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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형진 변호사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 출마 공식 선언
“안동·예천은 저의 젊음이고, 삶이고, 미래”라는 확신"으로 출사표 던져 안형진 변호사가 24일 안동시청에세 출마 기자회견을 가지고 있다. 안 변호사는“본인의 꿈과 정책은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진 것이 아니며 한 땀 한 땀 공들여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야 할 우리 안동·예천의 미래”라며 강력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안형진 변호사가 국민의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안동·예천 선거구에서 공식적으로 출마를 선언했다. 안 변호사는 24일 안동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30대 시절 내내 소중한 젊음과 인생을 어떻게 쓸까 고민했고, 마침내 고향 발전을 위해 신명나게 일해보자는 결심을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2019년 서울 생활을 정리하고, 안동·예천을 삶의 터전으로 삼고 일하며 살아왔다”며 “이제 안동·예천은 저의 젊음이고, 제 삶이고, 제 미래”라고 밝히며 출사표를 던졌다. 안 변호사는 “우리 안동·예천의 현실과 미래를 보면 가슴이 답답하다”며 “선거를 거듭해도 삶이 나아지는 서민들은 거의 없다. 이는 정치와 우리들의 삶이 따로 놀고, 변화와 혁신보다는 낙후와 정체에 머물고 있는 게 지역 정치의 어두운 현실”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정치인들에게 필요한 정치가 아니라, 우리 서민들이 필요로 하는 정치를 해야 한다. 지역에 살며 지역을 잘 이해하고, 지역 맞춤형 대안이 있는 사람이 정치를 해야 한다”며 “안동예천의 미래가 본인의 미래이자 본인의 운명공동체인 국회의원만이 우리가 그토록 바라는 변화의 물꼬를 틀 수 있다”며 출마의 이유를 밝혔다. 이어 안 변호사는“본인의 꿈과 정책은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진 것이 아니며 한 땀 한 땀 공들여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야 할 우리 안동·예천의 미래”라며 강력한 지지를 호소했다. 안 변호사는 이와 관련 △의료와 교육이 좋은 안동·예천 △머물고 가는 관광도시 안동·예천 △다니기 편한 안동·예천 △농업이 살아나는 안동·예천 △소통과 탕평의 정치 안동·예천 등을 거시적 5대 비전으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상급종합병원 유치, 특급호텔리조트 유치, 수학여행 및 캠핑 중심지로의 도약, 무료버스 시행, 문중정치를 넘어선 인물과 능력 중심의 정치 문화 복원, 국회의원의 시민민원 상담일 추진 등 33개 세부 중점 추진 사항을 공약했다. 서울 법대를 졸업하고, 사법시험 제49회에 합격한 안형진 변호사는 경북개발공사 이사, 경북도행정심판위원·지방재정투자심사위원, 경북도청·도의회 고문변호사 등을 역임하며 폭 넓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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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승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 출마 공식 선언
“풍부한 중앙정치 경험과 인맥으로 尹정부 지방시대 새로운 호기 불어 넣겠다” 김의승 국민의힘 안동.예천 예비후보가 18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적으로 밝히고 있다. 소멸위기에 진입한 안동과 예천의 위기를 직시, ‘견리사의 견위수명’의 정신으로 출사표 던진다고 선언했다 김의승 국민의힘 경북 안동.예천 예비후보가 18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안동시 옥동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안동-.예천의 미래성장을 위해 ‘견리사의 견위수명(見利思義 見危授命)‘의 정신으로 통합의 정치. 관용의 정치. 통 큰 정치를 펼치겠다"고 선언하면서 출사표를 던졌다. ‘견리사의 견위수명’은 이익을 보거든 옳은가를 생각하고 위태로운 것을 보거든 목숨을 바쳐라는 논어에 나오는 말이다. 안중근 의사가 조선 침략의 원흉인 일본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후 뤼순 감옥에 투옥돼 있을 때 남긴 말로도 유명하다. 개인의 영달과 안녕을 뒤로하고 나라를 위해서는 모든 것을 바친다는 충정아 담긴 말이다. 김 예비후보는 소멸위험 단계에 접어든 안동시와 예전군은 고령화가 심각하고 산업적 기반이 약해 성장 동력을 잃어가는 그야말로 위태로운 단계에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경제와 행정 등의 풍부한 경험은 물론 중앙정부의 인척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윤석열 정부가 추구하는 지방시대 기조에 맞게 지역발전의 새로운 호기를 불어 넣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지역발전 방안으로 저탄소 농업 육성과 정주인구ㆍ생활인구 증가에 대한 공약 등을 프리젠테이션 형식으로 발표하기도 했다. 지구촌의 환경문제는 물론 심각한 우리나라의 저 출산과 문제와 관련된 폭 넓은 고민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그는 “저출산 문제를 선도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선 청년일자리 창출이 무엇보다 우선”이라며 안동시는 신규특구 지정 등의 전략을. 