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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유안, ·김새롬 안동시의원, 2023 경북 의정봉사대상 수상
     주민복리 증진과 자방자치 발전에 선도적 역할   안동시의회 안유안 의원(왼쪽)과 김새롬 의원(오른쪽)이 21일 경상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2023년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안동시의회 안유안 의원(태화·평화·안기)과 김새롬 의원(북후·서후·송하)이 21일 경상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2023년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은 매년 남다른 열정과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주민복리 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한 도내 모범 기초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안유안 의원은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 등을 통해 지역 현안문제의 해결 방향을 제시하고 청년을 위한 「안동시 청년 주거 기본 조례」를 대표 발의하는 등 주민 복리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새롬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 안동시 재정의 건전성과 효율적인 추진에 기여한 바가 크다. 또, 공공기관의 유치를 위한 「안동시 공공기관 등의 유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을 대표 발의했다.     안유안 의원은 “무거운 책임감과 겸허한 자세로 시민을 향한 의정활동에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새롬 의원은 “이 상은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동료 의원 전체가 함께 받는 상이라 생각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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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2
  • 안동시, 故 김용섭 상병 유족에 6.25 화랑무공훈장 전수
      안동시는 21일 시청 소통실에서 6.25전쟁에 참전해 무공을 세운 故 김용섭 상병의 조카 김재문氏(전 가톨릭상지대 부총장)에게 국방부장관을 대신하여 무공훈장을 전수하고 있다     안동시는 21일 시청 소통실에서 6.25전쟁에 참전해 무공을 세운 故 김용섭 상병의 조카 김재문氏(전 가톨릭상지대 부총장)에게 국방부장관을 대신하여 무공훈장을 전수했다.   故 김용섭 상병은 6.25전쟁 당시 강원 인제지구 전투에서 전사하였고, 무공훈장 서훈이 결정되었으나 실제 훈장을 전달받지 못하였다가 국방부에서 시행하고 있는‘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사업을 통해 유가족에게 훈장을 전수하게 되었다.   故 김용섭 상병의 조카인 김재문 전 가톨릭상지대 부총장은, 젊어서 돌아가신 부친에게 들은 희미한 기억만으로 전사한 삼촌의 무덤을 찾기 위해 노력하였고, 다년간의 노력 끝에 서울 현충원에서 삼촌의 무덤과 군번을 확인하고 무공훈장도 전수받을 수 있게 되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오늘날 우리가 평화와 번영을 누릴 수 있는 것은 호국영웅들의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 덕분”이라며 “이제라도 무공훈장을 유가족들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보훈 가족의 복지증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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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2
  • 안동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주요 사업 현장 방문
    안동댐 물문화관, A+ 안동 컬처팜팩토리(거점센터) 현장점검   안동시 문화 복지위원회가 안동댐 물문화회관 등 주요 자업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안동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임태섭)는 제239회 임시회 폐회 기간 중인 7일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하였다.   이날 현장 방문은 월영교 입구에 위치한 안동댐 물문화관과 안동시 용상동 일원에 추진 중인 A+ 안동 컬처팜팩토리(거점센터)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사업추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위원회는 이날 안동댐 물문화관을 둘러보고 집행부로부터 물문화관 매입에 대한 활용계획과 기대효과 등을 보고 받고, 용상동 A+ 안동 컬처팜팩토리(거점센터)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 진행 상황을 청취한 후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 공동체의 활동공간을 빠른 시일 내에 마련해 줄 것을 주문했다.     임태섭 위원장은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안동시 현안 사업들이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라며, “현장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바탕으로 집행부와 함께 충분히 고민하고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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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예천
