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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유안, ·김새롬 안동시의원, 2023 경북 의정봉사대상 수상
     주민복리 증진과 자방자치 발전에 선도적 역할   안동시의회 안유안 의원(왼쪽)과 김새롬 의원(오른쪽)이 21일 경상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2023년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안동시의회 안유안 의원(태화·평화·안기)과 김새롬 의원(북후·서후·송하)이 21일 경상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2023년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은 매년 남다른 열정과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주민복리 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한 도내 모범 기초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안유안 의원은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 등을 통해 지역 현안문제의 해결 방향을 제시하고 청년을 위한 「안동시 청년 주거 기본 조례」를 대표 발의하는 등 주민 복리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새롬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 안동시 재정의 건전성과 효율적인 추진에 기여한 바가 크다. 또, 공공기관의 유치를 위한 「안동시 공공기관 등의 유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을 대표 발의했다.     안유안 의원은 “무거운 책임감과 겸허한 자세로 시민을 향한 의정활동에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새롬 의원은 “이 상은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동료 의원 전체가 함께 받는 상이라 생각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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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 정가
    2023-12-22
  • 안동시, 故 김용섭 상병 유족에 6.25 화랑무공훈장 전수
      안동시는 21일 시청 소통실에서 6.25전쟁에 참전해 무공을 세운 故 김용섭 상병의 조카 김재문氏(전 가톨릭상지대 부총장)에게 국방부장관을 대신하여 무공훈장을 전수하고 있다     안동시는 21일 시청 소통실에서 6.25전쟁에 참전해 무공을 세운 故 김용섭 상병의 조카 김재문氏(전 가톨릭상지대 부총장)에게 국방부장관을 대신하여 무공훈장을 전수했다.   故 김용섭 상병은 6.25전쟁 당시 강원 인제지구 전투에서 전사하였고, 무공훈장 서훈이 결정되었으나 실제 훈장을 전달받지 못하였다가 국방부에서 시행하고 있는‘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사업을 통해 유가족에게 훈장을 전수하게 되었다.   故 김용섭 상병의 조카인 김재문 전 가톨릭상지대 부총장은, 젊어서 돌아가신 부친에게 들은 희미한 기억만으로 전사한 삼촌의 무덤을 찾기 위해 노력하였고, 다년간의 노력 끝에 서울 현충원에서 삼촌의 무덤과 군번을 확인하고 무공훈장도 전수받을 수 있게 되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오늘날 우리가 평화와 번영을 누릴 수 있는 것은 호국영웅들의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 덕분”이라며 “이제라도 무공훈장을 유가족들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보훈 가족의 복지증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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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예천
    2023-06-22
  • 안동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주요 사업 현장 방문
    안동댐 물문화관, A+ 안동 컬처팜팩토리(거점센터) 현장점검   안동시 문화 복지위원회가 안동댐 물문화회관 등 주요 자업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안동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임태섭)는 제239회 임시회 폐회 기간 중인 7일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하였다.   이날 현장 방문은 월영교 입구에 위치한 안동댐 물문화관과 안동시 용상동 일원에 추진 중인 A+ 안동 컬처팜팩토리(거점센터)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사업추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위원회는 이날 안동댐 물문화관을 둘러보고 집행부로부터 물문화관 매입에 대한 활용계획과 기대효과 등을 보고 받고, 용상동 A+ 안동 컬처팜팩토리(거점센터)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 진행 상황을 청취한 후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 공동체의 활동공간을 빠른 시일 내에 마련해 줄 것을 주문했다.     임태섭 위원장은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안동시 현안 사업들이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라며, “현장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바탕으로 집행부와 함께 충분히 고민하고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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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예천
    2023-04-10
  • 이재갑 안동시의원,인문학 및 인문정신문화 진흥 조례 대표발의