예천군은 유.소아 응급의료 및 종합병원급 검진센터 구축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관광산업 증대와 기업 유치 등으로 도심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경북도청 중심도시와 2029년 개항하는 대구경북신공항 배후 도시의 역할을 찾아 지역 성장을 반드시 견인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신공항 배후도시 안동으로서는 무엇보다 시민의 편리한 출퇴근 등 우선 생활밀착형으로 접근을 시작한다는 복안이다. 안동에서 초.중.고를 졸업한 김 예비후보는 1992년 제36회 행정고시 출신으로 서울시 일자리기획관, 행정국장, 대변인, 관광체육국장, 경제정색실장, 기획조정실장, 차관급인 행정1부시장을 각각 역임했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안동과 예천의 통합문제는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이지만, 주민들의 여론도 향후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통합 필요성과 시급성도 중요하지만, 안동과 예천의 상호 공감대 형성을 위한 노력과 주민의 뜻이 무엇보다 절실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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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안, ·김새롬 안동시의원, 2023 경북 의정봉사대상 수상
주민복리 증진과 자방자치 발전에 선도적 역할 안동시의회 안유안 의원(왼쪽)과 김새롬 의원(오른쪽)이 21일 경상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2023년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안동시의회 안유안 의원(태화·평화·안기)과 김새롬 의원(북후·서후·송하)이 21일 경상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2023년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은 매년 남다른 열정과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주민복리 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한 도내 모범 기초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안유안 의원은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 등을 통해 지역 현안문제의 해결 방향을 제시하고 청년을 위한 「안동시 청년 주거 기본 조례」를 대표 발의하는 등 주민 복리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새롬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 안동시 재정의 건전성과 효율적인 추진에 기여한 바가 크다. 또, 공공기관의 유치를 위한 「안동시 공공기관 등의 유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을 대표 발의했다. 안유안 의원은 “무거운 책임감과 겸허한 자세로 시민을 향한 의정활동에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새롬 의원은 “이 상은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동료 의원 전체가 함께 받는 상이라 생각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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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베니치아 카니발」과 문화교류 맞손 ‘글로벌 축제로 거듭난다’
탈과 탈문화를 공통분모로 양 도시 간 문화 협력 증진 기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3 축제장을 방문하는 축제의 거장 베네치아 카니발 축제위원장인 마시모 안드레올리 축제의 거장으로 불리는 베네치아 카니발 축제위원장인 마시모 안드레올리 일행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3’축제장을 방문한다. 마시모 안드레올리 축제위원장 일행은 10월 7일 하회마을에서 열리는 하회별신굿탈놀이 상설공연 관람을 시작으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를 주관하는 한국정신문화재단과 문화교류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또한, 탈춤축제에 참여·관람하며 안동에서 나흘간의 일정을 소화한다. 이번 방문은 올 2월 이탈리아 베네치아 산마르코 광장에서 열린 ‘2023 베네치아 카니발’에서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을 흥미롭게 관람한 것이 큰 계기가 됐다. 특히, 축제에 참가한 하회별신굿탈놀이 보존회, 안동시 그리고 안동시의회 관계자의 탈춤 축제 홍보 활동과 초청이 실제 방문으로 이어진 것이다. 방문 기간 마시모 축제위원장 일행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열리는 원도심 축제장은 물론 안동의 세계문화유산도 함께 둘러볼 계획이다. 마시모 축제위원장은 유럽 컨소시엄 역사 재연의 설립자로 이탈리아 국가 역사 협회의 회장직 역임과 동시에 유럽의 문화유산 전문가이기도 하다. 