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2.12.06 14:48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1206_안동시_『2022년_경상북도_농촌활력_업무평가』최우수상_수상_(1).jpg
안동시가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하는 2022년 농촌활력 업무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있다

 

 

안동시는 6일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하는 2022년 농촌활력 업무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농촌활력 분야 평가는 농촌인력지원, 농촌개발/지방이양 사업, 농업생산기반조성사업 등 주요 업무 추진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과 평가를 토대로 시행한다.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업무역량 강화 및 우수 시군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안동시의 최우수상 수상은 농촌활력 업무평가에서 △농촌인력 공급서비스, △국민참여형 일손돕기, △농촌지역개발사업, △농업생산기반조성사업 등 농촌활력 증진을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평가된다.

 

안동시는 올 한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3개 지구(녹전면, 서후면, 남후면), 마을만들기 사업 4개 지구(예안면 귀단2리, 임하면 임하2리, 일직면 망호3리, 풍산읍 매곡1리), 취약지역생활여건개조사업 2개지구(서후면 대두서리, 일직면 귀미1리)와 함께 신활력플러스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용·배수로 정비 및 양수장 정비, 노후위험저수지 정비, 농사용 암반관정 개발 등의 사업도 완료했다.

 

특히, 2023년도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과 농촌협약 공모사업 준비 등 창의적인 사업 발굴 노력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이번 수상을 계기로 오는 2023년에도 안동시 농촌의 기초 인프라 구축을 비롯해 더 많은 사업을 발굴 및 투자하고 열악한 농촌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태그

전체댓글 0

  • 6701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안동시,『2022년 경상북도 농촌활력 업무평가』최우수상 수상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