       ‘인문가치포럼’ 법적 근거 및 제도적 기반 마련     안동시의회 이재갑 의원(와룡·길안·임동·예안·도산·녹전)은 시민들의 독서·인문 소양 함양을 위한 「안동시 인문학 및 인문정신문화 진흥 조례안」을 발의했다.   이 조례안은 안동시민이 생활 속에서 독서문화활동을 포함한 다양한 인문학적 기회를 접하고,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창의적인 선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재정적 지원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번 제정안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인문학 진흥과 사회적 확산을 위한 시행계획 수립 및 시행 규정을 마련했고, 인문 활동을 위한 재정 지원과 교육지원청 등 관계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사항도 명시화했다.   또한, 안동시 인문정신문화 진흥위원회를 설치해 인문학 진흥을 위한 시책 제안과 자문이 가능하도록 했고, 인문정신문화 진흥 공적에 대한 안동시 포상 근거도 마련했다.   이 의원은 “안동 대표 슬로건인 ‘한국정신문화의수도 안동’의 진정한 가치 실현과 더불어 매년 안동에서 열리는 인문가치포럼의 법적 근거와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발의한 조례안”이라며 “궁극적으로 인문학을 통해 시민들이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주요 골자”라고 밝혔다.     이 조례안은 다음달 12일 해당 상임위 심사를 통과해 오는 같은달 20일 제238회 안동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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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예천
    2022-11-25
  • 김대일 도의원, '2022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 수상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와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   "낮은 자세로 초심을 잃지 않고 현장 중심의 의정을 펼칠 것"   김대일 의원(오른쪽)이 ‘2022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경북도의회 김대일의원이 지난 5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22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지방자치 발전에 이바지한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 및 단체장, 지방의회의원, 교육감, 공무원 및 사회단체 등을 선정해 (사)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수여하는 상이다.경북도의회 재선의원으로 문화환경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 의원은 광역의회 부문에서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의정활동 기간 중 도정질의와 5분 자유발언, 조례안 발의 등을 통해 민생 안정을 위한 정책대안 제시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평소 합리적이고 소탈한 성격으로 도민 및 집행부와 늘 소통했으며, 청렴하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와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김 의원은 “앞으로도 경북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의정활동으로 지역주민들 삶의 질 향상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라며 낮은 자세로 초심을 잃지 않고 현장 중심의 의정을 펼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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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7
  • 김형동 의원 안동댐 전략영향평가 마무리 촉구 및 영풍 석포제련소 오염 질타
        환경부 국정감사서 안동 지역 현안 안동댐 자연환경보전지역 해제 관련  지적   한화진 환경부 장관 “안동댐 전략영향평가 가능한 빨리 협의토록 노력” 답변 이끌어   “영풍 석포제련소, 강력한 제재 필요” 환경부, 낙동강 환경 보호 방안 마련 시급       국정감사에서 영풍 석포제련소의 낙동강 오염 문제 등을 강하게 질타하는김형동 국회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김형동(국민의힘, 경북 안동·예천) 의원은 4일 세종 정부청사에서 열린 환경부 국정감사에서 안동 지역 현안인 안동댐 자연환경보전지역 해제 및 영풍 석표제련소 제재 필요성 등에 대해 지적했다.   안동댐 자연환경보전지역은 1976년 '호소 중심선으로부터 가시구역'이라는 모호한 기준을 통해 지정된 이래 시민의 재산권 침해 및 안동시 도시발전을 저해하는 대표적 요소로 지적되어왔다. 지난 2010년 소양감댐 인근의 자연환경보전지역이 상당부분 해제되면서 현재 다목적댐 중에는 안동댐만 유일하게 ‘호소 중심선 가시구역 규제’에 묶여있다.   1970년대 중반 안동댐 건설로 고향을 물속에 묻은 주민은 약 2만 명이 넘는 것으로 추산되고, 이들은 안동 시내 다른 마을로 이주하거나 일부는 아예 먼 대도시로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상당한 규모의 주민이 수자원 확보라는 정부 논리 앞에 제대로 된 보상도 없이 숨죽여 고향을 떠났고, 삶의 터전은 ‘자연환경보전지역’으로 묶여 집도 지을 수 없게 된 것이다.   김형동의원은 지난 8월 임시회 환경부 업무보고에서 안동댐 자연환경보전지역의 불합리한 규제에 대해 환경부 장관에게 질의했고, 당시 환경부 장관은 ‘과도한 규제’라고 답변한 바 있다.   오늘 국정감사에서 김형동 의원은,“환경부가 현재 진행 중인 안동댐 주변 자연환경보전지역 내 도시관리계획 변경을 위한 전략영향평가를 올해 안에 조속히 마무리함으로써, 안동댐 건설로 인한 수몰민은 물론, 안동시민의 헌법상 최소한의 권리인 재산권과 기본권이라도 행사할 수 있도록 나서야 한다”고 환경부 장관에게 촉구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안동댐 주변 원주민들은 댐 건설로 인해 마을 길이 끊어지며 이동권에 제약을 받고 있다”며, “댐 만들고 물 때문에 길이 끊어졌으면 최소한의 이동 통로는 국가가 만들어줘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에 대해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안동댐 전략영향평가 본안이 10월에 접수될 예정인 만큼, 가능한 한 빨리 협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안동에 꼭 와달라는 김 의원의 질의에는“가겠습니다”라고 화답했다. 이어서 김 의원은  또 영풍 석포제련소의 낙동강 오염 문제에 대해 강하게 질타했다.   낙동강 상류에 위치한 석포제련소는 오염물질을 불법 배출하고 방류하는 등 환경 관련 법을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위반하고 있어, 낙동강 수질오염의 주원인으로 지목받고 있다.   