안동이 유네스코 3대 카테고리(세계유산, 인류무형, 기록유산)를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에 매우 흥미로워하며 안동의 문화유산 보존과 활용에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김오중 하회별신굿탈놀이 보존회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서양은 ‘베네치아 카니발’, 동양에서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탈과 탈문화를 기반으로 세계인들에게 가장 매력적인 축제로 인식되길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베네치아 카니발 축제위원장의 안동 방문으로 탈과 탈문화를 선도하는 동서양 대표 도시 안동과 베네치아의 문화 교류 협력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진정한 글로벌 축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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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광영 안동시 의원, 어린이 꿈 키우는 칭찬하기
칭찬해 주세요! 아이들의 꿈이 자라요’ 안동시의회 손광영 의원,‘안동시 어린이 칭찬 조례’발의 손광영 안동시의원 미래의 꿈과 희망인 어린이의 장점과 아름다움을 칭찬하여, 몸과 마음이 더욱 건강한 어린이로 성장하도록 지역사회에서 관심을 가지고 응원한다. 안동시의회 손광영 의원(태화·평화·안기)이 제243회 임시회에 ‘안동시 어린이 칭찬 조례안’을 발의했다. 어린이 칭찬조례는 관내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친구들을 배려하고 도와주는 봉사상 △밝은 웃음으로 인사 잘하는 명랑상 △가족의 소중함을 알고 가족 친화에 노력하는 가족상 △바른말과 친절을 실천하는 친절상 수여 등을 내용을 하고 있다. 어린이 칭찬 대상자는 관내 초등학교장 추천으로 안동시 포상 조례에 따른 공적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연 1회 표창한다. 손광영 의원은 “부모, 선생님, 그리고 우리 사회가 어린이의 적성과 흥미, 재능 등 다양한 관점에서 칭찬한다면 아이들은 더욱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것이고, 스스로 동기부여의 기회가 되어 꿈도 함께 자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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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대 신동보 안동시 부시장 취임
신동보 신임 부시장, 예산 업무 정통하고 탁월한 추진력 평가받아 “활력 넘치는 성장도시 조성 위해 전 직원과 힘차게 나아갈 것” 제33대 신동보 안동시 부시장(맨 뒷줄 왼쪽에서 첫째) 취임하고 있다 제33대 신동보(申東寶) 안동시 부시장이 7월 3일 시청 대동관 낙동홀에서 취임했다. 신 부시장은 문경 출신으로, 1989년 문경시에서 공직에 입문해 경상북도 예산총괄팀장, 여성가족행복과장, 예산담당관 등 요직을 두루 거쳐 올해 지방부이사관(3급)으로 승진했다. 특히, 예산 업무에 정통하고 탁월한 추진력으로 혁신의 리더십을 발휘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 부시장은 “안동은 전통과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전국 5대 관광거점도시이자, 국가산업단지를 유치해낸 저력의 도시”라며, “권기창 안동시장을 보좌해 ‘활력 넘치는 성장도시’안동을 이루도록 전 직원과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힘차게 나아가겠다”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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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안, ·김새롬 안동시의원, 2023 경북 의정봉사대상 수상
- 주민복리 증진과 자방자치 발전에 선도적 역할 안동시의회 안유안 의원(왼쪽)과 김새롬 의원(오른쪽)이 21일 경상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2023년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안동시의회 안유안 의원(태화·평화·안기)과 김새롬 의원(북후·서후·송하)이 21일 경상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2023년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은 매년 남다른 열정과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주민복리 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한 도내 모범 기초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안유안 의원은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 등을 통해 지역 현안문제의 해결 방향을 제시하고 청년을 위한 「안동시 청년 주거 기본 조례」를 대표 발의하는 등 주민 복리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새롬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 안동시 재정의 건전성과 효율적인 추진에 기여한 바가 크다. 또, 공공기관의 유치를 위한 「안동시 공공기관 등의 유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을 대표 발의했다. 안유안 의원은 “무거운 책임감과 겸허한 자세로 시민을 향한 의정활동에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새롬 의원은 “이 상은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동료 의원 전체가 함께 받는 상이라 생각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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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안, ·김새롬 안동시의원, 2023 경북 의정봉사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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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故 김용섭 상병 유족에 6.25 화랑무공훈장 전수
