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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5.07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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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연속 내리던 비 그쳐... 거리에서 신명나게 놀아 보자

 

0507 『제50회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 4일차 “안동이시더”풍성한 민속과 함께 ‘어깨춤이 절로’ (3).jpg

 

축제 4일 차를 맞아 제50회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는 “안동이시더”라는 슬로건으로 풍성한 민속한마당의 볼거리와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펼친다. 때마침 사흘 내리던 비가 그치며, 원도심 거리로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민속판 무대에서는 한국국악협회 안동지부가 주관하는 국악한마당을 시작으로 자매도시인 강릉시의 ‘관노가면극’ 초청공연, 안동제비원성주풀이 공연, 자매도시인 서울시 송파구의 ‘송파산대놀이’ 초청공연, 안동상여소리 공연, 안동 놋다리밟기 정기공연, 시민화합한마당&차전대동놀이가 진행되고, 저녁에는 새봄맞이 음악회, 힙 민속판 나이트가 차례로 펼쳐진다.

 

민속판 스트릿에서는 민속놀이판, 한복판 나들이, VR체험, 플리마켓 등의 체험장이 열리고 음식의 거리에서는 야외포차, 사회적기업 전시와 안동포 전시 및 베틀 체험, 전통공예민속한마당이, 안동판 스트릿에서는 헴프시드 시리즈 및 가양주 전시, 안동 농·특산물, 전통술 전시·판매, 향토음식 전시 및 체험, 안동한우축제 등이 펼쳐진다.

 

민속판 광장에서는 왕DJ와 함께하는 신나는 민속 bar와 어린이 놀이시설(바이킹, 타가디스코, 회전그네) 등이 구성되어 있다.

 

웅부공원과 문화공원에서는 전통혼례 시연 및 신행행렬 재현, 안동상여소리, 안동은 이팔청春, 튀어 올라라 spring 공연이 있고, 안동부설초등학교 체육관에서는 정부인안동장씨추모여성휘호대회, 안동 구시장에서는 하회별신굿탈놀이가 거리로 나와 공연하고, 문화의 거리에서는 생활문화예술인 공연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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