실제로 지난 10여 년 동안 석포제련소는 환경부와 지자체로부터 90여 차례가 넘는 행정처분을 받아왔다. 또한 대기오염 수치를 조작하고 허위로 작성하여 지역주민과 정부를 기망했으며, 공장 내․외부에 걸친 오염 토양 정화 명령도 제대로 이행하지 않고 있다.    올해 2월에는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제련과정에서 발생한 중금속인 카드뮴을 낙동강에 고의로 유출한 혐의 등으로 대표이사와 석포제련소장 등이 대구지검에 불구속 기소된 것으로 드러났다.   오늘 환경부 국정감사에서는 여야를 막론하고, 낙동강 환경 오염의 주범인 영풍 석포제련소의 만행에 대하여 강력하게 질타했다.   김형동 의원은 “석포제련소는 지난 10여 년 동안 90여 차례가 넘는 환경 관련법 위반으로 환경부와 지자체로부터 행정처분을 받았으나, 개선의 여지가 없어보인다”며, “1,300만 영남인의 젖줄인 낙동강을 오염시킨 주범인 석포제련소에 대하여 영업정지 또는 영업 취소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참고인으로 출석한 김수동 의장(환경운동연합 전국 공동대표)은“석포제련소가 낙동강 상류에 50년 넘게 있으면서 주변 산림은 황폐화되고, 지하수는 카드뮴에 오염됐다”고 지적하면서,“충남 서천의 장항제련소가 1989년에 폐쇄된 뒤 현재까지 오염물을 복구하고 있는 것처럼, 낙동강 수질오염의 원흉인 영풍 석포제련소를 즉각 폐쇄하고 낙동강 오염물 복구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해철 환경노동위원장도 영풍 석포제련소에 대해 “수차례 문제 제기가 됐으면 더 구체적으로 일정을 밝혀야 한다”고 말하고, 석포제련소의 개선 의지를 촉구하며 김 의원의 주장에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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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예천
    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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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용수 안동시장 예비후보 공식 출마 선언
    기자회견서 시민이 만족하는 안동실현 5대 비전 제시   권용수 안동시장 예비후보가 14일 시민이 만족하는 안동실현 5대 비전을 제시하면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권용수 안동시장 예비후보가 14일 기자회견을 열고 안동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권 예비후보는 "조상님들이 물려주신 안동을 더욱 풍요롭고 위대한 안동으로 발전시켜 후대에 보다 자랑스러운 안동으로 물려주어야 한다"는 사명감에서 출마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권 예비후보는 또 자신이 배우고 경험하고 연구해 오면서 가장 잘 할 수 있는 분야가 행정이라는 점과 윤석열 당선인의 안동발전공약들을 설계하면서 안동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역할을 하고 싶다는 의지가 출마를 결심하게 된 이유라고 덧붙였다.   그는 사람중심의 가치를 근간으로 하여 자연재난, 인재, 질병 등 수많은 재난요인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 삶의 질이 높은 안동시를 구현함과 동시에 경제적·문화적·사회적 측면 등 다양한 측면에서 시민이 만족하는 안동시를 실현하겠다며 5대 비전을 제시하기도 했다,   권 예비후보가 제시한 5대 비전으로는 ▲안동시와 예천군의 행정구역통합을 통해 경북중심도시로의 위상 제고와 동반성장효과를 창출 ▲원도심과 신도심 간의 불균형 해소를 위해 문화국토개발개념의 도시재생사업 및 지역균형 인프라 확충사업을 추진  ▲구36사단 부지(40만평)를 안동시민을 위한 도로 개선 및 최첨단 의료(대학병원)·복지·영유아교육·공원 지역으로의 개발을 추진 ▲교육중심지의 위상 제고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립안동대학교를 경북 제1의 핵심거점대학교로 육성 ▲행정서비스 품질을 책임지는 안동시청 공직사회를 효율적으로 운영 등이다.   권 예비후보가 뒤늦게 안동시장출마를 공식화하면서 국민의힘 안동시장 예비후보는 권기창, 권대수, 권영길, 권용혁 예비후보에 이어 모두 5명에 공천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아래는 권용수 예비후보의 공식 출마 선언문 전문이다 <최봉근 기자>     <출마 인사드립니다> 존경하는 안동시민 여러분. 제8회 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안동시장 후보공천을 신청한 권용수 인사드립니다. 저 권용수는 조상님들이 물려주신 안동을 더욱 풍요롭고 위대한 안동으로 발전시켜 후대에 보다 자랑스러운 안동으로 물려주어야 한다는 사명감에서 이번 안동시장 선거출마를 선언합니다. 먼저, 이번 안동시장선거를 앞두고 늦은 출마선언으로 인해 안동시민 여러분께 저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신뢰의 시간을 드리지 못한 점을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오늘 이 자리를 빌어 제가 출마의 의지를 갖게 된 배경과 제가 시장후보로서 갖고 있는 안동발전의 비젼을 안동시민 여러분께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안동시장 출마를 결심한 가장 큰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제가 배우고 경험하고 연구해 오면서 가장 잘 할 수 있는 분야가 행정이라는 점입니다. 저는 국민의 삶을 책임지는 행정이 무엇인지? 국민을 위한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어떠한 가치를 추구하고 어떠한 방법을 활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학문적 탐구와 실무적 경험을 병행해 왔습니다.   두 번째는 제가 속한 국민의힘 윤석렬 대통령당선인의 정책공약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저의 자랑스런 고향 안동의 발전공약들에 몰입하였기 때문입니다. 안동발전공약들을 설계하면서 안동발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는 역할을 하고 싶다는 의지를 갖게 되었습니다. 특히, 인구감소, 경기침체, 나아가 지역소멸의 위기를 당면한 안동을 걱정만 하기보다는 윤석열 정부 국가균형개발정책에 맞춰 지역위기를 담대히 극복하는데 기여하고자 하는 안동인의 사명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안동시가 지역소멸위기를 극복하고 새롭게 발전할 수 있는 결정적 기회가 될 시기를 놓칠 수 없다는 절박함으로 여러분 앞에 섰습니다.   제가 갖는 안동시 발전의 비젼에 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갖는 안동시의 비젼은 가장 안전하고 행복한 시민의 도시 안동을 구현하는 것입니다. 