- 안동시는 21일 시청 소통실에서 6.25전쟁에 참전해 무공을 세운 故 김용섭 상병의 조카 김재문氏(전 가톨릭상지대 부총장)에게 국방부장관을 대신하여 무공훈장을 전수하고 있다 안동시는 21일 시청 소통실에서 6.25전쟁에 참전해 무공을 세운 故 김용섭 상병의 조카 김재문氏(전 가톨릭상지대 부총장)에게 국방부장관을 대신하여 무공훈장을 전수했다. 故 김용섭 상병은 6.25전쟁 당시 강원 인제지구 전투에서 전사하였고, 무공훈장 서훈이 결정되었으나 실제 훈장을 전달받지 못하였다가 국방부에서 시행하고 있는‘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사업을 통해 유가족에게 훈장을 전수하게 되었다. 故 김용섭 상병의 조카인 김재문 전 가톨릭상지대 부총장은, 젊어서 돌아가신 부친에게 들은 희미한 기억만으로 전사한 삼촌의 무덤을 찾기 위해 노력하였고, 다년간의 노력 끝에 서울 현충원에서 삼촌의 무덤과 군번을 확인하고 무공훈장도 전수받을 수 있게 되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오늘날 우리가 평화와 번영을 누릴 수 있는 것은 호국영웅들의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 덕분”이라며 “이제라도 무공훈장을 유가족들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보훈 가족의 복지증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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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故 김용섭 상병 유족에 6.25 화랑무공훈장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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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주요 사업 현장 방문
- 안동댐 물문화관, A+ 안동 컬처팜팩토리(거점센터) 현장점검 안동시 문화 복지위원회가 안동댐 물문화회관 등 주요 자업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안동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임태섭)는 제239회 임시회 폐회 기간 중인 7일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하였다. 이날 현장 방문은 월영교 입구에 위치한 안동댐 물문화관과 안동시 용상동 일원에 추진 중인 A+ 안동 컬처팜팩토리(거점센터)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사업추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위원회는 이날 안동댐 물문화관을 둘러보고 집행부로부터 물문화관 매입에 대한 활용계획과 기대효과 등을 보고 받고, 용상동 A+ 안동 컬처팜팩토리(거점센터)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 진행 상황을 청취한 후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 공동체의 활동공간을 빠른 시일 내에 마련해 줄 것을 주문했다. 임태섭 위원장은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안동시 현안 사업들이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라며, “현장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바탕으로 집행부와 함께 충분히 고민하고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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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주요 사업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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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갑 안동시의원,인문학 및 인문정신문화 진흥 조례 대표발의
- ‘인문가치포럼’ 법적 근거 및 제도적 기반 마련 안동시의회 이재갑 의원(와룡·길안·임동·예안·도산·녹전)은 시민들의 독서·인문 소양 함양을 위한 「안동시 인문학 및 인문정신문화 진흥 조례안」을 발의했다. 이 조례안은 안동시민이 생활 속에서 독서문화활동을 포함한 다양한 인문학적 기회를 접하고,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창의적인 선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재정적 지원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번 제정안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인문학 진흥과 사회적 확산을 위한 시행계획 수립 및 시행 규정을 마련했고, 인문 활동을 위한 재정 지원과 교육지원청 등 관계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사항도 명시화했다. 또한, 안동시 인문정신문화 진흥위원회를 설치해 인문학 진흥을 위한 시책 제안과 자문이 가능하도록 했고, 인문정신문화 진흥 공적에 대한 안동시 포상 근거도 마련했다. 