    2023-04-10
  • 이재갑 안동시의원,인문학 및 인문정신문화 진흥 조례 대표발의
       ‘인문가치포럼’ 법적 근거 및 제도적 기반 마련     안동시의회 이재갑 의원(와룡·길안·임동·예안·도산·녹전)은 시민들의 독서·인문 소양 함양을 위한 「안동시 인문학 및 인문정신문화 진흥 조례안」을 발의했다.   이 조례안은 안동시민이 생활 속에서 독서문화활동을 포함한 다양한 인문학적 기회를 접하고,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창의적인 선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재정적 지원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번 제정안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인문학 진흥과 사회적 확산을 위한 시행계획 수립 및 시행 규정을 마련했고, 인문 활동을 위한 재정 지원과 교육지원청 등 관계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사항도 명시화했다.   또한, 안동시 인문정신문화 진흥위원회를 설치해 인문학 진흥을 위한 시책 제안과 자문이 가능하도록 했고, 인문정신문화 진흥 공적에 대한 안동시 포상 근거도 마련했다.   이 의원은 “안동 대표 슬로건인 ‘한국정신문화의수도 안동’의 진정한 가치 실현과 더불어 매년 안동에서 열리는 인문가치포럼의 법적 근거와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발의한 조례안”이라며 “궁극적으로 인문학을 통해 시민들이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주요 골자”라고 밝혔다.     이 조례안은 다음달 12일 해당 상임위 심사를 통과해 오는 같은달 20일 제238회 안동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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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5
  • 김대일 도의원, '2022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 수상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와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   "낮은 자세로 초심을 잃지 않고 현장 중심의 의정을 펼칠 것"   김대일 의원(오른쪽)이 ‘2022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경북도의회 김대일의원이 지난 5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22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지방자치 발전에 이바지한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 및 단체장, 지방의회의원, 교육감, 공무원 및 사회단체 등을 선정해 (사)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수여하는 상이다.경북도의회 재선의원으로 문화환경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 의원은 광역의회 부문에서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의정활동 기간 중 도정질의와 5분 자유발언, 조례안 발의 등을 통해 민생 안정을 위한 정책대안 제시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평소 합리적이고 소탈한 성격으로 도민 및 집행부와 늘 소통했으며, 청렴하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와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김 의원은 “앞으로도 경북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의정활동으로 지역주민들 삶의 질 향상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라며 낮은 자세로 초심을 잃지 않고 현장 중심의 의정을 펼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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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7
  • 김형동 의원 안동댐 전략영향평가 마무리 촉구 및 영풍 석포제련소 오염 질타