사람중심의 가치를 근간으로 하여 자연재난, 인재, 질병 등 수많은 재난요인으로부터 시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시민의 삶의 질이 높은 안동시를 구현하겠습니다. 그리고, 경제적·문화적·사회적 측면 등 다양한 측면에서 시민이 만족하는 안동시를 실현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안동시민 여러분. 안동이 당면한 위기의 극복과 새로운 도약을 통해 안동발전의 비젼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안동이 경북의 행정·문화·복지·교육의 중심도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산업·경제 측면에서는 안동이 경북의 종합관광·물류·바이오·농업의 거점도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발전전략들은 윤석열 대통령 선거공약들과 연계하여 구체적인 세부과제들로 구성될 것입니다. 저는 우선적으로 추진할 핵심적인 5개 과제를 제시하고자 합니다.   첫째, 안동시와 예천군의 행정구역통합을 통해 경북중심도시로의 위상 제고와 동반성장효과를 창출하겠습니다. 안동이 경북행정의 중심도시, 한국정신문화의 중심도시, 종합관광과 물류의 거점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상호 보완성 및 동반성장 효과성이 높은 인접 예천군와의 통합이 필요하다고 확신합니다. 안동시와 예천은 정치·경제·문화·행정의 통합을 통해 인구·면적·산업기반·문화자원의 측면에서 지속가능한 도시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일 것으로 확신합니다. 전국 제1의 면적을 가게 되는 통합행정도시에는 경북지역 대통령공약사항으로 제시된 산업용 헴프(대마) 규제자유특구, 경북 백신・바이오 산업 클러스터, 한국 정신문화·전통관광 벨트 등이 완성될 것입니다.   둘째, 안동시의 숙원과제인 원도심과 신도심 간의 불균형 해소를 위해 문화국토개발개념의 도시재생사업 및 지역균형 인프라 확충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안동시가 갖는 자연여건과 지역문화를 살리면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고품격 도시재생을 추진하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는 폐선철도부지와 인근 구도심 지역을 직주근접이 가능한 주거·관광·레저·문화·쇼핑 복합공간으로 개발하겠습니다. 그리고, 안동댐 수변지역과 임청각 보존지역의 문화관광 연계 개발을 추진하겠습니다. 안동시의 도시재생사업에서 발생하는 개발이익은 안동시의 교통·문화·교육 인프라의 확충에 집중적으로 사용하겠습니다. 특히, 지역 간 연결 교량, 도심지 및 전통시장 주차장 확충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셋째, 원도심과 신도심의 연결고리에 위치한 구36사단 부지(40만평)를 안동시민을 위한 도로 개선, 최첨단 의료(대학병원)·복지·영유아교육·공원 지역으로의 개발을 추진하겠습니다, 특히, 이 지역개발사업에는 어르신·장애인 복지 및 재활시설의 확충을 반드시 추진하겠습니다. 국방부에는 시외곽 미개발지역에 새로운 사령부 단위의 군부대 유치부지를 대체부지로 제공하겠습니다. 이 대체부지에는 군병력자원의 급격한 감소와 신기술산업의 발달로 인해 국방정책으로 제시되고 있는 “로봇드론사령부(예상)”를 유치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획기적인 인구 유입 및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 해당지역의 도로 및 도시기반시설의 확충 등이 기대됩니다.   넷째, 교육중심지의 위상 제고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립안동대학교를 경북 제1의 핵심거점대학교로 육성하겠습니다. 경북 제1의 생명과학전공, 농축산전공, 의료과학전공(의대), 로봇드론전공, 문화재관리 전공 등의 육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다섯째, 안동시민에 대한 행정서비스 품질을 책임지는 안동시청 공직사회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불필요한 업무절차비용, 낭비성 예산, 관행적 예산지출 등을 철저히 줄이겠습니다. 안동시청이 절약하여 소상공인을 비롯한 서민경제지원 재원으로 활용하겠습니다. 공무원의 적극행정 촉진, 조직 및 인사의 투명성과 공정성 제고, 행정품질관리 등을 통해 유능한 안동시정, 노력이 인정받는 공직사회를 구현하겠습니다. 그리고, 안동시민에 헌신하는 공직사회에 대해 상식에 부합하는 합리적인 보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안동시민 여러분. 저 권용수는 시민 여러분의 실질적인 삶의 증진을 실현하겠습니다. 그리고, 안동시정의 결과를 책임지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저는 우리 안동이 맞닥뜨린 수많은 변화와 혁신의 과제들을 담대하게 추진하겠습니다. 저는 기업들에게 안동에 오라고 홍보만 하는 시장이 되지 않겠습니다. 안동을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기업에 지원과 혜택을 아끼지 않는 도시로 만들어 기업이 먼저 오고 싶은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안동의 미래를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고 싶습니다. 부족한 저의 소견을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권용수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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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예천
    2022-04-14
  • 권기창 안동시장 예비후보 선대위, 긴급 기자회견