이 의원은 “안동 대표 슬로건인 ‘한국정신문화의수도 안동’의 진정한 가치 실현과 더불어 매년 안동에서 열리는 인문가치포럼의 법적 근거와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발의한 조례안”이라며 “궁극적으로 인문학을 통해 시민들이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주요 골자”라고 밝혔다. 이 조례안은 다음달 12일 해당 상임위 심사를 통과해 오는 같은달 20일 제238회 안동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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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갑 안동시의원,인문학 및 인문정신문화 진흥 조례 대표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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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일 도의원, '2022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 수상
-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와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 "낮은 자세로 초심을 잃지 않고 현장 중심의 의정을 펼칠 것" 김대일 의원(오른쪽)이 ‘2022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경북도의회 김대일의원이 지난 5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22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지방자치 발전에 이바지한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 및 단체장, 지방의회의원, 교육감, 공무원 및 사회단체 등을 선정해 (사)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수여하는 상이다.경북도의회 재선의원으로 문화환경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 의원은 광역의회 부문에서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의정활동 기간 중 도정질의와 5분 자유발언, 조례안 발의 등을 통해 민생 안정을 위한 정책대안 제시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평소 합리적이고 소탈한 성격으로 도민 및 집행부와 늘 소통했으며, 청렴하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와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김 의원은 “앞으로도 경북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의정활동으로 지역주민들 삶의 질 향상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라며 낮은 자세로 초심을 잃지 않고 현장 중심의 의정을 펼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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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일 도의원, '2022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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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동 의원 안동댐 전략영향평가 마무리 촉구 및 영풍 석포제련소 오염 질타
- 환경부 국정감사서 안동 지역 현안 안동댐 자연환경보전지역 해제 관련 지적 한화진 환경부 장관 “안동댐 전략영향평가 가능한 빨리 협의토록 노력” 답변 이끌어 “영풍 석포제련소, 강력한 제재 필요” 환경부, 낙동강 환경 보호 방안 마련 시급 국정감사에서 영풍 석포제련소의 낙동강 오염 문제 등을 강하게 질타하는김형동 국회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김형동(국민의힘, 경북 안동·예천) 의원은 4일 세종 정부청사에서 열린 환경부 국정감사에서 안동 지역 현안인 안동댐 자연환경보전지역 해제 및 영풍 석표제련소 제재 필요성 등에 대해 지적했다. 안동댐 자연환경보전지역은 1976년 '호소 중심선으로부터 가시구역'이라는 모호한 기준을 통해 지정된 이래 시민의 재산권 침해 및 안동시 도시발전을 저해하는 대표적 요소로 지적되어왔다. 지난 2010년 소양감댐 인근의 자연환경보전지역이 상당부분 해제되면서 현재 다목적댐 중에는 안동댐만 유일하게 ‘호소 중심선 가시구역 규제’에 묶여있다. 1970년대 중반 안동댐 건설로 고향을 물속에 묻은 주민은 약 2만 명이 넘는 것으로 추산되고, 이들은 안동 시내 다른 마을로 이주하거나 일부는 아예 먼 대도시로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상당한 규모의 주민이 수자원 확보라는 정부 논리 앞에 제대로 된 보상도 없이 숨죽여 고향을 떠났고, 삶의 터전은 ‘자연환경보전지역’으로 묶여 집도 지을 수 없게 된 것이다. 김형동의원은 지난 8월 임시회 환경부 업무보고에서 안동댐 자연환경보전지역의 불합리한 규제에 대해 환경부 장관에게 질의했고, 당시 환경부 장관은 ‘과도한 규제’라고 답변한 바 있다. 