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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1.1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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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까지 부서별 장보기 실시(중앙신시장, 구시장, 용상시장, 풍산시장)
설명절 온누리상품권 특별할인, 수산물 구매 시 환급행사도 진행

 

0114 권기창 안동시장  설밑 전통시장 장보기 나서 ‘상권 활성화 총력' (1)-권기창 안동시장이 설밑 중앙신시장에서 문어를 들고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JPG
권기창 안동시장이 설밑 중앙신시장을 방문해 싱싱한 문어를 들어 보이며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권 시장은 13일 중앙신시장에 방문해 설 제수용품을 구입하며 시장 상인, 시민들과 덕담을 나눴다. 설밑 민심에 귀를 기울이며 시민들과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필요한 사항을 면밀히 살폈다. 올해 안동시는 신시장과 구시장 공동주차장, 풍물시장, 토요장 조성 등 실효성 있는 사업과 이벤트 행사로 전통시장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안동시가 코로나 19 등으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하여 ‘일상적 전통시장 장보기’행사를 추진한다.

 

일회성에 머무르던 명절맞이 장보기 행사를 탈피하고 경기침체를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고자, 오는 18일까지 중앙신시장, 구시장, 용상시장, 풍산시장에서 부서별 자체 계획에 따라 자율적으로 장보기를 실시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13일 중앙신시장을 방문해 장을 보면서 새해 덕담도 나누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로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함께 한 안동시청 공무원들은 직접 전통시장을 방문해 저녁 상차림에 필요한 식재료, 설 명절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며 전통시장 살리기에 동참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신선한 농축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전통시장에서 설 장보기를 해주실 것을 추천해드린다”라며, “넉넉한 인심과 정, 맛, 활력이 넘치는 전통시장을 평소에도 많이 이용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설 명절을 맞이하여 전통시장 및 상점가 이용 촉진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특별할인행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지류형은 70만원 구매 한도 내 5% 할인, 모바일과 충전식 카드형은 100만원 구매 한도 10%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국내산 수산물 구매 시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1월 14일부터 21일까지 중앙신시장 내 43개 참여점포에서 당일 결제한 영수증과 신분증을 구비해 환급 부스(중앙시장4길 20)에 방문하면 구입 금액에 따라 1인당 최대 2만 원 한도로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금액은 행사 기간 내 구매 금액대별 상이하며 최대 20,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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