    허위사실 유포 언론사 검찰고발 및 선거관리위원회 제소   국민의힘 권기창 안동시장 예비후보 선대위가 4일 기자회견을 열고 허위사실을 유포한 언론사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권기창 안동시장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가 4일 도를 넘은 가짜뉴스와 네거티브가 선거판을 혼탁하게 만들고 있다고 주장하며 기자회견을 가졌다.   선대위는 기자회견에서 일부 인터넷 언론들이 권기창 예비후보에 대해 근거 없는 논문표절, 부동산 투기 의혹 등 가짜뉴스를 생산하고 이를 다시 SNS에서 유포하는 등 확대 재생산하는 과정을 반복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선대위는 2018년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된 내용을 악의적으로 편집해 ‘보조금으로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보도한 시사포커스 언론사와 발행인을 검찰에 「공직선거법」 ‘허위사실 유포’와 「형법」‘명예훼손’ 혐의로 4일 경찰에 고발하고 선거관리위원회에 제소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선대위가 밝힌 기자회견 원문이다. <최봉근 기자> <긴급 기자회견문>   가짜뉴스와 네거티브는 민주주의 꽃인 선거를 파괴하는 범죄 행위입니다. 무관용의 원칙으로 끝까지 책임을 묻겠습니다.   오는 6·1지방선거의 안동시장 선거 국민의힘 당내경선이 다가오면서 도를 넘는 가짜뉴스와 네거티브가 선거판을 혼탁하게 하고 있습니다.   최근 인터넷 언론들이 권기창 예비후보에 대해 자의적이고 근거 없는 ‘논문표절’, ‘부동산 투기 의혹’ 이라는 가짜뉴스를 생산하고, 이를 다시 SNS에서 유포하고, 이를 또 다른 언론이 확대 재생산하는 과정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는 후보검증을 빙자한 불법 선거개입이며,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이며, 심각한 명예훼손입니다. ‘부동산 투기 의혹’ 가짜뉴스는 2018년 선관위로부터 「공직선거법」 제8조(언론기관의 공정보도의무)와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규칙」 제2조2(인터넷 언론사의 공정한 선거보도) 제1항제3항을 위반한 것으로 결정된 것입니다.   정책대결 중심의 올바른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서야 할 언론이 오히려 네거티브 선거의 선봉장이 되고 있는 작금의 현실에 개탄을 금할 수 없습니다.   이는 사회적 공기로 언론의 사명을 묵묵히 수행하고 있는 다수 언론인의 명예를 실추 시킬뿐만 아니라 스스로 언론이기를 포기한 것입니다.     권기창 안동시장 예비후보 선대위는 우선 2018년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된 내용을 악의적으로 편집해 ‘보조금으로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보도한 시사포커스 언론사와 발행인을 검찰에 「공직선거법」 ‘허위사실 유포’와 「형법」‘명예훼손’ 혐의로 오늘 4월 4일 경찰에 고발하고 선거관리위원회에 제소하였습니다.   또한 이를 네이버 밴드 등 SNS에 악의적이고 반복적으로 유포한 네티즌 ‘추희자’을 같은 혐의로 경찰에 고발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안동시민 여러분!   선거철마다 반복되는 가짜뉴스와 네거티브에 현혹되지 마시고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새로운 안동을 이끌어갈 준비된 시장을 선택하여 선거를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주십시오. 안동시민이 나서서 안동시장 선거를 공정하고 정의로운 정책선거로 만들어 주십시오.   가짜뉴스와 네거티브는 민주주의 꽃인 선거를 파괴하는 범죄 행위입니다. 권기창 안동시장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무관용의 원칙으로 끝까지 책임을 묻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4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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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4
  • 정훈선 안동시장 예비후보, 공식 출마 선언
      “통치가 아닌 협치의 상생정치 실현” “도시공간 재배치 통한 위기 극복” “특화된 교육환경 조성으로 미래인재 양성” 정훈선 안동시장 예비후보가 4월4일 안동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가지며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 정 예비후보는 상생의 정치, 4차산업시대에 걸 맟는 미래 세대의 경쟁력 제고, 도시공간 재배치를 통한 성장 동력 마련으로 강한 안동을 만들겠다고 약속하고 있다   정훈선 안동시장 예비후보는 4월 4일 안동시청 프레스룸에서 기자 회견을 갖고 출마의 변을 밝히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정훈선 예비후보는 시장에 출마하기까지 거듭된 고심과 지역소멸이라는 안동의 위기 앞에 시민들의 기대를 저버릴 수 없었다면서 출마의 배경을 설명했다.   정 예비후보는 안동시의 주요 정책과 사업들은 시민들의 합리적 의사결정을 통해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주도자형 리더십이 아닌 조정자적인 리더십으로 시정을 이끌겠다는 뜻이다.   또 정 예비후보는 이제 디지털 콘텐츠의 시대를 맞고 있다며 이 같은 전환 시점에 안동을 발전시킬 수 있는 산업에 대한 새로운 접근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중점 사업으로는 안동에 특화된 교육환경 조성으로 미래세대들의 인재양성을 위한 ▲4차산업 교육센터 설립, ▲디지털 선도도시 조성의 일환인 클라우드 및 인공지능 중심사업인 데이터센터 유치, ▲문화도시 안동의 경쟁력을 키울 킬러콘텐츠 육성 제작, ▲시청 이전을 통한 원도심 활성화 계획 등 ▲도시기능 회복과 공동체 중심 가치를 회복할 도시공간의 재배치를 통해 현실적이고 실현 가능한 정책으로 마을‧사람‧일자리의 선순환구조를 만들어 안동 재도약의 계기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정 예비후보는 기자회견문에서 세 가지를 강조하며 출마 를 선언했다. 우선 함께 하는 정치를 강조했다.    통치가 아닌 협치로 지역사회에 만연한 갈등과 분영의 정치구조를 타파하겠다는 것이다. 또 4차산업시대에 걸 맞게 지역실정에 부합하는 일자리 정책으로 미래세대들의 경쟁력을 키우겠다고 다짐했다.    그리고 도시공간 재배치를 통해 도시기능 회복과 원도심 활성화 등 성장동력을 회복해 강한 안동을 만들겠다고 약속하며 출마기자회견을 마무리 했다.        <최봉근 기자>   정훈선 예비후보 안동시장 선거 출마 기자회견문     존경하고 사랑하는 안동시민 여러분! 그리고 출향인사 여러분!   지금 안동은 지방소멸의 위기 앞에 놓여있습니다. 인구 16만의 벽이 무너졌고, 인구감소 속도는 갈수록 빨라지고 있습니다. 청년들은 일자리를 찾아 하나둘 안동을 떠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코로나19의 초장기화로 시민들의 삶은 팍팍하기만 합니다. 중소상인들은 수년째 매출이 오르지 않아 아우성입니다.   또한, 원도심의 공동화는 더욱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정치 문제는 더 심각합니다.   협치의 정신이 사라지고 상대를 향한 고소와 고발이 난무합니다.   반목과 갈등의 골은 다시 회복할 수 없을 만큼 커졌습니다.   시민들의 피로감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안동시민 여러분!   저는 오늘 ‘새로운 안동’을 위해 안동시장 출마를 선언합니다.   지난 12년간 저는 안동시의원으로 활동하며 풀뿌리 정치 최일선에서 주민자치의 가치를 실현해 왔습니다. 