객에게 다가가며 관계를 열어가는 장면으로, 본격적인 이야기의 시작을 알리는 동시에 공연의 전체 구조를 상징적으로 드러냈다.   안동시립공연단 관계자는 “‘더 레시피’는 공연단 창립을 알리는 첫 작품으로, 지역성과 예술성을 함께 담아낸 무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관객이 단순히 무대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전통음식과 함께 이야기에 참여하고, 그 안에 머무를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공연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 레시피’는 오는 9월 20일 한국문화테마파크에서 막을 올리며, 예매는 9월 4일(목)부터 티켓링크, 네이버, 인터파크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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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03
  • 안동시 세계유교문화박물관, 인문교양강연 개최
     함께 생각하고 몸으로 배우며 마음을 깨우는 ‘양심’ 테라피       안동시 세계유교문화박물관(도산면 월천길 301)이 박물관 교육의 일환으로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인문교양강연을 개최한다.   안동시가 주최하고 (재)한국정신문화재단과 홍익학당이 주관하는 이번 강연은 철학자 윤홍식 홍익학당 대표가 ‘AI 시대 인간의 길을 열다’를 주제로 총 4회에 걸쳐 진행한다. 윤 대표는 연세대학교 사학과와 동 대학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서양 철학과 종교를 연구하며 ‘양심(良心)’을 핵심 키워드로 대중과 소통해 온 철학자다.   첫 강연은 오는 8월 30일 오후 3시부터 세계유교문화박물관 시습당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이뤄지며, 3시간 동안 소통형 강연과 휴식, 선비의 심성 수양법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뒤이어 2~4차 강연이 9월 27일, 10월 25일, 11월 29일에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홍익학당 누리집(hihd.imweb.me) 또는 전화(☎ 02-322-2537)로 가능하며, 8월 강연 접수 기간은 15일부터 29일까지다. 회당 6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강연 당일 참가자는 세계유교문화박물관과 한국문화테마파크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KTX 안동역과 세계유교문화박물관을 연결하는 전세버스를 운영해 참가자의 이동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인문교양강연 개최 3년 차를 맞아 더욱 알찬 구성과 내용으로 시민과 관광객이 풍성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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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13
  • 안동, 런던 「Taste of London 2024」에서 관광거점도시 안동 홍보
     안동에서 런던까지 : 맛의 축제에서 빛난 한국 요리 유산!    안동시와 (재)한국정신문화재단이 영국 런던 리젠트 파크(Regent’s Park)에서 개최된 ‘테이스트 오브 런던(Taste of London 2024)’에 참가해 관광거점도시 안동 홍보하고 있다     안동시와 (재)한국정신문화재단은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6월 12일~1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리젠트 파크(Regent’s Park)에서 개최된 ‘테이스트 오브 런던(Taste of London 2024)’에 참가해 관광거점도시 안동 홍보를 펼쳤다.   ‘테이스트 오브 런던 (Taste of London)’은 매년 6월 런던 리젠트 파크에서 개최되는 야외 페스티벌로 영국을 비롯한 전 세계 스타 셰프와 유명 레스토랑, 외식업계 관계자와 일반 관람객 등이 참가하는 영국 최대의 음식 축제로 런던에서 인기 있는 30여 개의 레스토랑이 참여해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시식 행사와 함께 전시, 요리 강습, 판매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 시와 재단은 500년 전 저술한 안동의 고조리서인 수운잡방(需雲雜方)에 기록된 닭 요리 ‘전계아(煎鷄兒)’를 선보였다. 6월 기온으로는 70년 만에 가장 낮다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 기간 안동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이 4,000명을 넘을 정도로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았고, 안동노닐기 SNS 계정을 팔로잉하면 음식 시식 기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안동 음식 홍보에 나섰다.   또한 현장에서는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으로 제작한 안동 홍보 영상과 음식 소개 영상을 보여주고, 다가오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리플릿과 안동 관광 홍보 책자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특히 첫째 날에는 런던의 유명 일간지인 런던 포스트(London Post)에서 현장을 찾아 설월당 김도은 종부와 인터뷰를 진행하고, 두 차례에 걸쳐 안동의 관광지와 전통음식을 소개하는 기사를 싣기도 했다. 그 외에도 행사장을 찾은 여러 언론사에서 인터뷰를 요청하는 등 현지에서 안동의 음식과 문화에 대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테이스트 오브 런던(Taste of London 2024)’ 참가는 2023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시와 재단은 전통음식을 활용해 안동을 홍보한다는 점에서 K-푸드에 특히 관심이 많은 영국을 포함한 유럽의 잠재 관광객에게 안동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켜 향후 안동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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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8
  • 16세기 산성마을에서 즐기는 전통예술한마당 ‘화이락락’
     5월 4일 ‘온 가족을 위한 세대공감 콘서트’로 첫 공연 열려     오는 5월 4일 안동시 도산면에 위치한 한국문화테마파크에서, 아리예술단이 주관하는 2024년 야외상설공연 「화이락락 和而樂樂」이 첫선을 보인다.   안동지역의 관광활성화 및 시·도민의 문화향유를 위해 노력해온 아리예술단(예술감독 김나영)이 2개년 기획 및 제작을 맡아 운영할 예정이며, 다양한 전통예술 콘텐츠를 통해 나고 자란 안동을 ‘전통의 정수를 지키면서 지속적 변화를 시도하는 한국 문화 대표공연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24년에는 약 15개 단체, 120여 명의 예술가와 함께 총 10회 공연을 앞두고 있으며, 참여단체들과 함께 전통무용, 연희, 국악, 소리, 퓨전 등 다양한 장르의 야외특화 전통 예술공연을 구성한다.   이번 공연에는 국악 밴드 나릿, 온누리국악예술인협동조합 등의 전통 공연예술단체가 함께 발을 맞춰 단순히 보는 공연에서 더 나아가, 전통을 기반으로 참여하고 놀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공연이 진행되는 한국문화테마파크에서는 4월~6월 주말 동안 특별체험프로그램 ‘도산난장’도 운영하고 있어 전통야외상설공연 ‘화이락락’과의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   상반기 공연은 5월~7월간 총 5회 진행되며(하반기 8~12월 5회), 5월 4일, 7월 6일은 무료입장, 5월 18일, 6월 1일, 6월 22일은 입장료 할인(안동시민 1,000원)으로 한국문화테마파크 내 마술공연, 이벤트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우천 예보 시 공연 연기, 또는 당일 우천 시는 실내극장인 설화극장에서 4시로 공연 시간을 변경해 진행할 예정이다. 공연에 관한 문의는 아리예술단 기획팀(☎ 010-7161-459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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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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