오늘 국정감사에서 김형동 의원은,“환경부가 현재 진행 중인 안동댐 주변 자연환경보전지역 내 도시관리계획 변경을 위한 전략영향평가를 올해 안에 조속히 마무리함으로써, 안동댐 건설로 인한 수몰민은 물론, 안동시민의 헌법상 최소한의 권리인 재산권과 기본권이라도 행사할 수 있도록 나서야 한다”고 환경부 장관에게 촉구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안동댐 주변 원주민들은 댐 건설로 인해 마을 길이 끊어지며 이동권에 제약을 받고 있다”며, “댐 만들고 물 때문에 길이 끊어졌으면 최소한의 이동 통로는 국가가 만들어줘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에 대해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안동댐 전략영향평가 본안이 10월에 접수될 예정인 만큼, 가능한 한 빨리 협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안동에 꼭 와달라는 김 의원의 질의에는“가겠습니다”라고 화답했다. 이어서 김 의원은 또 영풍 석포제련소의 낙동강 오염 문제에 대해 강하게 질타했다. 낙동강 상류에 위치한 석포제련소는 오염물질을 불법 배출하고 방류하는 등 환경 관련 법을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위반하고 있어, 낙동강 수질오염의 주원인으로 지목받고 있다. 실제로 지난 10여 년 동안 석포제련소는 환경부와 지자체로부터 90여 차례가 넘는 행정처분을 받아왔다. 또한 대기오염 수치를 조작하고 허위로 작성하여 지역주민과 정부를 기망했으며, 공장 내․외부에 걸친 오염 토양 정화 명령도 제대로 이행하지 않고 있다. 올해 2월에는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제련과정에서 발생한 중금속인 카드뮴을 낙동강에 고의로 유출한 혐의 등으로 대표이사와 석포제련소장 등이 대구지검에 불구속 기소된 것으로 드러났다. 오늘 환경부 국정감사에서는 여야를 막론하고, 낙동강 환경 오염의 주범인 영풍 석포제련소의 만행에 대하여 강력하게 질타했다. 김형동 의원은 “석포제련소는 지난 10여 년 동안 90여 차례가 넘는 환경 관련법 위반으로 환경부와 지자체로부터 행정처분을 받았으나, 개선의 여지가 없어보인다”며, “1,300만 영남인의 젖줄인 낙동강을 오염시킨 주범인 석포제련소에 대하여 영업정지 또는 영업 취소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참고인으로 출석한 김수동 의장(환경운동연합 전국 공동대표)은“석포제련소가 낙동강 상류에 50년 넘게 있으면서 주변 산림은 황폐화되고, 지하수는 카드뮴에 오염됐다”고 지적하면서,“충남 서천의 장항제련소가 1989년에 폐쇄된 뒤 현재까지 오염물을 복구하고 있는 것처럼, 낙동강 수질오염의 원흉인 영풍 석포제련소를 즉각 폐쇄하고 낙동강 오염물 복구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해철 환경노동위원장도 영풍 석포제련소에 대해 “수차례 문제 제기가 됐으면 더 구체적으로 일정을 밝혀야 한다”고 말하고, 석포제련소의 개선 의지를 촉구하며 김 의원의 주장에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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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동 의원 안동댐 전략영향평가 마무리 촉구 및 영풍 석포제련소 오염 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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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창 예비후보, 국민의 힘 안동시장 후보로 최종 확정
- 41.71% 압도적 지지로 경선 1위, 국민의힘 안동시장 후보로 결정 국민의힘 경북도당은 5월1일 안동시장 후보 경선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권기창 후보는 41.71%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권영길, 권용혁, 권대수, 권용수 후보를 누르고 경선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권기창 후보는 “존경하는 당원동지와 안동시민의 지지와 응원에 힘입어 국민의힘 안동시장 후보로 결정됐다”면서 “그동안 저에게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과 격려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기창 후보는 “선의의 경쟁으로 경선에 함께 참여한 권영길, 권용혁, 권대수, 권용수 예비후보에게도 위로의 말을 전하고 싶다“면서 ”네 분 그리고 모든 분들과 함께 안동의 발전과 도약을 위해 뜻을 받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선승리보다는 엄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저에게 보내 준 성원과 지지는 활력 넘치는 성장도시 안동을 만들어달라는 준엄한 명령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더욱 낮은 자세로 6·1지방선거에 승리해 새로운 안동으로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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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창 예비후보, 국민의 힘 안동시장 후보로 최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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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남희 前시의원, 공정한 공천과정 강력 요청!