다양한 지역 현장에서 실무경험을 쌓았고,   제8대 전반기 안동시의회 의장직을 수행한 영광스러운 경험도 있습니다.   의정활동 속에서 긍지와 보람도 느꼈지만, 한편으로는 시의원의 한정된 권한과 그 한계를 절감했습니다.   이에 지금까지 축적한 의정 경험과 실무능력을 밑천 삼아 새로운 안동을 건설하기 위한 보다 큰 발걸음을 내딛으려고 합니다.   안동시장으로서 지방소멸을 극복할 수 있는 현실적이고 실현 가능한 마스터플랜을 제시하여 시민들과 함께 보다 행복한 안동시를 건설하는데 저의 모든 것을 바치려 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안동시민 여러분!   지방소멸의 문제는 지역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정부정책과 사회시스템의 위기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변화와 혁신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대전환점의 기로에서 시민 여러분의 선택이 안동의 명운을 좌우합니다.   시민들 모두가 마음을 하나로 모아 지금의 위기를 극복해 나가야 할 때입니다.   그렇기에 이번 6.1지방선거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선거입니다.   오늘 저는 이 자리에서 안동시 위기극복을 위해 풍부한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에 대한 이해와 준비된 정책을 시민 여러분께 약속드립니다.   함께하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제가 지향하는 정치는 통치가 아닌 협치입니다.   우리 지역사회에 만연한 갈등과 분열의 정치구조를 타파하고, 화합과 상생의 새로운 정치 체계를 구축해내겠습니다.   이해관계가 엮인 소수 권력자들만의 결정이 아닌, 시민들의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통해 안동시의 정책과 주요사업의 추진 여부를 결정하겠습니다.   앞에서 끌고 가는 주도자형 리더십이 아닌,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다양한 목소리를 하나로 모을 수 있는 조정자적 리더십으로 시정을 이끌겠습니다.   권위에 대한 지나친 추종은 자칫 공직사회의 경직된 조직문화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직원들과도 수평적 관계를 유지하면서 탈권위적인 현장 중심의 시정을 펼치겠습니다.   또한, 시정 전반의 모든 책임은 시장이 지겠습니다.   현실적인 정책으로 일자리를 만들겠습니다!   현재 중앙정부를 비롯해 각 지자체에서 다양한 일자리 정책이 이뤄지고 있지만, 지역적 특성에 부응하는 정책이 시행되지 않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해 지역 일자리 정책을 차별적으로 마련하겠습니다.   지금은 4차 산업혁명의 시대입니다.   새로운 변화의 물결의 주체가 되어야 합니다.   제조업을 넘어 이제 디지털 콘텐츠의 시대로 전환해 가고 있는 시점에서 안동을 발전시킬 수 있는 산업에 대한 새로운 접근이 필요합니다.   먼저 4IR 관련 4차산업 교육센터 설립으로 특화된 교육환경 조성으로 미래세대들의 경쟁력을 키우겠습니다.     그리고, 디지털 선도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클라우드 및 인공지능 사업 중심인 데이터센터 유치로 일자리를 창출해 미래를 준비하겠습니다.   또한 세계적인 킬러콘텐츠를 만들어 문화도시 안동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겠습니다.   그리고 민‧관‧산‧학 클러스터 구축을 통한 효율적인 지역협력 창업생태계 조성으로 지역내 고용유지와 경제활성화에 이바지 하겠습니다.       강한 안동을 만들겠습니다!(성장동력마련)   안동‧예천의 생존과 생활의 통합으로 상생과 공존의 정치를 실현 하겠습니다.   그리고, 도시공간의 재배치를 통해 도시기능 회복과 원도심 활성화 등을 통해 재도약의 계기로 삼겠습니다.   먼저 구 역사부지에 안동시청 이전으로 행정, 문화, 상권의 복합타운과 지하차도 및 지하주차장을 조성 하겠습니다.   그리고, 안동시청은 사회, 문화 등을 결합한 복합 시민센터 및 시민광장 조성으로 공동체 중심 가치를 회복하겠습니다.   또한, 천리천 생태복원으로 관광과 더불어 상권을 활성화 시키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안동시민 여러분! 선거철마다 공직을 사퇴해 개인 치적을 자랑하거나, 낙향해 권력자와의 친분을 과시하며 세를 넓히는 구태의 선거방식은 이제 사라져야 합니다.   저에게는 안동에 대한 깊은 이해와 따뜻한 애정이 있습니다. 오랜 세월 지역의 정치현장을 지켜왔습니다.   오로지 안동발전만을 위해 달려왔습니다.   지금 안동은 3대문화권사업, 성곡동 문화관광단지, 구역사부지 활용방안, 신도청, 원도심 침체 등 산적한 지역 현안을 실무적으로 풀어낼 수 있는 검증되고 준비된 역량 있는 일꾼이 필요합니다.   저 정훈선이 새로운 안동을 만드는데 소임을 다하려 합니다. 여러분들의 소중한 선택으로 안동을 바꿀 수 있습니다.   새로운 안동을 위한 첫 여정을 저 정훈선과 함께 해 주십시오. 정훈선이 반드시 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4월 4일 안동시장 예비후보 정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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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4
  • 권용혁, 안동 변화의 밑그림 소개하며 안동시장 출마 선언
      1천만 관광도시로 역사 문화도시 위상 높인다   젊은 층 위한 자유특구 관련 산업단지 조성   대구경북 신공항과 연계하는 교통인프라 확충   권용혁 안동시장 예비후보가 24일 안동시청 브리핑룸에서 안동 변화의 밑 그림을 소개하며 안동을 살리겠다는 기자회견과 함께 안동시장 출마를 공식선언하고 있다     국민의힘 권용혁 예비후보가 24일 안동시청 브리핑룸에서 안동 변화의 밑그림을 소개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월1일 안동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권 예비후보는 지방도시의 출생률 감소와 함께 젊은 청년층들이 고향을 떠나고 있다며 어떻게 하면 다시 안동을 살릴 수 있을까라는 고민 끝에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권 예비후보는 이 같은 고민의 해결을 위해 안동의 중장기 청사진이 필요하다며 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한 1천만 관광 시대를 열면서 역사 문화도시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안동의 자유 특구 사업인 대마 산업을 기반으로 바이오산업을 강화해 젊은층이 안동을 떠나지 않고 정착할 수 있도록 있는 산업단지 조성도 빼놓지 않았다.   