        환경부 국정감사서 안동 지역 현안 안동댐 자연환경보전지역 해제 관련  지적   한화진 환경부 장관 “안동댐 전략영향평가 가능한 빨리 협의토록 노력” 답변 이끌어   “영풍 석포제련소, 강력한 제재 필요” 환경부, 낙동강 환경 보호 방안 마련 시급       국정감사에서 영풍 석포제련소의 낙동강 오염 문제 등을 강하게 질타하는김형동 국회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김형동(국민의힘, 경북 안동·예천) 의원은 4일 세종 정부청사에서 열린 환경부 국정감사에서 안동 지역 현안인 안동댐 자연환경보전지역 해제 및 영풍 석표제련소 제재 필요성 등에 대해 지적했다.   안동댐 자연환경보전지역은 1976년 '호소 중심선으로부터 가시구역'이라는 모호한 기준을 통해 지정된 이래 시민의 재산권 침해 및 안동시 도시발전을 저해하는 대표적 요소로 지적되어왔다. 지난 2010년 소양감댐 인근의 자연환경보전지역이 상당부분 해제되면서 현재 다목적댐 중에는 안동댐만 유일하게 ‘호소 중심선 가시구역 규제’에 묶여있다.   1970년대 중반 안동댐 건설로 고향을 물속에 묻은 주민은 약 2만 명이 넘는 것으로 추산되고, 이들은 안동 시내 다른 마을로 이주하거나 일부는 아예 먼 대도시로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상당한 규모의 주민이 수자원 확보라는 정부 논리 앞에 제대로 된 보상도 없이 숨죽여 고향을 떠났고, 삶의 터전은 ‘자연환경보전지역’으로 묶여 집도 지을 수 없게 된 것이다.   김형동의원은 지난 8월 임시회 환경부 업무보고에서 안동댐 자연환경보전지역의 불합리한 규제에 대해 환경부 장관에게 질의했고, 당시 환경부 장관은 ‘과도한 규제’라고 답변한 바 있다.   오늘 국정감사에서 김형동 의원은,“환경부가 현재 진행 중인 안동댐 주변 자연환경보전지역 내 도시관리계획 변경을 위한 전략영향평가를 올해 안에 조속히 마무리함으로써, 안동댐 건설로 인한 수몰민은 물론, 안동시민의 헌법상 최소한의 권리인 재산권과 기본권이라도 행사할 수 있도록 나서야 한다”고 환경부 장관에게 촉구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안동댐 주변 원주민들은 댐 건설로 인해 마을 길이 끊어지며 이동권에 제약을 받고 있다”며, “댐 만들고 물 때문에 길이 끊어졌으면 최소한의 이동 통로는 국가가 만들어줘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에 대해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안동댐 전략영향평가 본안이 10월에 접수될 예정인 만큼, 가능한 한 빨리 협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안동에 꼭 와달라는 김 의원의 질의에는“가겠습니다”라고 화답했다. 이어서 김 의원은  또 영풍 석포제련소의 낙동강 오염 문제에 대해 강하게 질타했다.   낙동강 상류에 위치한 석포제련소는 오염물질을 불법 배출하고 방류하는 등 환경 관련 법을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위반하고 있어, 낙동강 수질오염의 주원인으로 지목받고 있다.   실제로 지난 10여 년 동안 석포제련소는 환경부와 지자체로부터 90여 차례가 넘는 행정처분을 받아왔다. 또한 대기오염 수치를 조작하고 허위로 작성하여 지역주민과 정부를 기망했으며, 공장 내․외부에 걸친 오염 토양 정화 명령도 제대로 이행하지 않고 있다.    올해 2월에는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제련과정에서 발생한 중금속인 카드뮴을 낙동강에 고의로 유출한 혐의 등으로 대표이사와 석포제련소장 등이 대구지검에 불구속 기소된 것으로 드러났다.   오늘 환경부 국정감사에서는 여야를 막론하고, 낙동강 환경 오염의 주범인 영풍 석포제련소의 만행에 대하여 강력하게 질타했다.   김형동 의원은 “석포제련소는 지난 10여 년 동안 90여 차례가 넘는 환경 관련법 위반으로 환경부와 지자체로부터 행정처분을 받았으나, 개선의 여지가 없어보인다”며, “1,300만 영남인의 젖줄인 낙동강을 오염시킨 주범인 석포제련소에 대하여 영업정지 또는 영업 취소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참고인으로 출석한 김수동 의장(환경운동연합 전국 공동대표)은“석포제련소가 낙동강 상류에 50년 넘게 있으면서 주변 산림은 황폐화되고, 지하수는 카드뮴에 오염됐다”고 지적하면서,“충남 서천의 장항제련소가 1989년에 폐쇄된 뒤 현재까지 오염물을 복구하고 있는 것처럼, 낙동강 수질오염의 원흉인 영풍 석포제련소를 즉각 폐쇄하고 낙동강 오염물 복구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해철 환경노동위원장도 영풍 석포제련소에 대해 “수차례 문제 제기가 됐으면 더 구체적으로 일정을 밝혀야 한다”고 말하고, 석포제련소의 개선 의지를 촉구하며 김 의원의 주장에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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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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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먼 스미스 주한 영국대사 안동 명예시민 된다