- 권남희. 이영식 전의원 긴급 공동 기자회견 열어 추가 공모는 납득 어려운 의혹 공천과 연계 경북도당 공관위 후속 조치 여부 등 후폭풍 예고 권남희 전 안동시의원(왼쪽)과 이영식 전 경북도의원이 26일 의혹 투성이의 불공정한 공천의혹을 제기하며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권남희 전 안동시의원과 이영식 전 경북도의원이 26일 긴급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를 향해 공정한 경선을 강력히 요청하고 있어 후폭풍을 예고하고 있다. 두 의원은 이미 지난 4월 15일 면접을 마쳤으며 4월17일에는 PPTA(공직후보자 적격성 평가)를 치른 상태인데, 22일 안동시 제1선거구 광역의원 후보로 공천신청을 했다가 공천이 배제된 것으로 파악되어 거칠게 항의하고 있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지역 국회의원과 오직 친분만 있을 뿐, 당과 지역에 아무 역할도 하지 않은 검증되지 않은 사람을 추천하기 위해 재공모를 시도하려는 처사가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두 의원은 기초의회와 광역의회에서 이미 의정활동을 경험한 후보들이며 지난 대선에서도 당과 후보를 위해 최선을 다했는데 탈락시키고 다른 후보를 재공모를 한다는 것은 납득할 수 없다며 재공모 처사를 강력히 비난했다. 이어서 “국민의힘이 정하는 재공모의 이유는 ‘선거구개편에 따른 변동사항을 이유로 한 변경신청, 국민의당과의 합당을 이유로 하는 국민의당 당원 공모 기회 부여, 이미 신청한 후보 모두 결격 사유가 있거나 명백한 문제가 있는 경우’로 파악하고 있다며, 안동 제1선거구는 모두 여기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두 의원은 ‘1명의 후보를 공천 추천하는 지역에 2명의 후보가 이미 신청을 해 놓은 상태여서 추가 공모를 해야 할 이유가 없다는 점 등을 들면서 국회의원과 사적인 이해관계로 발생하는 비정상적인 처사라고 비난했다. 이들은 더구나 추가 공모에 응한 후보자는 농산물관리법위반으로 벌금 1백50만원과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으로 벌금 1백만원 등 전과 2범의 소유자라는 사실도 공개했다. 두 의원은 김형동 국회의원의 납득할 수 없는 공천과정을 비난하면서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장에게 최소한 공정하고 합당한 공천과정을 강력히 요청하고 있어 지역 유권자들에게 그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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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남희 前시의원, 공정한 공천과정 강력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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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크룩스(Colin Crooks) 주한영국대사 안동 방문
- 1999년 영국여왕 안동방문 총괄한 1등서기관, 대사가 되어 다시 안동 찾아 권영세 안동시장과 교류협력 논의, 월영교·하회마을·안동농협 방문 예정 하회마을 일대서 열리고 있는 영국여왕 방문기념 사진전도 참석 콜린 크룩스(Colin Crooks) 주한영국대사 콜린 크룩스(Colin Crooks) 신임 주한영국대사가 4월 22일부터 23일 양일간 안동시를 방문한다. 안동시와 우호협력 증진을 위해 22일 안동을 방문할 예정인 크룩스 대사는 권영세 안동시장과 면담 후 안동대표 관광지인 월영교를 둘러본다. 이튿날 23일, 하회마을 담연재와 충효당에 마련된 『엘리자베스 2세 영국여왕 방문기념 사진전』을 관람한 뒤 안동농협(당북동)을 방문할 예정이다. 크룩스 대사는 주한영국대사로 부임 전 2018년부터 2021년까지 평양주재 영국대사로 근무했다. 이에 앞서, 1995년부터 1999년까지 주한영국대사관에서 1등 서기관으로 근무하며 한국어가 유창할 뿐만 아니라, 한국 문화에 능통한 외교 전문가이다. 특히, 1999년 당시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안동 하회마을 방문 총괄 실무를 맡은 바 있어, 안동시와 인연이 깊다. 영국여왕의 생일인 4월 21일부터 30일까지 하회마을과 봉정사 일대에서는『엘리자베스 2세 영국여왕 방문기념 사진전』이 열린다. 1999년 엘리자베스 2세 영국여왕 방문 당시 촬영한 안동시가 소장하고 있는 자료 75점이 전시된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전통문화관광의 도시 안동에 방문해주셔서 환영과 감사의 뜻을 표한다.”라며, “향후 안동시와 영국 간 다방면의 교류 협력 방안에 대해 활발히 논의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99년 엘리자베스 2세 영국여왕이 73세 생일을 맞아 안동시를 방문한데 이어, 20년이 지난 2019년에는 여왕의 차남 앤드루 왕자가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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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크룩스(Colin Crooks) 주한영국대사 안동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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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길 안동시장 예비후보 배우자와 대길청년회 서포터즈 참여
