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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5.01.24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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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 상가 밀집지역인 옥동에서 환경공무관과 함께 홍보활동

 올바른 배출문화 조성을 위해 지도․단속도 지속 추진 예정

 

0124 안동시  설명절 앞두고 「덜 버리고 잘 버리기」 캠페인 실시.jpg

 

안동시는 설명절을 목전에 둔 지난 22일 옥동 일대에서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덜 버리고 잘 버리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옥동은 2만여 명이 넘는 시민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아파트와 상가가 밀집돼 있고 유동인구가 특히 많은 지역이다.

 

환경공무관 및 직원들은 각 구역별로 홍보활동과 더불어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는 등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깨끗한 도심을 보여주기 위해 땀방울을 흘렸다.

 

안동시 관계자는 “쓰레기 배출요령에 따라 쓰레기가 잘 배출된다면 환경공무관의 업무능률도 많이 향상될 것이고, 아울러 재활용 비율도 지금보다 훨씬 높아질 것”이라 밝혔다.

 

안동시는 홍보활동과 함께 지속적인 쓰레기 지도단속을 통해 순찰과 감시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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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설명절 앞두고 「덜 버리고 잘 버리기」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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