또 교통인프라 확충과 함께 안동과 서울 수도권, 대구경북 신공항과 연계해 접근성을 높이는 안동 건설에 주력하겠다며 행정조직이 주도적으로 나설 것을 주문해 눈길을 끌었다.     권 예비후보는 공정과 상식 그리고 정의와 신뢰를 바탕으로 시민이 중심이 되는 안동을 만들과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안동을 만들겠다며 10대 공약을 발표했다.     10대 공약은 ▲국가 백신/바이오 첨단 산업단지 확장 ▲1000만 안동문화관광시대 실현 ▲소득있는 농업, 살고 싶은 농촌 조성 ▲다 함께 잘 사는 따뜻한 복지사회 구현 ▲안동역사 부지·원도심 활력화 사업 추진 ▲신공항연계사업 도로망 등 인프라 확충 ▲공공의대/대학병원 설립 ▲옛 교육도시 회복을 위한 미래인력 양성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 및 특화주거단지 확보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스포츠 대회유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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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4
  • 권영길, 안동시장 출마선언, ‘30만도시 명품 안동건설’ 약속
     '6대 공약 수립원칙과 8대 안동비전' 발표해 주목  ‘경제와 인구’ 서민경제 활성화에 변화의 바람 약속 위기를 기회로 역동적인 안동, 풍요로운 시민의 삶 약속 도·농복합도시 안동, 격조의 ‘스마트 시티, 명품 안동’으로 재탄생 약속 국민의힘 권영길 안동시장 예비후보가 23일 안동시장 공식출마를 선언하고 기자회견을 가지고 있다. 권 예비후보는 '30만 도시 명품 안동 건설'을 목표로 하면서 '6대 공약 수립원칙과 8대 안동비전'을 발표해 주목을 끌고 있다   국민의힘 권영길 안동시장 예비후보가 3월 23일 안동시청 프레스룸에서 ‘30만도시 명품 안동건설’목표로 인구 유입과 경제 살린다는 기치로 안동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먼저, 권 예비후보는 지난 대선에서 갈등과 반목을 넘어 안동시민의 위대한 선택에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지역 과제인 지역통합에 선봉장에 설 것을 약속하면서 동행을 호소했다.   권 예비후보는 새 미래 찬란한 ‘30만도시 명품 안동건설’을 위해 무너진 안동의 명예와 자존심을 되찾고 지키기 위해 안동시장 도전을 알렸다.   또한, 안동의 실정인 인구감소와 고령화, 지역 불균형을 언급하고 경제를 풍요롭게 만들고 인구유입 요건을 만들어 사람이 넘치는 안동을 만들 것을 역설했다.   권 예비후보는 어르신들은 맞춤 복지로 섬기고, 청년들에게 든든한 성공신화 버팀목으로 기회를 충분히 보장하고 부부가 아이 낳고 육아와 교육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갈 것을 약속했다.   특히 권 예비후보는 '6대 공약 수립 원칙과 8대 안동 비전'을 천명해 주목을을 끌고 있다. 공약수립 6대 원칙은 ❶ 꼭 필요하고 가능한 분야, ❷ 중·장기적 관점에서 접근, ❸ 지킬 수 없는 공약 배제, ❹ 표를 얻기 위한 선심성 공약 배제, ❺ 안동을 깊이 관찰하고 수립, ❻ 윤석열 당선인 공약과 조화시킨다는 것 등이다.   권 예비후보의 준비된 8대 안동 비전으로는 1▲농·생명 바이오산업 중점도시 안동 2▲청년 취·창업 창조·육성도시 안동 3▲생태관광/문화·관광산업 거점도시 안동 4▲전통과 현대예술의 공존도시 안동 5▲평생복지 실현 명품도시 안동 6▲중·소상공인 지원 육성도시 안동 7▲미래실용 교육도시 안동 8▲자연·자원 활용 레포츠 육성도시 안동 등을 제시했다.   또한, 8대 안동 비전을 완성하기 위해 51개 세부과제를 녹여내어 각 사업의 실행으로 신성장 도약을 밝혔다.   권영길 안동시장 예비후보는 “‘30만도시 명품 안동건설’이라는 가치 아래 서민경제 활성화에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 ‘경제와 인구’라는 투 트랙으로 도·농복합 도시 안동을 시민이 더 행복한 격조 높은 스마트 시티 명품도시로 탈바꿈시키겠다.”라고 말했다.   권영길 예비후보는 9급 공무원으로 출발해 2급 지방이사관에 오른 이력의 소유자로 안동 임하 출생, 안동농림고(한국생명과학고), 상주대. 영남대 행정대학원 정치학과(석사)를 졸업, 성주부군수, 동해안발전본부장, 경북도청 대변인,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 국학진흥원 인문정신연수원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한편, 권 예비후보는 지방소멸도시 인구유입 방안, MZ청년정책, 댐 주변 자연환경보전지역 해제와 돈과 사람이 넘치는 문화·관광, 스포츠와 레포츠, 기업유치 등으로 실현 가능한 사업과 시(市)에서 추진하는 지역현안사업과 헴프, 바이오, 복지, 귀농·귀촌, 사회안전망 등 시민이 행복한 삶인 민생안정에 대한 맞춤형 정책 등을 여러 차례 언급해 왔다. <최봉근 기자> <출마선언문>   정통보수의 심장을 지키는 16만 안동시민 여러분! 그리고 30만 출향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안동시장 예비후보 권영길입니다.   먼저 지난 대선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압도적으로 지지해 주신 안동시민의 위대한 선택에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신 분들에게는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안동 사람들에게 대선 이후 남아있는 과제는 지역통합입니다. 이제 우리만이라도 지역통합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저, 권영길이 앞장서겠습니다. 기꺼이 동행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우리 안동은 대한민국 정신문화의 수도이자 독립운동의 성지입니다. 퇴계 이황 선생, 서애 유성룡 선생과 같은 대학자와 석주 이상룡 선생으로 대표되는  수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도시입니다.   안동으로 인해 대한민국이 존재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안동은 찬란한 유교적 전통과 혁신적 유림이 공존하는 문화의 도시입니다.   누가 뭐래도 안동은 대한민국의 심장임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안동에 오래된 기상은 대한민국에서 영원히 지속될 것입니다.   옛말에 “조선 인재의 절반이 영남이고, 영남 인재의 절반이 안동 사람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 안동 사람은 이러한 높은 긍지와 자부심 하나로 역사와 전통을 유지하며 지금까지 묵묵히 고향을 지키며 살고 있습니다.   이에, 저 권영길은 우리의 명예와 안동의 자존심을 되찾고 지키기 위해 안동시장에 도전하고자 합니다.   선비의 고장을 굳건히 지키고 계신 안동시민 여러분!   예로부터 우리 안동은 대한민국을 이끌고 지키는 우리 민족의 대들보입니다.   그러나 인구감소와 고령화, 지역 불균형, 장기간의 코로나를 극복하지는 못했습니다. 