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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시, ‘저출생 극복 성금모금 캠페인’ 전개
     경북공동모금회 모금기능 활용해 저출생 극복대책 적극 마련     안동시는 경상북도에서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24.1.18.)함에 따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경북 저출생 극복 성금모금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올 11월까지 진행되며,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성금은 출산용품 지원, 난임부부 시술비 본인부담금 지원 등 저출생 극복과 출산 장려를 위한 다양한 사업비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안동시민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저출생극복 성금모금 전용계좌(농협 705-01-190814 / 대구 505-10-116204-8)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안동시청 사회복지과 희망나눔팀(☎054-840-5253)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저출생 극복 성금모금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온국민이 함께하는 만원(이상) 기부 운동’에 안동시청 공무원부터 솔선하여 참여함으로써 시민을 넘어 도민, 나아가 온 국민으로 저출생 극복에 대한 인식과 마음이 확산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창조적이고 지속가능한 지방시대를 위해 저출산 극복은 필수적인 요소로, 시민 모두가 더불어 관심을 가져야 할 중요한 문제이다.”라며 시민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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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31
  • 국립안동대학교-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산불분야 발전과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협약 체결
    안동대학교 산림과학과는 지난 20일, 대학본부 정책회의실에서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와 ‘산불분야 학문연구 발전과 전문인재 양성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동대학교 산림과학과는 지난 20일, 대학본부 정책회의실에서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와 ‘산불분야 학문연구 발전과 전문인재 양성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상호협약(MOU)는 최근 대형산불의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산불분야 학술연구 교류, 학생 교육 및 실습 지원 및 인재양성을 위한 사업단 공동 추진 등을통해 산림의 기능 증진과 공익적 기능의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상북도는 우리나라 전체 산림 면적에서 가장 많은 21%를 차지하고 있어 산림자원의 보전과 이용의 핵심 지역이다. 2020년과 2021년 안동지역에서 대형산불이 발생해 큰 피해를 입은 만큼 산림자원의 보호와 더불어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한 산불관리 기술이 시급히 개발·보급돼야 한다.     국립안동대 정태주 총장은 “이번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와의 협약을 통해 국립안동대학교가 명실상부한 산불분야 인재양성의 중심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노력할 것이며, 경상북도, 남부지방산림청청,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산불분야 기술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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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1
  • 안동대, 제2회 공동체문화 연구캠프 개최
      안동대 민속학연구소 공동체문화연구사업단이 대학원 민속학과 4단계 BK21교육연구팀(팀장 이진교), 한국민속학회(회장 허용호)와 공동으로 오는 1~2월 ‘제2회 공동체문화 연구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연구캠프는 다양한 지역에서 활동하는 여러 주체와 연구자가 함께 경험과 고민을 나누고 미래지향적인 공동체문화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마을이캠프’(1월 17~20일), ‘이바구캠프’(1월 22~23일),‘학술캠프’(2월 1~3일)로 구성된다. 마을이캠프는 지식, 살림, 생태계를 중심으로 다양한 공동체문화 활동가의 실천 사례를 듣는 장이며, 이바구캠프는 ‘이 세계를 바꾼 구상’에 대해 듣고 함께 이바구(이야기의 경북 방언)하는 장, 학술캠프는 공동체문화와 관련된 주제를 학술적으로 논의하는 장으로 기획했다.   마을이캠프는 마을이지식캠프(1월 17일), 마을이연구캠프(1월 18일), 마을이경제캠프(1월 19일), 마을이살림캠프(1월 20일), 마을이청년캠프(1월 20일)로 구성된다. 마을배움길연구소·젊은협업농장·밝은누리 등에서 발표한다.   이바구캠프는 1월 22~23일 이틀에 걸쳐 이 세계를 바꿀 구상, 지식의 향연이라는 주제의 이론세미나로 구성된다. 신상규(이화여자대학교 인문과학원), 노고운(전남대학교 문화인류고고학과)의 발표를 비롯해 다양한 연구자의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학술캠프는 공동체문화 연구(2월 1일), 민속학·문화인류학(2월 2일), 젠더·어펙트 연구(2월 3일), 감성학(2월 3일)을 주제로 구성된다. 허용호(한국민속학회), 권명아(동아대학교 젠더·어펙트연구소), 정명중(전남대학교 호남학연구원)의 기조강연을 비롯한 연구자의 발표와 토론이 예정돼 있다.   이영배 민속학연구소장은 “이번 연구캠프는 다채로운 실천과 학술적인 논의가 만나는 장으로 기획했으며 특히 오늘의 우리 현실에서 인문지식의 향방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로 구성했다”며 “활동가, 지역민, 연구자 등이 공동체문화를 함께 상상하고 만드는 자리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공동체문화 연구캠프는 한국연구재단, 경상북도, 안동시의 후원을 통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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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5