    안동시, 사이먼 스미스 주한영국대사에 『명예시민증』 수여   안동 명예 시민이 된 사이먼 주한 영국대사(맨 앞쪽)       사이먼 주한 영국대사가 안동시로부터 명예시민 증을 수여받는다   사이먼 스미스 주한영국대사는 2018년 부임한 이래 다양한 분야에서 영국과 안동 간 교류의 폭을 넓히기 위해 노력해왔는데  안동시는 시 행정에 공로가 많은 외국인을 대상으로 명예시민증을 수여하고 있다.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11월 6일시장실에서 사이먼 스미스 주한영국대사에게 안동시 명예시민증을 수여한다. 이번 명예시민증은 1967년 프랑스 구인덕 신부(천주교 대구교구 주교대리)에 이어 7번째로 수여된다.   특히, 2019년 앤드루 왕자 방한 시 안동방문을 적극 추진하여 안동이 “왕가의 길(로열웨이)”이라는 국제관광지로 주목받는 데 기여하였고, 영국 국경의 날 행사에서 안동사과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애이플’의 국제화 및 브랜드화에도 큰 역할을 하였다.   사이먼 스미스 주한영국대사는 안동시 명예시민증 수여식 후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개최되는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헬로우 프렌즈 행사”와 2019년 앤드루 왕자가 안동농협공판장에 식재한 사과나무에서 “사과따기 체험”도 함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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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6
  • 김형동 의원, 국민의힘 국민 검증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임명
    김형동, 국민검증 특위 4팀장으로 활동, 성남FC 기업 특혜 홍보 관련 분야 검증 김 의원 “궤변과 자화자찬으로 만들어낸 허상 깨부숴 국민께 실체 보여드릴 것”   김형동 의원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경북 안동·예천)이 ‘이재명 비리 국민 검증 특별위원회’(약칭 이재명 특위) 위원으로 임명됐다.   김  의원은 3일 이준석 대표로부터 오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이재명 비리 국민검증특위 회의에서 임명장을 수여받았다.   이재명 특위는 당내 운영하던 대장동TF를 확대·개편한 것으로 향후 이재명 대선 후보의 과거 성남시장 당시 추진된 대장동 개발 사업을 비롯해 각종 의혹을 파헤쳐 나갈 예정이다.   특위 위원장은 김진태 전 의원(강원 춘천)이며 위원 23명이 위촉되어 1~4팀, 법률지원팀, 조폭 유착 의혹규명 특별팀으로 나누어 활동하게 된다.   김 의원은 4팀장으로서 성남FC의 기업 특혜성 홍보 후원, 불공정 측근 인사 및 계약 몰아주기, 직원들의 선거운동 동원 등에 대한 의혹을 밝힐 전망이다.   김 의원은“그동안 궤변과 자화자찬으로 만들어낸 행정전문가 모습에 국민들이 오도되었다”면서“현미경 의혹 검증으로 이 허상을 깨부숴 가려진 실체를 국민께 낱낱이 보여드릴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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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4
  • 김형동 의원 "민관과 상인의 단합으로 '상권르네상스 사업' 선정"
    김형동 국회의원     「상권르네상스」 선정, 「문화관광형 시장」에 이어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2관왕   김형동 의원, “르네상스 사업은 안동 구도심 활성화에  기여할 것”     안동이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의 「상권 르네상스 사업」지구로 선정됐다   김형동 의원은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 상권 르네상스 사업사업은 지난 2018년 시작된 지역 풀뿌리 상권 활성화를 위한 정부 지원사업으로 작년에는 본 사업 공모에 도전선정되지 못했지만, 올해 당당히 심사를 통과했다"며 상인회는 물론 민간이 힘을 모은 결과라고 평가했다.   안동이 작년에 중앙신시장이 「문화관광형 시장 사업」에 선정된 후 올해 또다시 구도심의 재래시장 전체가 하나가 되어 「상권 르네상스 사업」에 선정됨으로써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의 2관왕이 되었다는 것이다.   상인회와 안동시가 준비한 사업계획은, △언택트 스마트상권 조성 △상권특성화 기반 조성 △상권 자생력 강화 사업 △외부관광객 유입 프로그램 △홍보마케팅 프로그램 △상권관리기구 운영 등 총 6개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관계자에 의하면, 본 사업 선정을 위해 ▲시장상인회는 상권협의체를 구성하고 상인의 사업동의 및 상생협약을 체결  ▲안동시청은 박성수부시장이 중심이 되어 제안서와 프리젠테이션 등 제안내용의 구성 ▲김 의원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의 협의, 소상공인진흥공단을 대상으로 추가적인 설명과 협의를 진행하는 등 모두가 힘을 집중해 이뤄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안동이  이번 상권르네상스 사업지구로 선정됨으로써 안동은 내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100억원 중 절반인 50억원을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됐으며 상권르네상스 사업 추진을 위해 향후  「사업단 구성」, 「재단 설립」, 「세부사업별 실행계획 수립」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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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8