- (사)신체장애인복지회 안동시지부, 장애인의 날 맞아 뜻깊은 동행 장애인 인식개선과 차별 없는 사회, 문턱을 낮추는데 노력...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국민의힘 안동시장 권영길 예비후보 배우자(김미자)와 권영길 서포터즈 대길청년회는 (사)경북신체장애인복지회 안동시지부에서 주최하고 있는 식사무료제공의 뜻깊은 행사를 가지고 있다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국민의힘 안동시장 권영길 예비후보 배우자(김미자)와 권영길 서포터즈 대길청년회는 (사)경북신체장애인복지회 안동시지부에서 주최한 ‘식사무료제공’에 참여해 봉사와 인식개선에 앞장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신체장애인복지회 안동시지부가 주최하고 추대감 남원추어탕에서 장소 제공 및 음식을 마련하고 대길청년회, ㈜이벤터스커뮤니케이션, 광인광고 등에서 후원했다. 장애인의 날을 맞아 권영길 예비후보 배우자(김미자)는 대길청년회와 힘을 합쳐 신체장애인복지회 안동시지회 관계자들과 함께 음식 봉사를 함께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이날 100여 명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웃음기 가득한 행복한 날을 맞이했다. 권 예비후보 배우자(김미자)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권영길 서포터즈 대길청년회 회원들과 뜻깊은 봉사를 함께하게 되어 너무 행복하다”라며, “저도 오랜 공직생활을 복지관련 쪽에서 장애인 인식개선과 장애인과 비장애인 차별 없는 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더 낮은 곳에서 인식개선에 참여와 봉사자로서 장애인분들이 조금도 불편함이 없도록 문턱없는 사회를 만드는데 아낌없는 내조와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이날 봉사할 수 있도록 뜻깊은 자리를 주최해 준 (사)경북신체장애인복지회 안동시지부에 감사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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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길 안동시장 예비후보 배우자와 대길청년회 서포터즈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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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수 107명, 권기창 예비후보 지지 선언
- "이론과 실천을 겸비한 준비된 시장으로서 적임자" 대학생 무상등록금 실현은 지방과 지방대학 발전 상생모델로 주목 안동대학교 심재창 교수를 포함한 대학교수 107명이 권기창 안동시장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가지고 있다 안동대학교 심재창 교수를 포함한 대학교수 107명이 14일 권기창 안동시장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교수들은 “안동의 지속적인 미래 발전을 위한 안동시장의 역할은 크다”며 “권기창 예비후보가 안동시장의 가장 적임자”라고 밝혔다. 교수들은 지지 선언문에서 “권기창 후보는 자치, 지역문화, 도시재생, 지역개발, 문화관광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역에서 전문가로서 자질을 발휘해 왔다”며 “이론과 실천을 겸비한 최고의 안동시장 후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교수들은 “지역대학 대학생 무상등록금 실현은 획기적인 정책”이라며 “전국 최초로 실현되는 이러한 정책이 지방소멸을 막으면서, 지방대학을 부활시키는 상생모델이 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교수 지지선언을 발표한 심재창 교수는 “안동의 미래와 시민 삶의 향상을 위해 준비된 시장 권기창을 선출해야 한다”며 “오늘 선언을 계기로 다수의 안동시민이 권기창 후보를 지지하는 큰 물결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래는 교수 지지선언문 전문이다. <최봉근 기자> 권기창을 지지하는 교수 선언 오늘 여러 교수가 마음을 합하여 권기창 교수가 안동시장의 가장 적임자임을 지지 선언합니다. 안동의 지속적인 미래 발전을 위해서는 안동시장의 역할이 대단히 크다고 생각하며, 지역사회와 잘 소통하며, 대안을 멋지게 설계하고 실천할 수 있는 시장이 절실히 요구되는 때입니다. 오늘 지지를 보내는 권기창 교수는 안동 토박이로 경북도청 이전에 주도적 역할을 했을 뿐만 아니라, 안동 발전을 위해 항상 고민해 왔습니다. 권기창 교수는 주민교육과 자치, 지역문화, 도시재생, 지역개발, 문화관광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역에 서 전문가로서 자질을 발휘해 왔습니다. 안동과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합리적 대안을 제시해 온 이론과 실천을 겸비한 최고의 안동시장 후보라고 확신을 합니다. 권기창 교수는 대학에 몸담아서 지역대학과 상생할 수 있는 관학협력체계를 구축하는데 가장 적합한 후보임을 확신합니다. 대학생 무상등록금 실현과 졸업 후 공공기관 및 관련기업 지역 가산점에 대한 대안을 가지고 있어 획기적인 정책으로 보입니다. 또한 전국 최초로 실현되는 이러한 정책이 지방소멸을 막으면서, 지방대학을 부활시키는 상생모델이 될 것을 확신합니다. 권기창 교수는 지금까지 안동 구석구석을 다니며 듣고, 새기며 8대 공약, 17개 분야, 120개 과제를 준비했습니다. 이것은 안동시민이 준 선물이자 숙제입니다. 안동의 미래와 시민 삶의 향상을 위해 준비된, 비전을 갖춘 권기창 교수가 선출되어 안동의 새로운 용틀임을 갈망하면서 지지를 선언합니다. 이를 계기로 다수의 유권자가 권기창 교수를 지지하는 큰 물결을 이루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4월 14일 권기창을 지지하는 107명 교수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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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수 107명, 권기창 예비후보 지지 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