  • 안동 탈출 축제 마지막 날 ‘줍깅독’ 행사 열려
    ‘줍깅독’,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행사   비반려인과 반려인의 갈등 줄이며 동행하는 것   10월 09일 안동 탈출 축제의 마지막 날 등장한 '줍깅독' 행사. '광장을 지켜라'는 슬로건과 함께 반려견과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행사다. '줍깅독' 행사 관계자들이 청소를 끝낸 축제광장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2023년 10월 09일 안동 탈출 축제의 마지막 날 ‘줍깅독’이라는특별한 행사가 열려 주위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사단법인 ‘아워비전’(주최), ‘반려문화 사업단 늘품’(주관)과 더불어 한국정신문화재단에서 후원한 이른바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줍깅독”행사다.   ‘줍깅독’ 행사의 두 중심축인 사단법인 ‘아워비전’은 은퇴 특수 목적견을 지원하는 국내 유일 단체며, ‘반려동물 산업단 늘품’은 동물 문제를 다양한 시각에서 관찰하며 다각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는 안동 소재 업체다.   이번 행사에는 15명의 안동 반려인과 안동시의회 여주희 의원을 비롯해 대구 비영리 단체인 ‘다온 청소년 사랑 나눔’ 등에서도 함께 했다. 대구 안동 문화체험단의 일원으로 40명의 학생들이 함께해 행사의 의미를 더해 준 것.   사단법인 ‘아워비전’ 대표 권영율과 ‘반려동물 산업단 늘품’ 대표 정경아는 이번 행사의 취지에 대해 반려견과 반려인이 타인들에게 이로운 행동을 하면서 사회적인 시선을 변화시키고 비반려인과 반려인의 갈등을 줄이며 동행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향후 ‘줍깅독’행사를 시작으로 안동의 다양한 행사에 참가 할 안동 지키미 독을 모집할 예정이다. 안동 지키미 독들은 안동의 반려견이 펫티켓 안내와 함께 환경미화 등과 유사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를 넘어서 반려동물 복지 문화 도시로서 나아 갈 수 있는 첫걸음을 디딘다는 것이다.   두 단체는 앞으로 ‘줍깅독’ 이외에도 다양한 캠페인과 의미 있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줍깅독’ 행사와 더불어 안동시민들의 특수목적견에 대한 관심과 기부도 이어져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하는 계기도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권영율 사단 법인 ‘아워비전’ 대표는 수도권에서도 여러번 행사를 진행한 경험이 있지만, 특수목적견에 대한 높은 안동시민들의 인식과 참여에 새삼 놀랍다는 평가와 함께 감사함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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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9
  • 안동대, 필리핀 세인트라살대학교와 학술교류협정 체결
    안동대(총장 정태주 사진 왼쪽)가 지난 19일 대학 본관에서 필리핀 바콜로드시에 위치한 세인트라살(University of Saint La Salle)대학교(총장 호아킨 세브리노 마르틴네즈 Joaquin Severino Martinex)와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동대가 지난 19일 대학 본관에서 필리핀 바콜로드시에 위치한 세인트라살(University of Saint La Salle)대학교(총장 호아킨 세브리노 마르틴네즈 Joaquin Severino Martinex)와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안동대 정태주 총장과 세인트라살대학교 호아킨 세브리노 마르티네즈 총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수 및 연구원, 학생 교류 △연구 및 교육 분야 공동 연구 및 교류 △출판물 공동발행 △상호 연구 프로그램 △어학연수프로그램 운영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안동대 정태주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안동대학교와 세인트라살대학교 간 인적·물적 자원을 교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1952년에 설립된 필리핀 바콜로드 세인트라살대학교는 7개 단과대학에 1만여 명의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한편 현재 안동대는 34개국 137개 대학 및 기관과 협약을 체결하고 학술교류 활성화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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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예천
    2023-09-23
  • 안동시-경북도, 2023 수도권 기업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