  • 김형동 의원, 경북도에 5개 지역사업 제안
        교통안전테마파크, 낙동강 수변개발, 경북도립대 학과 신설, 신도시 대형병원, 농어촌공사 경북본부 부지 가격변경 의견 등 경북도에 제안   김 의원, “지역사업은 지자체와 긴밀한 공조 필요”, “앞으로도 도·시·군에 신규사업 발굴 및 제안 계속할 것”   김형동 의원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은 안동과 예천의 중장기 사업들 중 1차로 5개 사업들에 대해 경상북도측에 제안하고 일부 사업에 대해서는 서면 제안서를 전달했다.   김 의원이 제안한 5개 사업은 ▲(가족형)교통안전테마파크 조성 ▲(안동)안동댐~(예천)삼강나루 낙동강 수변개발 ▲경북도립대 청년농·귀농 연계 학과 신설 ▲신도시 대형 공공병원 신설(또는 유치) ▲농어촌공사 경북본부 이전 부지 가격변경 의견 등이다.   이 중에서 교통안전테마파크 사업, 공공병원 사업, 농어촌공사 경북본부 이전 건 등은 김형동의원실과 해당 사업의 관계기관(또는 공기업) 그리고 경북도 관계자 3자간 실무협의도 이미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도립대 학과신설 제안, 안동~예천 낙동강 수변개발 사업은 각각 제안서를 전달하거나 경북도 관계자와 실무논의를 진행했다.   제안사업의 구체적 내용으로는   ▲(가족형)교통안전테마파크 조성 : 도청신도시 맑은누리파크 인근 부지에 가족형 교통안전공원, 교통안전 교육장, 연수원 시설 건립 ▲(안동)안동댐~(예천)삼강나루 낙동강 수변개발 : 경북도가 발표한 「낙동강문화권 광역관광 네트워크」에 안동과 예천의 낙동강 수변을 연결한 사업을 추가할 것을 제안 ▲경북도립대 청년농·귀농 대상 학과 신설 : 지방소멸위기 대응 차원에서 청년농(귀농 포함)을 대상으로 한 (가칭)스마트농업과, (가칭)첨단농기계과 등 신설 제안 ▲신도시 대형 공공병원 신설(또는 유치) : 상대적 의료인프라 취약지역인 경북북부지역에 대형 일반병원을 신설하거나 공공성을 살린 대형병원(예. 보험자병원) 유치 제안 ▲농어촌공사 경북본부 이전 부지 가격변경 : 호민지 부근의 이전 대상부지의 매매가를 경북도가 타지역의 사례와 같이 조성원가로 제공하거나 혹은 조성원가와 감정가 사이의 절충점으로 정할 것을 제안   김 의원은 “우리 지역 사업에 대해 지자체와 긴밀히 공조할 필요가 있다”면서, “경북도는 물론이고 안동시와 예천군에 대해서도 의원실도 사업을 계속 발굴하고 제안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동의원실 관계자에 따르면, 경북도는 김 의원으로부터 제안받은 사업들에 대해 적극적인 실행방안을 찾아보겠다고 회신했으며, 향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면 경북도 차원에서도 국비확보 방안을 구상해 보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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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8
  • 류경희 회장 “ 제15회 경상북도 여성상 ”수상
    안동시여성단체협의회 류경희 회장 “ 제15회 경상북도 여성상 ”수상   류경희 회장       안동시여성단체협의회 류경희 회장이 『제15회 경상북도 여성상』(양성평등 부분)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자인 류경희 회장은 전통다도예절 전문강사로 2005년부터 현재까지 학교, 하회마을, 향교 등 지역기관과 연계하여 다양한 계층들을 대상으로 인성함양과 후진양성 교육에 전력을 다하였으며, 각종 행사 및 지역방문 귀빈들에게 접빈다례 봉사를 통하여 전통문화도시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알리는데 크게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특히, 2002년부터 전국유일 여성축제인 『여성민속한마당 축제』에서 화전제, 꽃짐나르기, 전통차 시연 등 행사를 주도하였으며, 『안동민속축제 행사』에 퇴계 이황 추모 헌다례 시연을 시작으로 농암 이현보, 안동장씨, 공민왕을 추모하는 헌다례 공연을 이어옴으로써 안동지역과 관련된 역사적 위인의 뜻을 기리고 전통문화 보급에 앞장서는데 크게 기여했다   경상북도 여성상은 경상북도 양성평등기본조례 제62조 규정에 따라 매년 양성평등사회 구현과 여성의 권익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자를 선발, 시상하는 상으로 올해의 여성상, 양성평등, 여성복지 3개 부문으로 나눠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대상자를 선정한다. 금년도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해 9월 7일 경북도청에서 간소하게 열릴 예정이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경북여성상은 경북 여성의 자존감을 높이고 사회참여를 활성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안동은 가장 많은 수상자를 배출한 지역으로서 지속적으로 인재를 발굴하여 그 정신과 뜻을 계승하고, 여성의 권익과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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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예천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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