이에 우리는 지금 조용한 위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향후 4년이 안동에 운명을 결정하는 중대한 기로입니다.   앞으로의 4년이 미래 반백년 안동에 운명을 결정합니다.   이에 저는 인구 “30만 도시 명품 안동”건설을 위해, 총 8대 비전, 51개 세부과제를 녹여내어 세분화 된 각 사업을 통해 안동을 다시 도약시키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스마트 시티, 명품 안동”을 만들겠습니다.   제 20대 대통령 당선자인 윤석열 당선인은 우리 안동을 위해 국가산단 조성, 안동댐•임하댐 개발, 대학병원 유치,  관광명품도시 등에 대한 약속을 하였습니다.   저는 이에 맞추어 안동•예천 통합을 추진 할 것이며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이 말씀드립니다.   첫째, 농·생명 바이오산업 중점도시 안동을 만들겠습니다.   국가산업단지, 유치에 매진하겠습니다.   도·농 복합도시인 안동, 스마트 팜을 확대해 농업을 성장시키겠습니다. 헴프산업, 백신산업을 연계한 생명산업 조성으로 첨단 바이오산업으로 업그레이드하겠습니다.   둘째, 생태관광•문화관광산업 거점도시로 나아가겠습니다. 안동 문화유산을 산업 콘텐츠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관광자원 유치 활성화에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셋째, 전통과 예술이 공존하는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전통적 예술과 현대적 예술에 시대적 요구에 따른 독립적, 퓨전적 창작도시로 구현하겠습니다.   또한, 안동에 감성을 대표하는 글로벌 예술문화제를 통해 차별화된 축제도시로 완성 시키겠습니다. 다시 오고 싶고, 사람들이 넘치고 머물 수 있는 안동이 될 것입니다.   넷째, 평생복지 실현을 통한 명품도시 안동을 만들겠습니다.   어르신에 문제는 우리 부모님들의 문제이고 출산과 육아는 우리 자식들의 문제입니다. 그리고 이는 곧 우리 가족의 문제입니다.   공공의과대학 · 대학병원설립으로 의료의 질을 높이겠습니다. 공공복지 서비스를 대폭 확대하겠습니다. 공공산부인과, 공공산후조리원, 공공어린이집을 대폭 확대해 지방소멸도시 위기를 기회로 바꿔 결혼과 출산, 공공 육아서비스를 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로 재탄생 시키겠습니다. 이것은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행복한 복지명품도시로 자리 잡을 것입니다.   다섯째, 선도적으로 중·소상공인을 지원 육성하는 안동을 만들겠습니다.   코로나19 이후 팬데믹 상황인 현재에 차별화된 활성화 지원책을 마련하겠습니다.   중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제활동의 초석을 다시금 쌓아 놓겠습니다. 또한, 기업하기 좋은 4차 산업 창조도시를 조성하겠습니다.   여섯째, 청년 취·창업을 통한 창조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무엇보다 청년의 문제는 우리 자녀의 문제입니다.   아파야 청년 NO, 빛나야 청년 YES! MZ세대 성공 신화를 써 내려가겠습니다.   지역대학 산업체와 연계를 통해 市 주도 안동형 일자리 산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청년세대가 마음껏 활용할 수 있는 창작공간, 창업공간을 마련하여 전문가로 구성된 멘토•멘티 제도를 도입하여 청년창업 지원센터를 건립해 청년 취·창업의 성공신화를 원 스톱으로 제공하겠습니다.   일곱째, 미래를 대비한 실용적인 교육도시 안동을 만들겠습니다. 백년대계인 영재교육, 평생교육, 다문화, 장애인 4차 산업 관련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해 창조적이며 능력 있는 인력자원을 양성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이것은 다양한 장학지원 사업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도시 안동의 가치를 실현해 나갈 것입니다.   여덟째, 우리 안동만이 가진 자연 자원을 활용하여 레포츠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자연환경 보존지구 해제로 풍부한 자연환경인 안동댐과 임하댐, 낙동강 등 우수한 수자원을 통해 국내외  레포츠 명소로 기반을 구축하여 또 다른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 거리를 만들겠습니다. 이것은 경제와 인구 레포츠를 육성할 것입니다.   또한, 수변공간을 활용한 국제규격 전천후스포츠 구장을 만들어 4계절 전지 훈련장으로 활용방안과 관광·문화·스포츠·레포츠가 맞물린 대회 유치로 경제와 인구 레포츠 육성도시로 성장 될 것입니다.   존경하는 안동시민 여러분!   오랜 코로나 시대로 우리는 이미 많은 것을 잃었습니다.   이에 저 권영길은 이념과 세대, 시대와 상황을 뛰어넘는 정책을 통해 새로운 안동을 만들어 부강한 안동, 활기찬 안동으로 도약하여 시민 여러분들의 삶에 보탬이 되고자 합니다.   이것이 권영길의 간절한 마음이고 약속이자 소망입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살기 좋은 안동을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이것을 실천하고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는  여러분들의도움이 필요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안동시민 여러분!   권영길은 안동에서 태어나고 자란 후보입니다. 안동은 권영길을 키워 주셨습니다. 안동은 권영길에게 정치의 무대가 아니라 삶에 터전입니다.   권영길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는 지금 여러분처럼 안동과 하나입니다.   더 준비된 권영길, 더 검증된 권영길, 진짜 일꾼 권영길을 믿고 안동의 미래를 함께해 주십시오. 안동을 끝까지 책임지겠습니다.     위대한 안동시민 여러분!   부족한 저, 권영길을 믿고 지지해 주신다면, 반드시 일로 보답하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오로지 시민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언제나 시민을 먼저 생각하며 자랑스러운 안동시민의 시장이 되겠습니다.   언제라도 시민 여러분과 뜨겁게 소통하고 항상 낮은 자세로 경청하며, 가장 어두운 곳에서 불빛이 되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3월 23일 수요일     안동시장 예비후보 권영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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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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