      안동시가 경북도와 함께 9월 2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에 대한 투자가치와 전망을 소개하는 ‘수도권 기업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 중앙 정진용 안동시 투자유치과장)     안동시가 경북도와 함께 9월 2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에 대한 투자가치와 전망을 소개하는 ‘수도권 기업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작년 5월 새 정부가 출범하면서 바이오·디지털 헬스 글로벌 중심국가 도약이라는 국정과제에 따라, 안동은 지난 3월 15일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됐다. 오는 2030년까지 안동시 풍산읍 일원에 132만㎡ 규모의 백신·헴프 등 바이오 산업 중심의 국가산업단지를 개발한다.   이번 투자설명회에서는 LG, 박셀바이오 등 130여 명의 기업인을 대상으로 투자환경과 전략을 설명하고 투자유치 상담 및 네트워킹을 형성했다.   시는 지역의 바이오 백신 전주기 지원 생태계와 기업수요 맞춤 전문인력 양성시스템,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를 지역의 최고 강점으로 소개했다. 또한, 의료용 대마 산업화를 위한 헴프 규제자유특구를 통한 미래 헴프 산업의 비전도 공유하는 등 생명산업의 최적지 ‘바이오 생명 국가산업단’ 투자환경, 정주여건을 발표했다.   이번 설명회에선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포항-이차전지, 구미-반도체) △신규 국가산단(경주-SMR, 울진-원자력수소) △방산혁신클러스터(구미) 등에 대해서도 투자유치 설명이 진행됐다.         안동시 투자유치과장은 “이번 2023 경상북도 수도권 기업 투자유치 설명회를 시작으로 안동이 바이오 생명산업을 대표하는 도시이자 국가 바이오생명산업 발전을 주도하고 특화 국가산업단지가 될 수 있도록 투자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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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1

실시간 북부권종합 기사

  • 안동대, 미래교육센터 성과발표회 및 미래교육 포럼 개최
    안동대가 지난 15일 안동 그랜드호텔 그랑데 홀에서 2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미래교육포럼을 진행하고 있다     안동대  사범대학부속 미래교육센터는 지난 15일 안동그랜드호텔에서미래교육센터 성과발표회 및 미래교육 포럼을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립안동대학교 사범대학부속 미래교육센터, 교육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주관했다. 국립안동대 미래교육센터 전용주센터장, 최웅환사범대학장, 이영태 대학원장 패널로는 경상북도 교육청 이윤화 중등교육과장, 예천상리초등학교 강신현 교사, 강원대학교 이소율 교수, 테크빌 교육김재현 실장, 사범대학 학생회장 한일상 학생 등이 참여했다.   1부는 성과발표회 및 성과 공유의 시간으로 ▲미래교육센터 성과발표회 ▲세부 과업 추진 결과 ▲동아리 운영 우수팀 발표를 진행했고 2부는 포럼및 소통의 시간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지역과 대학 교원양성기관의 협력 방안 ▲패널별 토론 ▲질의 응답 및 종합 논의 등으로 마련됐다.   특히 미래교육 포럼에서는 ‘미래를 준비하는 지역과 대학 교원 양성기간의협력 방안’이라는 주제로 현장 학교 관리자 및 교사, 타대학, 에듀테크 기업,재학생 등 다양의 분야의 전문가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     국립안동대 전용주 미래교육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안동지역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는 미래교육의 밑거름이 되리라 생각하고 이를 위해 국립안동대미래교육센터는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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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1
  • 안동시, 경북도 산림산업관광분야 종합평가‘공로상’수상
    안동시가 경북도가 주관한「2023년 산림산업관광분야 종합평가」에서 ‘공로상’을 수상하고 있다     안동시가 19일 경북도가 주관한「2023년 산림산업관광분야 종합평가」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산림산업관광분야 종합평가는 매년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산림산업관광 정책, 산림레포츠 및 녹색환경 확충 등 4개 분야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 시군을 선정한다. 올해 안동시는 도청신도시 도시숲 조성 및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했다.   안동시는 도청신도시 녹지, 조경관리를 위해 매년 수목전정, 병해충방제 등의 사업을 시행하고 상시 관리인력 12명을 배치하여 관수, 예초, 한해 및 동해대책, 환경정비 등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도시경관 개선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하여 도청신도시 맑은누리파크 일원에 소나무 도시숲을 조성하는 한편, 도청대로 등 신도시 주요 도로변에 가로화분 360개, 오브제(꽃걸이대)화분 240개를 설치하고 임파첸스, 페츄니아 등 다양한 계절 초화를 식재하여 아름다운 신도시 경관조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금출 공원녹지과장은 “도청신도시는 안동을 넘어 경상북도의 얼굴인 만큼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특색있고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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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0
  • 중앙선 KTX, 안동에서 서울역까지 달린다, ‘관광·경제 활성화 기대’
