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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8.30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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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간 소통을 통한 유기적인 협력체제로 업무 시너지 효과 기대  

감동과 만족으로 “다시 찾고 싶은 도시, 안동”이미지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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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창(왼쪽)안동 시장이 「제16회 안동국제교육도시연합(IAEC)세계총회」와「제18회 세계역사도시(LHC)회의」의 성공개최를 위한 “국제회의추진단 제2차 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안동시는 8월 29일 시청 소통실에서「제16회 안동국제교육도시연합(IAEC)세계총회」와「제18회 세계역사도시(LHC)회의」의 성공개최를 위한 “국제회의추진단 제2차 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에는 시장, 부시장, 각 실·과 부서장 50여 명이 모여 국제회의 추진단 각 팀별 추진계획 및 추진실적을 공유했으며 예상 문제점에 대한 토의를 진행해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한편, 원활한 국제회의 추진을 위해 추진단 팀별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강화하는 데에 방점을 두고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서 나타난 문제점은 지속적으로 보완해 올 10월 중순에 개최되는 최종 보고회에서는 빈틈없는 개선방안으로 성공 개최를 위한 마지막 채비를 확고히 할 계획이다.

 

국제회의추진단은 이상학 부시장을 단장으로 4개 반 10개 팀 22개 부서로 구성되어 올해 3월에 출범했다. ▲운영총괄반 ▲운영지원반 ▲의전홍보반 ▲안전지원반 등 4개반과 △국제회의추진 TF팀 △인프라지원팀 △부대행사지원팀 △ 환경조성팀 △의전협력팀 △홍보전산팀 △교통정리팀 △시설정비팀 △안전관리팀 △코로나대책대응팀 등 10개 팀으로 행정지원실 외 21개 부서가 협력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1차와 2차 보고회를 통해 지원팀별 추진상황을 최종 점검하고 문제점을 개선함으로써 안동을 찾는 모든 참가자가 회의 기간 중 불편함이 없이 만족과 감동으로 안동을 다시 찾고 싶어질 수 있도록 각 팀별 부여된 업무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제16회 안동국제교육도시연합(IAEC)세계총회」는 교육관련 세계 최대 조직인 국제교육도시연합(IAEC)총회로 전 세계 35개국 500개 회원도시, 유네스코 GNLC회원도시, 국내평생학습도시 학자 및 전문가 약 2,000명이 참가하는 총회로 “전통에서 미래 교육을 보다-혁신, 전통 그리고 포용”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며,「제18회 세계역사도시회의」는 세계역사도시연맹에 가입한 전 세계 65개국 125개 회원도시 시장단과 문화유산 전문가 약 400명이 참가하는 국제회의로“커뮤니티(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미래 역사도시 창조”라는 주제로 오는 11월 14일부터 11월 16일까지 3일간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혼합형) 방식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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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국제회의추진단 제2차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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