     서울역까지 하루 왕복 4회 운행   중앙선 KTX-이음이 오는 12월 29일부터 안동역을 출발해 기존 종착지인 청량리역을 지나 서울역까지 연장 운행되며 안동역에서 서울역까지 2시간 40분 정도 소요될 예정이다.     중앙선 KTX-이음이 오는 12월 29일부터 안동역을 출발해 기존 종착지인 청량리역을 지나 서울역까지 연장 운행한다. 열차예매는 14일부터 가능하며, 안동역에서 서울역까지 2시간 40분 정도 소요될 예정이다.   2020년 말 KTX-이음 복선 개통으로 안동에서 청량리까지 2시간 운행으로 이동시간이 크게 단축됐다. 하지만, 청량리역에서 서울 중심부를 오가기 위해 다시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이 있어, 종착역을 서울역으로 변경해야 한다는 요구가 꾸준히 제기돼왔다. 이에 코레일은 중앙선 KTX-이음 일부를 강릉선 열차와 복합열차로 서울역 연장운행을 하기 위해 지난 2년간 청량리역 승강장의 길이 연장을 추진했다.   이번 서울역 연장운행과 함께 중앙선 KTX-이음 운행 횟수가 늘어날 예정이다. 기존 주중 14회(상․하행 각 7회), 주말 16회(상․하행 각 8회)에서 2회 증회하여 주중 16회(상․하행 각 8회), 주말 18회(상․하행 각 9회)로 증편 운행한다. 특히, 이 중에서 안동역-서울역 구간은 상행 4회, 하행 4회로 총 8회 운행한다.   '중앙선 KTX-이음 서울역 연장 운행'은 경북 북부권 주민들의 최대 숙원 중 하나로 안동을 비롯해 경북 북부권 지자체의 문화와 관광 및 경제 등 각종 산업을 활성화하고 육성해 지역균형발전의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중앙선 KTX의 서울역 연장개통으로 서울 중심권과 안동을 오가는 접근성이 크게 향상돼, 시민 불편 해소는 물론 수도권 관광객 유치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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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4
  • 안동시, 경북도 평생교육 시책 평가 ‘우수상’수상
    안동시가 경상북도 주관 ‘2023년도 평생교육 추진 시책평가’에서 작년 대상에 이어, 올해 우수상을 수상하고 있다     안동시가 경상북도 주관 ‘2023년도 평생교육 추진 시책평가’에서 작년 대상에 이어, 올해 우수상을 수상하며 평생교육 분야에서 좋 성과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평생교육 추진 시책평가는 경북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분야 사업추진 노력도, 역점시책, 업무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1년간의 성과와 개선사항 등을 평가한다.   이번 평가에서 안동시는 평생학습체제 구축, 도민대학 운영, 우수시책 추진실적 3개 영역에서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역 특성에 맞는 우수시책 발굴, 평생교육 접근성 향상과 홍보 및 평생학습체제 구축을 위한 다양한 노력 등의 우수한 추진실적을 인정받아 2년 연속 우수 평가를 받았다.   안동시평생학습관에서는 2023년 대구·경북 최초로 교육부로부터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이후 세대별, 계층별 맞춤형 평생학습을 지원하고 있다. 시민의 여가선용과 역랑강화를 위해 매년 상·하반기 67개의 주·야간교육 및 단기특강을 운영하고 기간 방문이 어려운 농촌지역 여성을 위해 매년 4개 읍·면 지역으로 찾아가는 이동여성대학도 운영한다.   특히, 지난 8월 Ai교육 전문기업 웅진씽크빅과 디지털 문해교육 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이후 한글 기초교육뿐 아니라 디지털 콘텐츠를 탑재한 태블릿PC를 활용해 읍면동 지역 시민 500여 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문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장애인과 소외계층의 평생학습 참여 활성화를 위한 평생교육 지원사업도 지속 추진 중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교육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시민들의 다양한 평생학습 수요를 적극 반영해 대구·경북 최초 평생학습 도시로서 차별화된 콘텐츠를 발굴하며 앞장서는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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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2
  • 안동시, 2023년 건강증진사업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안동시가 11일   “2023년 디지털헬스케어 성과대회”에서 방문건강관리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안동시가 11일 호텔 인터불고 대구에서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디지털헬스케어 성과대회”에서 방문건강관리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17개 시도에서 23년 사업실적이 우수한 기관을 추천 및 선정한 결과, 방문건강관리 부문에서는 경북에서 유일하게 안동시가 선정되었다.   특히, 안동시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및 경로당 사업을 연계하여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여 709가구를 신규 등록했다. 현재 2,300여 명의 대상자에게 만성질환 관리 교육 및 상담 등의 다양한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방문건강관리사업은 65세 이상 건강관리서비스 이용이 어려우면서 건강관리가 필요한 지역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전문인력(간호사)이 가정을 방문하여 ▲건강상담(혈압·혈당 측정 등)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 ▲보건소 내·외 서비스 연계 ▲건강관리 물품을 제공하고 있다.   안동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장은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방문건강관리사업을 통해 노인의 건강을 증진하고 자가 건강관리 실천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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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예천
    202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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